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부남을 만나고 있는 분들 중에서 자기가 유부남을 사귀게 될거라고 예상했던 사람은 한명도 없을겁니다.
게다가 님은 애인도 있는데
어쩌다 보니...... 유부남의 애인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거지요.
유부남은 자신의 감정만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참으로 이기적인 유부남들이 처녀들과 연애합니다. 풋풋한 처녀를 보면 좋습니다.
젊고 싱싱하고, 내 지나간 청춘이 생각나고.... 그들의 젊음에 나도 편승해서 갈 수 있을듯한 착각도 들구요.처음에는 아주 사소하게 시작하지요.
그러다가 어느날 고백을 합니다.
나도 이젠 사랑이라는 걸 해보고 싶다......면서…
유부남들이 남발하는 멘트들 뭐 쓰자고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지요.
감정만 가지고 결혼하기는 힘듭니다. 성격도 맞아야하고 집안도 좀 맞아야하고 여자한테 존경할만하거나 인정할 수 있는 면이 있어야하고..... 데리고 갔을 때 친구들에게도 부끄럽지 않고 부모님의 커트라인도 통과해야합니다.
앞으로 내 부인이라고 불리울 사람인데…… 그냥 한두달의 쏠리는 감정으로 결혼할 수는 없지요.
그런데.....결혼하고 나서의 연애는 그게 아니지요. 그냥 좋으면 됩니다. 아무것도 필요없지요.
그들은 어떻게 보면 처녀들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는 겁니다.
결혼 안해도 되고 책임지는 부담 같은 거 없이 순수한 감정만의 사랑이지요.
뒤집어서 얘기하면 한마디로 상대가 누구여도 상관없다는 것과 같은 얘기입니다.
유부남들이 이 심정입니다. 썩 나쁘지 않으면 됩니다. 조금 괜찮아보이면 더 좋구요. 꽤 괜찮으면 그저 고마울 따름이지요.
더 이상 따질 게 뭐 있습니까? 데리고 살것도 아닌데요.내가 열심히 대쉬해서 사귀게 되면 좋고 잠까지 자면....뭐 더할 나위가 없지요.
그런데 참으로 미스테리어스한게 하나 있습니다. 유부남과 사귀는거 정상 아니고.....절대로 그러면 안되는 데……의외로 이런 사람들 많더군요?
다 이유가 있지요.
총각들 여자들에게 많이 대쉬합니다. 여자들 잘 안넘어가지요.미숙하기가 이를데가 없고 다들 2% 부족합니다.
도대체 여자맘을 왜 그렇게도 모르는지 단체로 삼청교육대라도 처박아서 공부좀 시키고 싶은심정 참 많았습니다.
거기에 비해 유부남들은 어찌그리 처념맘을 잘 아는지... 왜 그러냐고요? 마누라한테 빡센 개인과외 몇 년씩 받은 사람들 아닙니까?
여자의 심리에 도통했습니다.
기념일 챙겨야한다는 것도 배우고 선물같은것도 할줄 알고 여자가 토라졌을 때 이벤트를 만들어서 감동시킬줄도 알고
야단맞아가면서 마누라한테 배운거 밖에 나와서 처녀들에게 복습합니다.
감동이지요.
미숙한 총각들 보다가 이렇게 능숙한 남자들 보면 놀랩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르고 깜박 넘어갈만합니다.
지위가 주는 무게와 권위가 그들의 자상함과 합쳐져서 환상적인 인간형이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시간 남아돌고 나만 만나는 총각들하고는 다릅니다. 저녁에 만나면 다음날 아침까지 같이 있고 싶어서 졸라대서 사람 질리게 하는 총각들하고 다릅니다.
유부남은 새벽에라도 꼭 집에 가야합니다. 사람을 늘 아쉽게 하지요.마누라 눈치봐야하니 당연한거지요.
총각들은 헤어지고도 전화하고 잠들기 전에 한시간씩 통화하고 하루종일 자신의 모든 동선 알려줍니다.
