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원산지는 에디오피아지만 이를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아라비아인들이다. 커피나무의 해외반출을 철저히 막고 원두를 비싼 값에 유럽등지로 수출했다.
이렇다 보니 아무나 마실 수 없는 고급음료로 통했다.
그러다가 17세기 네덜란드의 선원들이 커피나무를 슬쩍 훔쳐왔다. 온실재배에 성공한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가 인도네시아 지바에 대규모 커피농장을 세우면서 대중화의 길이 열렸다.
이제 커피산지는 남미 아프리카 아랍 동남아등 여러 곳이고 종류도 수 백가지나 된다.
가장 비싼커피는 인도네시아 야생고양이 배설물에서 나오는 '코피루왁 kopi Luwak이다. 자바 섬에 사는 이 고양이는 야자수액과 커피열매를 주로먹고산다.
커피열매의 겉껍질은 소화하지만 딱딱한 씨는 배설물과 함께 그대로 내 보낸다. 이게 코리루왁의 원료이다. 체내효소분해과정에서 떫은 맛이 없어지고 아미노산의 쓴맛이 첨가돼 독특한 향을 낸다. (전통의 우리나라 산삼도 참새가 인삼씨앗을 먹고 배설물로 뿌려진 야산에서 자란것이 산삼이라고 했다)
1년에 500여kg밖에 생산하지 않아 1kg이 90만~100만원을 호가 한다.
한국에 커피가 들어온 때는 19세기 말께다. 1896년 아관파천 때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했던 고종황제도 커피를 마시며 시름을 달랬다고 한다.
현재 전세계에서 하루에 소비되는 커피는 대략 25억잔이다.
이렇게 대중화 됐지만 커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
각성성분인 카페인이 들어 있어 불안과 흥분, 불면증 등을 유발하는데다 위장장애도 일으킨다는 생각이 퍼져있다.
커피의 유혹
커피의 원산지는 에디오피아지만 이를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아라비아인들이다. 커피나무의 해외반출을 철저히 막고 원두를 비싼 값에 유럽등지로 수출했다.
이렇다 보니 아무나 마실 수 없는 고급음료로 통했다.
그러다가 17세기 네덜란드의 선원들이 커피나무를 슬쩍 훔쳐왔다. 온실재배에 성공한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가 인도네시아 지바에 대규모 커피농장을 세우면서 대중화의 길이 열렸다.
이제 커피산지는 남미 아프리카 아랍 동남아등 여러 곳이고 종류도 수 백가지나 된다.
가장 비싼커피는 인도네시아 야생고양이 배설물에서 나오는 '코피루왁 kopi Luwak이다. 자바 섬에 사는 이 고양이는 야자수액과 커피열매를 주로먹고산다.
커피열매의 겉껍질은 소화하지만 딱딱한 씨는 배설물과 함께 그대로 내 보낸다. 이게 코리루왁의 원료이다. 체내효소분해과정에서 떫은 맛이 없어지고 아미노산의 쓴맛이 첨가돼 독특한 향을 낸다. (전통의 우리나라 산삼도 참새가 인삼씨앗을 먹고 배설물로 뿌려진 야산에서 자란것이 산삼이라고 했다)
1년에 500여kg밖에 생산하지 않아 1kg이 90만~100만원을 호가 한다.
한국에 커피가 들어온 때는 19세기 말께다. 1896년 아관파천 때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했던 고종황제도 커피를 마시며 시름을 달랬다고 한다.
현재 전세계에서 하루에 소비되는 커피는 대략 25억잔이다.
이렇게 대중화 됐지만 커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
각성성분인 카페인이 들어 있어 불안과 흥분, 불면증 등을 유발하는데다 위장장애도 일으킨다는 생각이 퍼져있다.
그렇이만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호능도 꽤있는 모양이다.
태국 방콕에서 최근 열린 19차 국제영양학회에서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 아스트리드 네리그 박사는 "하루 2~4잔의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 발샐위험을 27% 줄인다"고 주장했고,
-일본규슈의대 고노수미노리교수는 혈당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닐 프리드먼박사는 C형간염에 의한 간섬유화와 간경변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오랜 유해논란에도 불구하고 커피애호가가 줄지 않는 이유는 향이나 색이 워낙 매혹적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커피의 본능은 유혹 ..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거우며 사랑처럼 달콤하다'는 말까지 있을까.
하지만 그 유혹에 너무 빠져들어서는 곤란하다. 모든게 그렇듯 적당히 즐겨야 탈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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