4월 2일 의료보험 민영화 건의안이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에 의해 대표발의

. 2010.04.10
조회1,032

이게 뭘 뜻하는 것이냐면, 한마디로 '거지댐'

 

 

 

 

 마이클무어의 다큐멘터리 '식코'를 본 사람이라면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하나하나 설명하자면 손가락이 귀찮아지기 때문에 자극적으로 빠르게 이해가능하게 똥글을 싸보겠다.

 

 

 식코에서와 비슷한 경우를 들자. 목수가 일을 하다가 손가락이 두개 잘렸다. 전부 봉합에 대충 1억8000만원이다. 얼마나 잘렸는데 그러는건지 아는가. 뿌리까지 잘린 것 처럼 보이는가. 그게 아니다. 두 손가락의 손톱 맨 아랫부분 아래로 잘린 것이다. 그걸 고치는데 2억가량의 돈이 든다는 소리다. 목수가 그만한 돈이 어디에 있겠는가. 병원은 말한다. 어디손가락은 몇천, 어디손가락은 몇천. 돈이 없는 목수는 훨씬 더 유용한 한 손가락을 봉합하고 한 손가락은 그냥 포기한다. 24시간이 지나고 그 부분은 영구결손부위가 된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간다.

 

 

 이건 한 예에 불과하다. 예전에 미수다에서 어떤 출연진이 독감으로 2주동안 병원에 입원했다가 4800만원을 청구받은 적도 있다고 했었다. 200만원이면 해결될 충치문제를 계속 참고 견디다가 치통으로 쇼크사한 사람도 허다하고 아예 입 전반으로 확산돼서 그 몇배를 더 주고 해결해야했던 일화등 미국의 의료서비스로 인한 폐혜 에피소드는 정말 손가락이 다 닳도록 써도 끝이 없을 것이다.

 

 

 대체 왜 이런사태가 이러나느냐. 위 제목에 있는 '의료보험 민영화'라는 것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국민의료보험제도는 각 소득의 급에 따라 보험비를 차등배분하는 식을 쓰고 있다. 적게버는 사람은 적게 내고 많이버는 사람은 많이 낸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저렴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토대이다. 병원의 영수증이나 처방전에서 잘 보면 보일 것이다. 의료보험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지급금액의 몇배를 웃돌 것이다. 그만큼 우리들의 부담이 줄어드는 것이다.

 

 

 근데 왜 이런 걸 바꾸냐. 지금 우리나라 정권을 잡고 있는게 누구지. 그사람은 누구편이지. 지금 국회의 의석 대부분을 어떤집단이 갖고있지. 그들은 또 누구편이지.

 

 답나온다.

 

 

 

 소수기득권층의 의료서비스 개선과 그들에게 떨어질 커다란 떡고물을 위하여 이 일을 진행시키는 것이다. 이런 반인륜적인행위를 말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평가하기에 저들은 조두순, 유영철, 김길태보다 잔인한 무리들이다.

 

 

 

 대체방법이 없느냐??

 

 없다. 네버. 낫띵이다.

 

 

 

 왜냐. 의료서비스라는 것은 받지 않을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 다 뒈져가는데 불매운동 할 수 있나? 없다. 절대 없다. 결국 의료서비스라는 것은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 아니라 공급자 중심의 사업이라는 얘기다. 이런 사업이 제대로 된 모습을 띌까? 네버다. 그들이 말하는 경쟁법칙에 의해서 가격이 더 내려가고 서비스수준은 올라갈 것이다? 개소리마라. 의학계열은 다 한통속이다. 담합 한번으로 하루 사망자가 몇백은 늘어날 것이다.

 

 

 결국 이렇다는 것이다. 일이 진행되면 법을 바꾸지 않는 이상 피할 수 없다. 우린 몇천만원씩을 내면서 입원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웬만한 건 집에서 치료할 것이다.

 

 앞으로 이런 책들이 나오고 또 인기를 끌지 모르겠다.

 

 

 

 꿰멘상처 티안나게 잘 꼬매는 106가지 방법, 집에서 하는 각종 질병치료, 따라만 오면 회복돼요 나쁜 독감, 각종 질병 증상 및 대처법 사전.

 

 

 

 

 괜히 병원가서 몇백 몇천 폭탄맞아봐야 좋을 거 없으니깐. 그리고 이제부턴 남들한테 폐 안끼칠려면 조카 건강해져야한다. 함부로 놀지 말아야한다. 아프면 죄악이다. 가족들한테 조카 민폐가 되는 거다. 그것은 곧 병자는 뒈져야한다는 소리가 된다.

