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거저 얻었다고밖에는 말을 할수가 없다..단순히 회랑 조개나 사러 가야겠다고 차를 몰고 나온 길이었으니까.. 쥔장 아저씨 말로는 펜션에서 10분거리라고는 하셨지만..막상 차를 몰고 나오니 15분 정도 걸리는거리였다... 항 근처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려는데 주차요원들이 길을 따로 안내하고 생각보다 차들이 무수히 많았다....단순히 주말이여서 이리 차가 많나 희안하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으아~~~ 이런 행운이..... ^^ 쭈꾸미 축제 첫날이었던거다...걍 펜션 근처 회 살 수 있는 곳이나 소개해야지 하고 똑딱이를 들고 나온거였는데..정말 의외의 수확이 아닐 수 없었다.. 크크크.. 무쟝 기쁘다~~ 다들 알고 온것인지 모르고 온것인지 알 수 없지만..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다주변에 펜션이 많은 관계로 나처럼 우연히 들러서 알게 된 사람도 부지기수겠지? 거기다 더 즐거웠던 한가지는 쭈꾸미 무료 시식회를 준비중이었던것..간단한 음료와 쭈꾸미 회무침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쭈꾸미 요리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었다.. 공짜라면 또 사죽을 못쓰는... ^^;;사진도 일단 접어두고 얼른 자리를 잡아서 한접시 맛보았다... 새콤달콤 쫄깃한것이 먹을만했다.. 살짝 덜 익힌 느낌이 들긴 했지만....지금이 쭈꾸미가 제철인데다 산지에서 제공하는 쭈꾸미니 신선함을 굳이 따질 필요는 없을 듯 했다.. 일단 입가심을 하고 자리를 떠서 주변을 살펴봤다.. 이곳에서 쭈꾸미를 양념해서 나눠주고 있었다주변 상가 상인분들이신지... 시에서 나온 자원봉사자분들이신진 잘 모르겠으나음식을 담아 나누는 손길에 있어서 아낌이 없었다... 한 접시당 담고 있는 저 양이 한 테이블 당이 아니라 한 사람당 제공 됐던 양이니 무료 시식회라고 하기엔 상당히 푸짐하고 만족스러운 양이었다... 물론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은 마음에 한 사람에게 여러번 가는건좀 그랬겠지만.. 지나가는 한 사람이라도 더 맛보라며 권하기 일쑤였다..... 역시 공짜의 힘은 큰지라 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몰려들었다..가족단위, 커플, 혼자 마실 나온 할머니까지...생각컨대 많은 사람들이 만족스럽게 맛보지 않았을까한다... 아직 초창기이기 때문일 수도 있고, 축제 첫날일수도 있었겠지만...몇번의 축제를 다녀봤지만 이리 후하게 시식회를 하는 곳은 첨이였다... 간단히 배도 채웠겠다 이제 주변을 좀 둘러봤다..항이 워낙 작은 관계로 횟집도 몇군데 없고 상가도 그리 번화하지는 않았다...아~ 이제 보니 회집튼 전혀 찍질 않았넹.. ㅡㅡ^ 이곳으로 나가면 갯벌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나부다...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는지 확인해보진 못했지만...저 곳에서 낚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다른 블로그들을 뒤져보니바닷가에서 맨손으로 고기잡는 행사같은것도 진행하는 듯하다 이 작은 항구에 파출소도 있었다...출장소라고 써있으니... 출장소라고 얘기해야하나?해양경찰이다... 축제이다 보니 급조스러운 이런 곳들도 있었다...매번 있는것인지.. 축제때 잠깐 세워져 있는것인지는 확실치 않지만이곳에서 회나 조개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었다..