유부남들 만날때는 꿀처럼 달콤하게 굴다가 헤어져서 집에 가면 감감무소식입니다. 문자도 제대로 보낼 수가 없습니다. 잠들기 전에 통화? 꿈도 못꾸지요.
사랑에서, 상대를 갈증나고 허기지게 하는게........ 그 사람을 내게 오랫동안 붙잡아놓을 수 있는 가장 최고 의 테크닉입니다.
유부남들은 존재자체가 사람을 허기지게 하지요. 사실 그들은 사람에 대해서 부족한거 하나도 없고 허기진 것도 없습니다.
넘쳐서 탈이지요.
부인과 애인, 여자가 둘이나 되잖아요. 양쪽에 헐레벌레 하고 있는데 무슨 애닯음이 있겠습니까?
이쯤되면 이제 감정적으로 정서적으로 매달리는 사람은 여자쪽
이 됩니다.
아무리 본인이 연애 백단에 중원을 평정한 무림의 고수여도 유부남들과 붙으면 백전에 백패합니다.
총각들처럼 유치한 자존심 싸움이나 주도권을 쥐기위한 신경전같은거 안합니다.
그런거 할 필요없지요. 데리고 살거 아니니까요.
평생 같이 살거 아닌데 이 여자가 나와 조금 다른 가치관을 가졌거나 좀 신경질적이면 어떻고 좀 거슬리면 어떻습니까?
유부남들....그들은 절대로 이혼하지 않습니다.
유부남들도 자기 자식 소중합니다. 밖에서 만난 여자하고 바꾸기에는 급이 다르지요. 그 유부남의 마누라와 아이들 은 서로 가족입니다.
이혼하고 당장 달려올것처럼 설레발을 치지만.... 이혼하는 남자들 거의 없습니다.
유부남 이혼시켜 결혼하는거..... 하늘에 있는 별 따는 것만큼 어렵습니다.
님과 그 남자 사이에는 뭐가 있나요? 사랑이요? 그 인종도 초월하고 국경도 초월하고 그 이름도 거룩한 사랑이요? 사랑은 감정입니다. 화나고 기쁜 그런 감정.....
음….말이 나왔으니....
유부남들 총각보다 스킬 좋습니다. 그것도 다 마누라들이 갈고 닦아놓은 겁니다. SEX 그거 생리적인 현상에 가깝습니다. 안하고 살수있는 사람 이세상에 얼마나 되겠습니까? 결코 규칙적이라곤 할수없지만 의무적으로 일주일에 한두번 해야 하는거....... 할때마다 짜증나면 안되쟎아요.
그런 의무같은 봉사교육....... 첨부터 잘했겠습니까? 다 마누라가 가르치고 교정시켜놓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처녀들이 뿅가는지 다 압니다. 2%부족한 총각들처럼 서툴지도 않고 과격하지도 않죠. 부드럽고 여유롭습니다
남자들은 성관계하면서 절대로 공짜로 하지 않습니다.
술집여자에게는 화대를 줍니다.
그 남자가 부인 아닌 여자와 자려면 돈 내야합니다. 그런데 바람피는 유부남들은 처녀들과 공짜로 하고 있지요.
그 더럽다는 술집여자한테도 20만원~30만원씩 주고 하면서 처녀하고는 공짜로 합니다.
사랑하니까 하는거라구요? 님은 그렇지만 남자는 그러면 안되지요. 님은 사랑해서 하는거고 그 남자는 님에게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 줘 야 합니다.
나를 만나서 한번 자려면 적어도 나한테 20만원은 써야 합니다. 비싼 음식과 좋은 선물과 호텔급에 준하는 곳에서 자야지요.
"사랑하는데 그런걸 따져야하냐구요?"
"지금 몸팔고 있는거 아니라구요?"
"아니요."
몸파는 것보다 더 못한 대접을 받고 있는겁니다.
차라리 몸을 파시면 돈이라도 벌지요. 서로 사랑하는 보통의 남녀 관계가 아닙니다. 사랑은 책임이 따르는겁니다.
그 남자가 님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결혼하지 못하는 자신을 죄스럽게 느껴야하는게 당연합니다.