 

 

 아마도 지금의 미국처럼 의료보험민영화가 본격화된다면 말이다 정말 이런 일이 많이 생길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한국인들의 정신에는 동양적인 사상이 뿌리박혀있기도 하고 말이다...

 분명히 치료를 거부하고 안락사나 방치상태를 요구하다가 사망하는 인구가 늘 것이다.

 

 

 

 

 하 대체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 미국이 지금에야와서 바꾸려고 미친듯이 노력하고 있는 걸 이제야 따라가겠다니. 진짜 신수가 훤환 신발놈들이다. 대체 그들이 연쇄살인마들을 지탄할 자격이나 있는 걸까. 내가 보기에 이새끼들은 진짜 개소말닭보다 못한 새끼들이다. 생각만 해도 분노가 들끓어오른다.

 

 

 

 

 2013년 지방의 한 병원부터 민영화에 들어간다. 아직 시간 많이 남았으니깐 웬만하면 이민준비에 들어가는게 좋을 것이다. 도중에 무슨 일 터지지 않는 이상은 말이다.

 

 

 

 

 

 6.2일 지방선거. 솔직히 뭐 선거 선동하고 그런거 진짜 조카싫어하는데 안 할 수가 없다. 일단은 국회 자체가 지금 한쪽 정당쪽에 무지하게 불리한 상황이다. 좌니 우니 둘다 똑같은 놈들이라서 둘 다 싫어하는데 약간의 형평성은 맞춰줘야하지 않나 싶어서 지금은 민주당, 민노당쪽을 응원하고 있다.

 

 되도록이면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아쉽게도 생일이 지나지 않아 투표참여가 불가하다. 그래서 더욱 비통하고 안타깝다.

 

 

 나라는 존재가 민주라고 지칭하는 사회의 구성원이라고 사회 전반에 인식되는 순간 나는 내가 국민으로서 가진 모든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결심했지만, 그 선거라는 잠깐의 무식한 권력행사라고 할 지라도 그게 최소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을 바로 행사하겠다고 결심했지만 이번에는 아쉽게도 빗나갔다.

 

 

 

 선거에 참여도 안했으면서 뽑힌 대통령이 마음에 안든다느니 갈아엎어야한다느니 이런 쓰레기발언은 집어 치우고 일단 사회유동에 참여하고나서 이빨이나 좀 털어라. 조카 개같은새끼들이 이런새끼들. 대학 쳐 기어들어갔으면서 하라는 공부는 쳐 안하고 외모에나 조카신경쓰면서 대통령선거날때 놀기좋다고 투표안한 강아지들. 아니 아예 정치와 시사에 관심이 없는 새끼들. 그래놓고선 나중에 일 좀 잘못되면 '아놔신발 대통령조카시러 죽어야대'막 이딴소리하면서 아는척하는 새끼들. 으악!!!!!!!! ㅏㅃㄲ쳐!!!!!!!!!!!ㅁ나우먼이ㅏㅓㅁㄴ야ㅓㅁ 제발 내게 선거권을 줘. 15세 이상의 시민들에게는 모두 선거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통과시켜야돼. 그래야 젊은 피를 수혈받을 수 있어. 대한민국의 썩어빠진 윗대가리새끼들은 다 그냥 짤라내야돼. 시대에 불필요한, 도태되어야할 부분이다. 맹장같은새끼들. 사랑니같은새끼들같으니. 아오 분노로 잠이오지 않는다.

 

 

 

 6.2에 국민이 해야할것은 형평성을 복구하는 것이다. 조금 더 자신의 나라에 관심을 갖자. 대한건아들아. 지금 이 글을 보고있는 당신이 독감에 걸려 몇백만원을 지불해야 할지도 모르는 위기에 빠졌단 말이다.

 

 

 

 

 

 

 p.s : 하..... 물론 이것 역시 옳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어떻게 보면 다수의 국민들에 의한 무자비한 횡포로도 보여질 것이다. 실제로 기득권층은 엄청난 세금을 내고 있다. 그것은 다수의 국민들에게 돌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으로 대한민국은 유지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이 지금 배알이 꼴려서 좀 더 쳐먹겠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정당하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는 건가. 잘 모르겠다. 그저 우리는 정말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 여기까지 생각이 도달하니까 결국 결론은 '모르겠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난 서민층이니 내게 이득이 되는쪽으로 붙겠다.   손숙미 미니홈피입니다. http://www.cyworld.com/sonsm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