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집을 나가랍니다.

집없으면서럽네요2010.04.10
조회195

  하아.. 지하 10평 남짓 집에 월세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저 이렇게 셋이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전세로 바꾸겠다고 집을 나가

 

라네요. 3월 말쯤에 통보받고 집을 계속 알아보는 중인데, 집구하기 막막하네요.

 

그리고 집주인이 집나가는 날짜가 다가오니 이젠 막 행동합니다. 말도 없이 창문을 뜯

 

어서 새로 수리하질 않나, 집앞에 새로 달을 대문을 떡하니 내놓아서 빨리 나가라는 뉘

 

앙스를 풍기질 않나... 집없으니 서럽습니다. 영구임대아파트를 구하려고 보면 경쟁률

 

도 많고 수량도 적은데, 신청하려고 아버지가 가면 구청 직원은 해주는둥 마는둥 해서

 

 지금 제대로 신청 된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신청 날짜 안에 신청을 했는데 나중에 가서 확인해보니 안됐다며 뭐라고 하길래

 

아버지가 대판 싸우고 오니까 그제서야 신청지에 작성해달라고 합니다.

 

  대통령님은 주택 없는 사람들한테 혜택 주고 못사는 사람들 좋게 만들어준다더니

 

정말 집없고 힘든 사람들은 여전히 고생만 하네요. 이 악물고 내집부터 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