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수록 마음이 답답한 일이 있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낼모레 40인 남동생이 있습니다.2001년 결혼함과 동시에 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그때부터 친정 아버지의 유학자금 보내기가 시작 되었습니다.생활비.. 학비...처음 4~5년은 매달 500씩 보내시다가 300..현재는 200을 보내십니다.이 외에 보험료 1년에 800 매번 보내고 집 이사할때마다 몫돈 보내고 10년을 그렇게 뒷바라지해서 작년에 학위를 받았네요. 현재는 올케도 번역일하며 돈벌고 동생도 학교에서 돈이 나옵니다.그런데 미국 월세비랑 보험료는 쭉 보내야 한답니다. 그런데 하나밖에 없는 아들 시부모로부터 돈 받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지며칠전 손녀가 전화해서 홍이장군을 보내달라고 했다는 겁니다. 울 아부지 그걸 또 아들 며느리꺼 다 보내라고 생각하시고 36만원 3박스 사서 보내셨습니다. 7살짜리 손녀 시켜서 전화한거 다 아시면서 보내시는 겁니다. 그런데 아버지 왈 " 작년 가을에도 그래서 보내줬어, 내가 저런거까지 신경써야 하는지 참...나도 보약 안 먹는데...밥 잘 먹으면 되는데..미국 택비만 8만원 나온다."그래서 제가 " 그럼 50만원 돈이네요? 차라리 돈을 부쳐주세요. 아니면 힘들다고 앞으론 애들보고 알아서 사먹으라하세요~" 했더니.." 미국엔 정*장이 비싸단다. 그렇다고 성분이 같다고 다른 브랜드 사 보낼수도 없잖니, 뻔히 정*장이 제일 좋다고 알고 있는데.." 아버지가 요즘 이러 저런 일로 빚이 생기셔서 그리 여유가 썩 좋지 않으십니다.동생 내외가 철이 없기도 없고 여기 실정을 알지도 못하고 친정 부모님들은 어려운 사정 이야기도 안하시면서 참 옆에서 보기 답답합니다. 그렇게 오로지 아들 하나만 쳐다보고 올인했어도 두분 칠순때도 한번도 안나왔습니다.학업이다 비행기값이 비싸다 해서인지...올케라도 나왔다 들어갈줄 알았는데..온라인으로 꽃바구니만 보내왔죠. 싫은 소리 한번 한적 없었는데 제 성격상 또 못하구요,이런 경우 제가 좋게 동생한테 이야기하면 시누이 노릇 되겠죠? 용돈 질문이 있는데요~부모님 아들에게 용돈 받는거 없구요, 생일이면 온라이에서 주문하는 떡케잌 오고요, 작은 꽃바구니 옵니다. 생일때 아니면 1년에 한두번 영양제, 엄마 화장품 1~2개? 뭐 혹 아부지가 필요하신 생필품? 옵니다. 하지만 여기서 부모님들이 싸보내는게 더 많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좋아하십니다. 미국에서 선물 왔다고 제가 보면 다 한국 인터넷에서 주문서비스 한건데 한국 떡이 한국 꽃이 미에서 온줄 알아요.휴~ 그래서 제가 다 이야기했죠. 컴퓨터 키면 꽃, 떡 다 주문할수있다고...2~3만원짜리라고.. 며느리에겐 부자 시부모인데 저에겐 너무 빡빡하셔서 섭섭한게 많았습니다.그래서 참견 안하려 하는데 참 속상합니다.
부자시아버지
생각할수록 마음이 답답한 일이 있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낼모레 40인 남동생이 있습니다.
2001년 결혼함과 동시에 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그때부터 친정 아버지의 유학자금 보내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생활비.. 학비...
처음 4~5년은 매달 500씩 보내시다가 300..현재는 200을 보내십니다.
이 외에 보험료 1년에 800 매번 보내고
집 이사할때마다 몫돈 보내고 10년을 그렇게 뒷바라지해서 작년에 학위를 받았네요.
현재는 올케도 번역일하며 돈벌고 동생도 학교에서 돈이 나옵니다.
그런데 미국 월세비랑 보험료는 쭉 보내야 한답니다.
그런데 하나밖에 없는 아들 시부모로부터 돈 받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지
며칠전 손녀가 전화해서 홍이장군을 보내달라고 했다는 겁니다.
울 아부지 그걸 또 아들 며느리꺼 다 보내라고 생각하시고 36만원 3박스 사서 보내셨습니다. 7살짜리 손녀 시켜서 전화한거 다 아시면서 보내시는 겁니다.
그런데 아버지 왈 " 작년 가을에도 그래서 보내줬어, 내가 저런거까지 신경써야 하는지 참...나도 보약 안 먹는데...밥 잘 먹으면 되는데..
미국 택비만 8만원 나온다."
그래서 제가 " 그럼 50만원 돈이네요? 차라리 돈을 부쳐주세요. 아니면 힘들다고 앞으론 애들보고 알아서 사먹으라하세요~" 했더니..
" 미국엔 정*장이 비싸단다. 그렇다고 성분이 같다고 다른 브랜드 사 보낼수도 없잖니, 뻔히 정*장이 제일 좋다고 알고 있는데.."
아버지가 요즘 이러 저런 일로 빚이 생기셔서 그리 여유가 썩 좋지 않으십니다.
동생 내외가 철이 없기도 없고 여기 실정을 알지도 못하고 친정 부모님들은 어려운 사정 이야기도 안하시면서 참 옆에서 보기 답답합니다.
그렇게 오로지 아들 하나만 쳐다보고 올인했어도 두분 칠순때도 한번도 안나왔습니다.
학업이다 비행기값이 비싸다 해서인지...올케라도 나왔다 들어갈줄 알았는데..
온라인으로 꽃바구니만 보내왔죠.
싫은 소리 한번 한적 없었는데 제 성격상 또 못하구요,
이런 경우 제가 좋게 동생한테 이야기하면 시누이 노릇 되겠죠?
용돈 질문이 있는데요~
부모님 아들에게 용돈 받는거 없구요, 생일이면 온라이에서 주문하는 떡케잌 오고요, 작은 꽃바구니 옵니다. 생일때 아니면 1년에 한두번 영양제, 엄마 화장품 1~2개? 뭐 혹 아부지가 필요하신 생필품? 옵니다. 하지만 여기서 부모님들이 싸보내는게 더 많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좋아하십니다. 미국에서 선물 왔다고 제가 보면 다 한국 인터넷에서 주문서비스 한건데 한국 떡이 한국 꽃이 미에서 온줄 알아요.휴~
그래서 제가 다 이야기했죠.
컴퓨터 키면 꽃, 떡 다 주문할수있다고...2~3만원짜리라고..
며느리에겐 부자 시부모인데 저에겐 너무 빡빡하셔서 섭섭한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참견 안하려 하는데 참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