물론 바로 건너편엔 회집들도 있다... 그리고 볼 수 있었던 많은 해물들... 이건 오징어 순댄가?? 특이하고 맛있어 보인다... 그 이름도 낯선 몽산포 쭈꾸미 축제는 올해로 2번째 열리는 지역축제다..이름도 알려지지 않았고, 아직 초보스런 느낌에 다소 자기들만의 작은 축제인 어색한 느낌이 있었지만..태안의 멋진 바닷가 근처에서 열리는 축제이니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질 기회도 많으니더불어 앞으로 크게 성장해가길 바란다... 지역 사회 번성을 위해 요즘은 다들 축제 하나쯤 가지고 있는것이 유행인것처럼 무수한 지역축제들이 생겼다 사라졌다를 하고 있는듯하다... 그 시작의 취지는 물론 그 지역 발전에 기여를 하는것이겠지만 새로운 "장"이 자기 이름에 한줄 남기기위해어설프고 급조한 티나게 대충 만들어 자기 후임을 생각지 않는 그런 축제는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축제에서 가장 아쉬운것들이라면 그 지역의 특산품들이 현지인곳인데도 불구하고 무지 비싸게 구입해야 하는 점이다... 이날도 쭈꾸미가 얼마인지 물어봤었는데... kg에 4만원이라고 한다..자주 사먹어본건 아니지만 상당히 비싼 가격으로 느껴진다...물론 매장마다 가격 차는 있겠지만... 제철에다 축제임을 감안해도 너무 비싼 가격이 아닐까 생각해본다...축제를 즐기고 그곳에 특산품을 즐기러 가는 손님의 입장에서.. 의례껏 현지가 더 비싸겠거니 하는 인식을 품게하거나, 한철 장사이니 바가지는 다들 눈감아 주겠지~ 하는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은 버리고그곳이니 더 괜찮고 신선한 그곳만의 물품을 사 올수 있는 즐거운 마음을 받아 올 수 있었으면하는작은 바람을 적어본다.... 2010 태안 몽산포항 주꾸미축제기간2010.04.03 ~ 2010.04.18장소충남 태안군 몽산포항
[몽산포 항_충남 태안] 거저얻은 행운의 몽산포 쭈꾸미 축제
이건 정말 거저 얻었다고밖에는 말을 할수가 없다..
단순히 회랑 조개나 사러 가야겠다고 차를 몰고 나온 길이었으니까..
쥔장 아저씨 말로는 펜션에서 10분거리라고는 하셨지만..
막상 차를 몰고 나오니 15분 정도 걸리는거리였다...
항 근처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려는데 주차요원들이 길을 따로 안내하고 생각보다 차들이 무수히 많았다....
단순히 주말이여서 이리 차가 많나 희안하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으아~~~ 이런 행운이..... ^^ 쭈꾸미 축제 첫날이었던거다...
걍 펜션 근처 회 살 수 있는 곳이나 소개해야지 하고 똑딱이를 들고 나온거였는데..
정말 의외의 수확이 아닐 수 없었다.. 크크크.. 무쟝 기쁘다~~
다들 알고 온것인지 모르고 온것인지 알 수 없지만..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다
주변에 펜션이 많은 관계로 나처럼 우연히 들러서 알게 된 사람도 부지기수겠지?
거기다 더 즐거웠던 한가지는 쭈꾸미 무료 시식회를 준비중이었던것..
간단한 음료와 쭈꾸미 회무침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쭈꾸미 요리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었다..
공짜라면 또 사죽을 못쓰는... ^^;;
사진도 일단 접어두고 얼른 자리를 잡아서 한접시 맛보았다...
새콤달콤 쫄깃한것이 먹을만했다.. 살짝 덜 익힌 느낌이 들긴 했지만....
지금이 쭈꾸미가 제철인데다 산지에서 제공하는 쭈꾸미니 신선함을 굳이 따질 필요는 없을 듯 했다..
일단 입가심을 하고 자리를 떠서 주변을 살펴봤다..