그 위대한 사랑을 하는데 돈 같은 하찮은 걸로라도 보상을 해야죠. 아무것도 안하고 입만 나불거리며 날로 먹습니까?
결혼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마는게 맞지요.처음부터 결혼 못할 남자를 만나서 내가 선택이라는 걸 할 수도 없는 막다른 외통수 로 왜 나를 밀어넣습니까?
부모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자신의 존재를 왜? 그런 시궁창에다 처박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존재 자체가 불법이고 존재자체가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그 자리에 왜 가있냐구요 .유부남과 사귀는 처녀 아무나 돌 던질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런 자리에 왜 자신을 갖다 놓습니까.....!! 사람마음 쉽지 않다는거 압니다. 사랑......그거 정말 어찌해볼 수 없는 그런거라는거 알지만........ 처음부터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게 있는겁니다.
아무리 천둥 같은 사랑을 만나도 참을 수 있습니다.
참아야하구요. 비도덕적이어서요? 아니요. 본인이 다치니까요. 너무 심하게 망가지니까요. 유부남에게 넘어가는 처녀들....대부분 순진합니다.
너무 무지해서 넘어가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아니.....
그런 콤플렉스 하나도 없었더라도 유부남과 조금만 연애하면 콤플렉스 생깁니다.
아무리 건강한 자아를 가진 사람도 유부남과 연애 조금만하면 만신창이가 됩니다.
아무리 애처러운 사연이 있더라도 아무리 절실한 이유가 있더라도 절대로 이해받을 수도 없고 용납될 수도 없습니다.
유부남과 처녀의 사랑만큼 진부한게 또 있을까요.
남자가 간이라도 빼줄듯이 시작하지요. 바로 내일 이혼하고 올것처럼 굽니다. 불 같은 감정이 조금씩 조금씩 식어갑니다.
헤어져야지 헤어져야지 날마다 생각하지만 못헤어집니다. 세월이 계속 갑니다.
이젠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어떤 것보다도 무서운 습관이 되어버린겁니다.
그러지 마세요.
그러기에는 자신이 너무 소중한 사람입니다.
점점 변해가는 그 남자의 감정을
내 눈으로 확인해야하는 비극의 과정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그거 바닥을 칠때까지 꼭 거기 서서 자기 눈으로 확인해야합니까?
그것도 사랑이었으니 지금이라도 손털고 나와서 추억이라도 조금 남겨놓는게 낫지요.
유부남과 사귀는건 마약중독이고 도박중독이고 알코올중독입니다.
어떤 희망도 없고 어떤 가능성도 없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끊으면 끊을수록 이득입니다. 유부남과 사귀는건 잠깐동안의 달콤함을 맛보자고 내 남은 인생을 쓰레기통에 처넣는것과 같습니다.
유부남과 사귀는거..... 한걸음 한걸음 더 내딛을때마다 그만큼 억울함이 쌓여서 점점 더 돌아오기 어려운 늪이됩니다.
정말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손해심리 그거 버려야 합니다.
내가 그동안 투자한거 하나도 안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안되는 곳에 돈 넣었습니다.안될것 같은 일에 지금까지 넣은 돈 아까워서 계속 더 넣으면 정상이 아니지요.
이길은 더 안가봐도 압니다. 지금이라도 벌떡 일어서서 돌아 나오는게 남는 장삽니다.
내 억울함 절대로 보상못받습니다. 처음부터 안되는 곳에 투자한 본인이 잘못한거지요.
자신에 대한 혐오와 괴로움 상대에 대한 원망까지 백배 천배는 힘들어서 미칠지경이겠지요.하지만 그 자리 는 위로받을 자리가 아닙니다.할말은 하나 뿐입니다.
끊으세요.
끝내세요.
지금 당장 헤어지세요.
님이 그 남자를 계속 만나고 있는건 망나니처럼 날뛰면서 사방으로 칼을 휘두르는 것과 같습니다.
나도 찌르고 그 남자의 부인도 찌르고 그 아이들도 찌르고 그 남자도 찌르는 꼴이지요.
