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연기에 반대합니다★

쇼트트랙팬20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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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의 전횡, 이대로 둘 수 없다 >        
        
오늘 오후 5시 50분 경, 기사 한 꼭지가 올라왔습니다. 오는 4월 23~24일로 예정되어 있던  <제 25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겸 2010/2011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을 9월 이후로 연기한다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의 공지였습니다. 이 공지에 따르면,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대회와 관련된 대한 체육회의 감사 결과로 인하여 현 상황 내에서는 원만한 대회운영과 공정한 선수선발이 어렵다는 판단 하에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직권으로 9월 내로 경기를 연기하게 되었으며, 빠른 시일 내에 공정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철저히 사실을 규명토록 하겠다고 합니다.         
4월 7일 이정수 선수의 감사 결과가 발표되었고, 매스컴에 기사가 송고되기 시작되었습니다. 8일 무렵에는 여론이 집중되면서 선수 개개인 보다는 연맹의 행정 처리에 대한 비난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 6시 이후에서야 선발전을 미룬다는 공고가 올라온 것입니다. 관공서의 업무가 마감되기 직전인 오후 6시 가까이 올라온 공지였기 때문에, 내용 확인 후 어떠한 항의나 자세한 확인이 불가능 한 상황이었습니다. 한 실업팀에서는 연맹과의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전화를 받는 것은 연맹의 여직원 한 명 뿐이었으며, 그를 통해서 들을 수 있는 답변은 오직 '현재 연맹의 결정이 계속해서 문제의 핵심으로 거론되고 있는 여러 부회장들과는 관련이 없으며, 이 직원은 연맹 행정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는 내용 뿐이었습니다. 주말이 바로 코 앞이기 때문에, 이 소식을 들은 선수, 코치, 감독님들은 어떠한 기자 회견이나 의견 피력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깜짝 놀란 빙상종목의 팬 뿐 아니라, 실제 선수들에게도 이 공지는 상당한 충격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이는 여러 선수들의 미니홈피 다이어리 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성남시청을 제외한 여러 실업팀들은 오늘 오후 연습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잠시 작년으로 시간을 되돌리겠습니다. 작년 선발전은, 올림픽 엔트리가 걸려있는 선발전이기 때문에 올해 선발전보다 더 치열한 열기를 띠고 있었습니다. 2008년부터 급작스럽게 기존 2회로 이루어졌던 선발전을 1회로 축소하여 4월에 선발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2008년 당시에는 선발전 축소에 대한 큰 반대 여론이 없었지만,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주요 선수들이 부상에 시달렸던 작년 선발전의 경우에는 선발전을 미뤄달라고 요구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발전 날짜 변경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답변으로 연맹은 선발전을 진행했습니다. 그랬던 빙상연맹이, 올해는 갑작스럽게 선발전을 9월로 연기하겠다고 합니다. 이것이 과연 옳은 행정일지 의심스러울 따름입니다.         
        