이곳에서 쭈꾸미를 양념해서 나눠주고 있었다
주변 상가 상인분들이신지... 시에서 나온 자원봉사자분들이신진 잘 모르겠으나
음식을 담아 나누는 손길에 있어서 아낌이 없었다...
한 접시당 담고 있는 저 양이 한 테이블 당이 아니라 한 사람당 제공 됐던 양이니
무료 시식회라고 하기엔 상당히 푸짐하고 만족스러운 양이었다...
물론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은 마음에 한 사람에게 여러번 가는건
좀 그랬겠지만.. 지나가는 한 사람이라도 더 맛보라며 권하기 일쑤였다.....
역시 공짜의 힘은 큰지라 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몰려들었다..
가족단위, 커플, 혼자 마실 나온 할머니까지...
생각컨대 많은 사람들이 만족스럽게 맛보지 않았을까한다...
아직 초창기이기 때문일 수도 있고, 축제 첫날일수도 있었겠지만...
몇번의 축제를 다녀봤지만 이리 후하게 시식회를 하는 곳은 첨이였다...
간단히 배도 채웠겠다 이제 주변을 좀 둘러봤다..
항이 워낙 작은 관계로 횟집도 몇군데 없고 상가도 그리 번화하지는 않았다...
아~ 이제 보니 회집튼 전혀 찍질 않았넹.. ㅡㅡ^
이곳으로 나가면 갯벌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나부다...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는지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저 곳에서 낚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다른 블로그들을 뒤져보니
바닷가에서 맨손으로 고기잡는 행사같은것도 진행하는 듯하다
이 작은 항구에 파출소도 있었다...
출장소라고 써있으니... 출장소라고 얘기해야하나?
해양경찰이다...
축제이다 보니 급조스러운 이런 곳들도 있었다...
매번 있는것인지.. 축제때 잠깐 세워져 있는것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이곳에서 회나 조개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었다..
물론 바로 건너편엔 회집들도 있다...
그리고 볼 수 있었던 많은 해물들...
이건 오징어 순댄가??
특이하고 맛있어 보인다...
그 이름도 낯선 몽산포 쭈꾸미 축제는 올해로 2번째 열리는 지역축제다..
이름도 알려지지 않았고, 아직 초보스런 느낌에 다소 자기들만의 작은 축제인 어색한 느낌이 있었지만..
태안의 멋진 바닷가 근처에서 열리는 축제이니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질 기회도 많으니
더불어 앞으로 크게 성장해가길 바란다...
지역 사회 번성을 위해 요즘은 다들 축제 하나쯤 가지고 있는것이 유행인것처럼
무수한 지역축제들이 생겼다 사라졌다를 하고 있는듯하다...
그 시작의 취지는 물론 그 지역 발전에 기여를 하는것이겠지만 새로운 "장"이 자기 이름에 한줄 남기기위해
어설프고 급조한 티나게 대충 만들어 자기 후임을 생각지 않는 그런 축제는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축제에서 가장 아쉬운것들이라면 그 지역의 특산품들이
현지인곳인데도 불구하고 무지 비싸게 구입해야 하는 점이다...
이날도 쭈꾸미가 얼마인지 물어봤었는데... kg에 4만원이라고 한다..
자주 사먹어본건 아니지만 상당히 비싼 가격으로 느껴진다...
물론 매장마다 가격 차는 있겠지만...
제철에다 축제임을 감안해도 너무 비싼 가격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축제를 즐기고 그곳에 특산품을 즐기러 가는 손님의 입장에서..
의례껏 현지가 더 비싸겠거니 하는 인식을 품게하거나,
한철 장사이니 바가지는 다들 눈감아 주겠지~ 하는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은 버리고
그곳이니 더 괜찮고 신선한 그곳만의 물품을 사 올수 있는 즐거운 마음을 받아 올 수 있었으면하는
작은 바람을 적어본다....
2010 태안 몽산포항 주꾸미축제
기간2010.04.03 ~ 2010.04.18
장소충남 태안군 몽산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