님이 그자리에 버티고 있는 한 님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은 피를 흘리게됩니다.
제가 지금 이글 쓰는 이유는 단하나
님이 걱정스러워 쓰는 글입니다.
긴 글이여서 다 기억못해도 좋으니 이말
한마디만 기억해 주시면 전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그만 끝내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정과 결과가 어찌되었든..어떤상대를 만나고있던..지금 글을 읽고 계시는 당신의 삶입니다.
유부남을 사랑한 여인의글 그리고 답글[펌]
[글쓴분에겐 허락없이 퍼온점 대단히 죄송다는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
검색중에 우연히 이글을 보게되었는데 답글쓰신분의 글이 너무 마음에 와닿고 잘쓰셔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네요. 유부남을 사랑하시는 여성분들..제가 뭐라고할 입장은 아니지만..이글을 보시고 부디..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20대중반입니다....애인두있습니다...결혼을전제로 5년동안 사귄고있는 남자도있습니다.
친구들과 음주가무를 즐기다 어카다 유부남을 만나게되어 첨엔 몰랐지만 유부남인걸
알면서도 만남을 가지게됐어요..그사람도 유부남이고 저도 애인있는여자고...유부남과 전2살차이나요...
사실전 결혼을앞두고있자만...많이 지쳐있는상태에 해맑은?;유부남인그사람을 보면 쌓였던게 풀린다고
비유해야하나?하튼....그사람을 사랑하는거같아요...
저도 나쁜거...그러면안돼는거...잘알고있어요...제맘이..제맘같지가않아여..
그사람과 끝내야겠다고 맘을먹고 연락하지말자고 하고 6개월?정도 연락은 안한적도있고...
잊고있다가 그사람의 문자한통 부재중매세지에...맘이 흔들리고...그래서 다시 만나게돼었어요..
그사람과 밥을먹다 그사람이 이럽니다..."너랑 나랑은 평생 연인사이일꺼같애" 전 헉!먼소리야~이랬쪄..;;
"니가 나를 버리지않는이상 연인사이가될꺼같애 평생"
제가 결혼하게돼도 자기를볼꺼냐고 묻기도 한적도있고...
그남자는 절 어떻게생각하고있는지....이해가 갈꺼같으면서도...이해를못하겠어요..ㅋㅋㅋ
좋은소린지....나쁜소린지...ㅋㅋ평생 엔조이 될꺼같다는말이져?
전 그남자 이혼하고 저한테 오길 바라지는않아요...그렇게돼면 많은사람도 다칠뿐더러...
서로 부담도커지고....힘들고..솔직히 그사람도 그렇게까지 저한테 오지않을꺼처럼보이구여^^;
잘못된사랑이라해도...서로 믿음이 중요하자나요...아직 그사람때문에 모든걸버릴만한 가치가있는
사람인거는 아닌거같습니다..
그사람보다 내가더 그사람을 더많이 생각하는거같고....그래서 힘들어여
욕심생길꺼같애서.....그리고 절 육체적인관계로만 생각하는건아닐까? 하는생각에 자존심상하구요...
에효 누군가한테 말도못하겠고.....
저에게 충고나 욕이든 아무말이라두해주세요.....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보시는분들이 알아들으셨는지 잘몰겠네여^^::
아래 내용은 어떤분의 답글입니다.
지금 유부남을 만나고 있는 분들 중에서
자기가 유부남을 사귀게 될거라고 예상했던 사람은
한명도 없을겁니다.
게다가 님은 애인도 있는데
어쩌다 보니......
유부남의 애인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거지요.
유부남은 자신의 감정만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참으로 이기적인 유부남들이 처녀들과 연애합니다.
풋풋한 처녀를 보면 좋습니다.
젊고 싱싱하고, 내 지나간 청춘이 생각나고....
그들의 젊음에 나도 편승해서 갈 수 있을듯한 착각도
들구요.처음에는 아주 사소하게 시작하지요.
그러다가 어느날 고백을 합니다.