현재 많은 팀들은 각자의 전력을 짜고 라인업을 완성한 상태입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팀들의 명암이 가려지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안현수, 이정수, 엄천호 선수 등이 속해 있는 성남시청팀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상대적으로 용인시청팀은 선수의 부상이나 새로이 들어오는 선수들의 연습 부족 등의 문제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선발전 날짜가 지연이 되면 자연적으로 강세인 팀은 다시금 전력을 수정하고 다시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하고 약세인 팀은 계속해서 전력을 높일 수 있겠지요.         
사실 이건 비단 용인시청과 성남시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팀들이 다 겪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왜 굳이 어떠한 팀명을 거론하는 지 그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현재 용인시청에 속해있는 성시백 선수는 이번 불가리아에서 열린 2010 세계선수권 1000m 준결승에서 발목 부상을 입고, 얼마 전까지 계속 부상 치료를 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현재 선발전 참가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역시 지난 선발전에서 5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밴쿠버 올림픽에 출전하여 논란이 있었던 김민정 선수 역시 용인시청 소속 선수입니다. 용인시청 소속의 김현곤 선수도 현재 부상 상태이기 때문에 용인시청으로서는 최선의 전력을 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현재 용인시청팀의 감독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의 부회장인 유태욱 부회장입니다. 빙상연맹에서 행정권을 잡고 있는 부회장이 한 실업팀의 감독직을 중임하고 있으며, 상대적 약세에 있는 팀의 회생을 위해 선발전 일자 변경 과정에서 과연 그 권한이 쓰여지지 않았는 지의 여부가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왜 떳떳하게 상황 설명을 하지 못하고 굳이 행정 업무가 끝나기 직전인 오후 늦은 시간에 공지를 발표하였으며, 그 질문에는 시원하게 답을 밝히지 못하고 여직원 한 명을 내세워서 답변조차 하지 않고 있는지, 저희는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 실업팀을 맡고 있는 사람이, 빙상연맹에서 실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장으로서 활동해도 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 역시 지울 수 없습니다.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 투명한 행정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입니까? 작년에도 절대 연기할 수 없다고 했던 선발전을 어째서 올해는 선발전을 2주밖에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옮겨야 했을까요.         
이번 대한체육회의 감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이정수 선수는, 선수는 실력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이번 국선이 끝난 후에 모든 것을 밝히려 했다고 합니다. 굳이 빙상연맹에서 밝힌 대로 감사 결과가 문제가 된다면, 이번 선발전을 치른 후, 선수단 입단을 조금 늦출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예년에도 있었던 일로, 절대 불가능 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합니다.         
오늘까지 모든 선수들은 이번 선발전에 맞추어서 몸을 만들고,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선발전은 단 2주 남은 상황이고, 2주 후를 대비하여 많은 선수들이 90% 이상 몸을 가다듬고 전력을 올리고 있는 상황인 줄 압니다. 그런데, 국선 날짜를 9월로 미루게 되면 선수들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껏 해 왔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것입니다. 빙상 종목은 너무나도 예민한 운동이고, 여러 변수에 따라서 그 결과물이 달라집니다. 혹시 이번 밴쿠버 올림픽 롱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부 500m를 기억하십니까? 당시 정빙기 고장으로 인해 경기가 1시간 이상 지연되면서, 경기에 맞추어 최상으로 자신의 전력을 끌어올렸던 많은 탑랭커 선수들이 미묘한 기록 부진을 일으켰던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아주 작은 변수 하나가 시합 전반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이 빙상종목에서, 무려 준비되었던 선발전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지연시키는 이유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모든 문제의 귀결은 유태욱 부회장을 비롯한 빙상연맹 집행부의 문제입니다. 결국, 이대로 모든 것을 진행한다면 피해를 입는 것은 어느 누구도 아닌 우리 선수들입니다. 그들의 노력을 보상받지 못하고, 또 어디에선가 좌절하고 고통스러워 하는 선수가 다시 나오게 될 것입니다. 저희는 모든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이 스스로 노력하고 피땀흘린 결과를 정당히, 주변의 어떠한 외압 없이 빙판 위에서 펼치며, 그 결과를 맛보길 원합니다. 어느 누구도 상처입지 않고, 즐겁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길 원합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기존에 준비했던 날짜대로 선발전이 치루어져서,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어떠한 선수도 행복한 스케이터가 될 수 없습니다. 더 이상 그들의 얼굴에서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배반하지 않도록, 여러 분들께서 작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디씨인사이드 빙상갤러리 벚꽃찹쌀떡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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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판 : ★쇼트트랙 선수들이 빙상연맹에 의해 놀아나고 있습니다.★

http://pann.nate.com/b201524216

 

추천해주시구 지금 올라간 베플도 추천해주세요.

(댓글정화도 해주시려면 논리정연하고 핵심만 짚어서 적어주세요.

그리고 보다가 개념댓글들은 추천 찍어주셔도 되는데 판은 베플이 하나라서;; )

 

 

 

 

 

 

 

 

다음 아고라 청원 : 쇼트트랙 국가대표선발전 연기 반대 청원입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91678

 

10일 아침 6시 37분 현재 서명인원 792명 (7%)

 

 

 

 

 

 

 

 

 

빙엿 홈페이지 커뮤니티 게시판 :

http://www.skating.or.kr/comm/news.htm

 

게시판에 항의글 써주시면 되요.