나도 이젠 사랑이라는 걸 해보고 싶다......면서…
유부남들이 남발하는 멘트들 뭐 쓰자고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지요.
감정만 가지고 결혼하기는 힘듭니다.
성격도 맞아야하고 집안도 좀 맞아야하고 여자한테
존경할만하거나 인정할 수 있는 면이 있어야하고.....
데리고 갔을 때 친구들에게도 부끄럽지 않고
부모님의 커트라인도 통과해야합니다.
앞으로 내 부인이라고 불리울 사람인데……
그냥 한두달의 쏠리는 감정으로 결혼할 수는 없지요.
그런데.....결혼하고 나서의 연애는 그게 아니지요.
그냥 좋으면 됩니다. 아무것도 필요없지요.
그들은 어떻게 보면 처녀들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는 겁니다.
결혼 안해도 되고 책임지는 부담 같은 거 없이
순수한 감정만의 사랑이지요.
뒤집어서 얘기하면 한마디로
상대가 누구여도 상관없다는 것과 같은 얘기입니다.
유부남들이 이 심정입니다.
썩 나쁘지 않으면 됩니다. 조금 괜찮아보이면 더 좋구요.
꽤 괜찮으면 그저 고마울 따름이지요.
더 이상 따질 게 뭐 있습니까?
데리고 살것도 아닌데요.내가 열심히 대쉬해서
사귀게 되면 좋고 잠까지 자면....뭐 더할 나위가
없지요.
그런데 참으로 미스테리어스한게 하나 있습니다.
유부남과 사귀는거 정상 아니고.....절대로 그러면 안되는
데……의외로 이런 사람들 많더군요?
다 이유가 있지요.
총각들 여자들에게 많이 대쉬합니다.
여자들 잘 안넘어가지요.미숙하기가 이를데가 없고
다들 2% 부족합니다.
도대체 여자맘을 왜 그렇게도 모르는지
단체로 삼청교육대라도 처박아서 공부좀 시키고 싶은심정
참 많았습니다.
거기에 비해 유부남들은
어찌그리 처념맘을 잘 아는지...
왜 그러냐고요? 마누라한테 빡센 개인과외 몇 년씩 받은
사람들 아닙니까?
여자의 심리에 도통했습니다.
기념일 챙겨야한다는 것도 배우고
선물같은것도 할줄 알고
여자가 토라졌을 때 이벤트를 만들어서 감동시킬줄도 알고
야단맞아가면서 마누라한테 배운거
밖에 나와서 처녀들에게 복습합니다.
감동이지요.
미숙한 총각들 보다가
이렇게 능숙한 남자들 보면 놀랩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르고 깜박 넘어갈만합니다.
지위가 주는 무게와 권위가 그들의 자상함과 합쳐져서
환상적인 인간형이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시간 남아돌고
나만 만나는 총각들하고는 다릅니다.
저녁에 만나면 다음날 아침까지 같이 있고 싶어서
졸라대서 사람 질리게 하는 총각들하고 다릅니다.
유부남은 새벽에라도 꼭 집에 가야합니다.
사람을 늘 아쉽게 하지요.마누라 눈치봐야하니
당연한거지요.
총각들은 헤어지고도 전화하고
잠들기 전에 한시간씩 통화하고
하루종일 자신의 모든 동선 알려줍니다.
유부남들 만날때는
꿀처럼 달콤하게 굴다가 헤어져서 집에 가면
감감무소식입니다. 문자도 제대로 보낼 수가 없습니다.
잠들기 전에 통화? 꿈도 못꾸지요.
사랑에서, 상대를 갈증나고 허기지게 하는게........
그 사람을 내게 오랫동안 붙잡아놓을 수 있는 가장 최고
의 테크닉입니다.
유부남들은 존재자체가 사람을 허기지게 하지요.
사실 그들은 사람에 대해서 부족한거 하나도 없고
허기진 것도 없습니다.
넘쳐서 탈이지요.
부인과 애인, 여자가 둘이나 되잖아요.
양쪽에 헐레벌레 하고 있는데 무슨 애닯음이 있겠습니까?
이쯤되면 이제 감정적으로 정서적으로 매달리는 사람은 여자쪽
이 됩니다.
아무리 본인이 연애 백단에 중원을 평정한 무림의
고수여도 유부남들과 붙으면 백전에 백패합니다.
총각들처럼 유치한 자존심 싸움이나
주도권을 쥐기위한 신경전같은거 안합니다.
그런거 할 필요없지요.
데리고 살거 아니니까요.
평생 같이 살거 아닌데 이 여자가 나와 조금 다른
가치관을 가졌거나 좀 신경질적이면 어떻고 좀 거슬리면
어떻습니까?
유부남들....그들은 절대로 이혼하지 않습니다.
유부남들도 자기 자식 소중합니다. 밖에서 만난 여자하고
바꾸기에는 급이 다르지요. 그 유부남의 마누라와 아이들
은 서로 가족입니다.
이혼하고 당장 달려올것처럼 설레발을 치지만....
이혼하는 남자들 거의 없습니다.
유부남 이혼시켜 결혼하는거.....
하늘에 있는 별 따는 것만큼 어렵습니다.
님과 그 남자 사이에는 뭐가 있나요?
사랑이요? 그 인종도 초월하고 국경도 초월하고
그 이름도 거룩한 사랑이요? 사랑은 감정입니다.
화나고 기쁜 그런 감정.....
음….말이 나왔으니....
유부남들 총각보다 스킬 좋습니다.
그것도 다 마누라들이 갈고 닦아놓은 겁니다.
SEX 그거 생리적인 현상에 가깝습니다.
안하고 살수있는 사람 이세상에 얼마나 되겠습니까?
결코 규칙적이라곤 할수없지만 의무적으로
일주일에 한두번 해야 하는거.......
할때마다 짜증나면 안되쟎아요.
그런 의무같은 봉사교육.......
첨부터 잘했겠습니까? 다 마누라가 가르치고 교정시켜놓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처녀들이 뿅가는지 다 압니다.
2%부족한 총각들처럼 서툴지도 않고 과격하지도 않죠.
부드럽고 여유롭습니다
남자들은
성관계하면서 절대로 공짜로 하지 않습니다.
술집여자에게는 화대를 줍니다.
그 남자가 부인 아닌 여자와 자려면 돈 내야합니다.
그런데 바람피는 유부남들은 처녀들과 공짜로 하고 있지요.
그 더럽다는 술집여자한테도
20만원~30만원씩 주고 하면서 처녀하고는 공짜로 합니다.
사랑하니까 하는거라구요?
님은 그렇지만 남자는 그러면 안되지요.
님은 사랑해서 하는거고
그 남자는 님에게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 줘 야 합니다.
나를 만나서 한번 자려면
적어도 나한테 20만원은 써야 합니다.
비싼 음식과 좋은 선물과 호텔급에 준하는 곳에서
자야지요.
"사랑하는데 그런걸 따져야하냐구요?"
"지금 몸팔고 있는거 아니라구요?"
"아니요."
몸파는 것보다
더 못한 대접을 받고 있는겁니다.
차라리 몸을 파시면 돈이라도 벌지요.
서로 사랑하는 보통의 남녀 관계가 아닙니다.
사랑은 책임이 따르는겁니다.
그 남자가 님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결혼하지 못하는 자신을 죄스럽게 느껴야하는게 당연합니다.
그 위대한 사랑을 하는데 돈 같은 하찮은 걸로라도
보상을 해야죠. 아무것도 안하고 입만 나불거리며 날로 먹습니까?
결혼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마는게 맞지요.처음부터 결혼 못할 남자를
만나서 내가 선택이라는 걸 할 수도 없는 막다른 외통수
로 왜 나를 밀어넣습니까?
부모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자신의 존재를 왜?
그런 시궁창에다 처박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존재 자체가 불법이고 존재자체가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그 자리에 왜 가있냐구요 .유부남과 사귀는 처녀 아무나
돌 던질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런 자리에 왜 자신을 갖다 놓습니까.....!!