욕같은거나 특정선수 무한쉴드는 오히려 역효과에 반감만 삽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게시판 특성상 (ㅡㅡ) 제목이 먹고들어가니까

제목을 잘 정하셔서 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비밀글이기 때문에 제목에 비번이 없으면 다른 사람들은 제목밖에 못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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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정리

빙상관련 파벌문제는 예전부터 거론되어왔던 문제.

안현수 선수때 한번 드러났었고

이번엔 이정수 선수를 통해 다시한번 드러나게 됨.

세계 선수권대회 때 이정수 선수가 파벌문제로 인해 개인전 출전이 무산되었으나

단체전 출전 때 매우 좋은 기량을 보여줌으로써 네티즌들에게 의혹을 주었음.

이정수 선수 아버님께서 다른 선수 아버님을 통해 안현수 선수 아버님께

도움을 요청하셨고 안현수 선수 아버님은 당신의 아들이 겪었던 일이기에

지나칠 수 없어 안현수 선수의 팬카페에

"정수선수가 개인전에 출전하지 못한것은 개인의 의지가 아니었음"을 말하는 글을 작성하심.

그 때는 이정수 선수가 아직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을 때여서

이정수 선수 아버지는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셨음.

그리고 이정수 선수의 귀국 후 기자회견에서

이정수선수가 "국가대표 선발전 이후 밝히겠다."고 함

 

국가대표선발전은 올해4월23-4일로 예정되어있었음

그런데 빙상연맹 부회장이 코치로 있는 용인시청 소속 및 입단 예정의 선수들이 부상이 많고

현재 성남시청 소속 선수들, 그 선수들과 같이 훈련하는 선수들의 기량이 매우 좋은상태임.

그래서 예정대로 선발전을 치르면 성남시청 선수들이 이호석선수를 제외하고 모두 국가대표가 될것같으니

성남시청을 견제하기 위해서 국대선발전을 9월로 미루고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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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선수 아버님이 작성하신 글

 

 

이번 선발전 연기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일년전에 공지를해놓고 이제와서 회장직권으로 연기한다고 하는데        

전에는 왜 이런 결단력을 보이지 못한 회장님이 이번일에는 참 어이없는 결단력을 보이시는군요        

회장님 혼자의 결정이 아닌거 알 사람은 다압니다 4년전에도 파벌을 종식시키고 이런 문제없게 하겠다고         

기자회견 하신분이 4년뒤에 이런분란을 또 만든 책임을 지시고 물러나시는게 올바른 양심을 가진분이라 생각됩니다         

왜 그렇게 회장자리에 연연하시는지 어떤 부와명예가 있는진 모르지만 빙상식구들을 위해 물러나시는게 최선의 선택입니다        

회장님도 자식이있고 손자도 있으신분이 어떻게 선수들의 고통은 생각않고 자기 자리지키는데 급급하신지요         

선발전 예정대로 진행하시고 인원을 추려 9월에 한번 더 하시는게 현명한 판단입니다        

그리고 회장 10년동안 하셨으면 젊은 인재에게 물려주시지요         

문제의 두사람에게 모든것을 위임하는게 회장님이 하시는 일이아닙니다        

그리고 연맹의 보도자료에서 정수가 부상이라서 출전 못한다고 사유서 받았다고         

하늘에 한점 부끄럽지않다고 하신 발표에 대해 책임을져야합니다        

또 연맹이 한두사람이 좌지우지 할 수가 없고 기술위원회에서 여러번 회의를 거쳐 결정한다고 보도 하셨지요        

그럼 한번 묻지요 기술위원 다섯분이 누군지는 회장님 아시나요?        

설마 모른다고는 하지 못할겁니다 기술위원들이 다 어느쪽 사람인지 알려드리지요         

전명규부회장 유태욱부회장이 임명한 자기 들사람입니다         

그런 기술위원회에서 올라온 안건이 과연 진실성이 있는건지요        

알면서 묵인한 회장님이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부문에 어떻게 해명하시겠습니까?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 선발전 예정대로 하세요         

오늘대한체육회  빙상연맹에항의하러 갑니다         

많은 분들의 동참을 원합니다(오늘 오후 한시에 대한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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