사람마음 쉽지 않다는거 압니다. 사랑......그거
정말 어찌해볼 수 없는 그런거라는거 알지만........
처음부터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게 있는겁니다.
아무리 천둥 같은 사랑을 만나도 참을 수 있습니다.
참아야하구요. 비도덕적이어서요? 아니요.
본인이 다치니까요. 너무 심하게 망가지니까요.
유부남에게 넘어가는 처녀들....대부분 순진합니다.
너무 무지해서 넘어가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아니.....
그런 콤플렉스 하나도 없었더라도
유부남과 조금만 연애하면 콤플렉스 생깁니다.
아무리 건강한 자아를 가진 사람도
유부남과 연애 조금만하면 만신창이가 됩니다.
아무리 애처러운 사연이 있더라도
아무리 절실한 이유가 있더라도 절대로
이해받을 수도 없고 용납될 수도 없습니다.
유부남과 처녀의 사랑만큼 진부한게 또 있을까요.
남자가 간이라도 빼줄듯이 시작하지요.
바로 내일 이혼하고 올것처럼 굽니다.
불 같은 감정이 조금씩 조금씩 식어갑니다.
헤어져야지 헤어져야지 날마다 생각하지만 못헤어집니다.
세월이 계속 갑니다.
이젠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어떤 것보다도 무서운 습관이 되어버린겁니다.
그러지 마세요.
그러기에는 자신이 너무 소중한 사람입니다.
점점 변해가는 그 남자의 감정을
내 눈으로 확인해야하는 비극의 과정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그거 바닥을 칠때까지 꼭 거기 서서 자기 눈으로 확인해야합니까?
그것도 사랑이었으니 지금이라도
손털고 나와서 추억이라도 조금 남겨놓는게 낫지요.
유부남과 사귀는건
마약중독이고 도박중독이고 알코올중독입니다.
어떤 희망도 없고 어떤 가능성도 없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끊으면 끊을수록 이득입니다.
유부남과 사귀는건 잠깐동안의 달콤함을 맛보자고
내 남은 인생을 쓰레기통에 처넣는것과 같습니다.
유부남과 사귀는거.....
한걸음 한걸음 더 내딛을때마다 그만큼 억울함이 쌓여서
점점 더 돌아오기 어려운 늪이됩니다.
정말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손해심리 그거 버려야 합니다.
내가 그동안 투자한거 하나도 안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안되는 곳에 돈 넣었습니다.안될것 같은 일에
지금까지 넣은 돈 아까워서 계속 더 넣으면 정상이 아니지요.
이길은 더 안가봐도 압니다.
지금이라도 벌떡 일어서서 돌아 나오는게 남는 장삽니다.
내 억울함 절대로 보상못받습니다.
처음부터 안되는 곳에 투자한 본인이 잘못한거지요.
자신에 대한 혐오와 괴로움 상대에 대한 원망까지
백배 천배는 힘들어서 미칠지경이겠지요.하지만 그 자리
는 위로받을 자리가 아닙니다.할말은 하나 뿐입니다.
끊으세요.
끝내세요.
지금 당장 헤어지세요.
님이 그 남자를 계속 만나고 있는건 망나니처럼
날뛰면서 사방으로 칼을 휘두르는 것과 같습니다.
나도 찌르고 그 남자의 부인도 찌르고
그 아이들도 찌르고 그 남자도 찌르는 꼴이지요.
님이 그자리에 버티고 있는 한
님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은 피를 흘리게됩니다.
제가 지금 이글 쓰는 이유는 단하나
님이 걱정스러워 쓰는 글입니다.
긴 글이여서 다 기억못해도 좋으니 이말
한마디만 기억해 주시면 전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그만 끝내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정과 결과가 어찌되었든..어떤상대를 만나고있던..지금 글을 읽고 계시는 당신의 삶입니다.
부디.. 좋은사람과 행복한사랑하시길 기원하구요..마지막으로 드릴 말은..
이제 허리피세요.!!! 등굽어요...
저도 힘낼테니 여러분도 힘들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