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을 연명해가고 싶습니다....

. 2010.04.12
조회114

사랑이 뭘까요...?

 

항상 그녀와 사귀는동안 매일 그것에 대해 서로 말했습니다.

따뜻한것...

보고싶은것...

행복한것....

서로라는것....

욕구...?

 

 

예.... 헤어졌습니다.

군대 가기전부터 항상 걱정했습니다.

군대가지전엔 항상 모든걸 이해하고 그녀만을위해 저의 많은 웃음과 행복을 항상  느꼇습니다. 최선을 다해 이해하고 모든부분을 용서하고 또 이해했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그녀에게... 그게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그녀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저의 사랑을 알려줬습니다.

행복했습니다. 모든게 행복했습니다. 저의 어른스러움과 배려심에 그녀는 점점 저와 같이 색이 뒤섞여 같고 그게 사랑인가 보다... 그 색이 사랑인가 보다 했습니다..

 

하지만 군입대전...

항상 죄스러웠습니다.

항상 많은걸 못해줄 앞날이 너무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군대가서 편협해지는 .. 좁아지는 나의 마음...

나의 군생활에 갚혀 있다는 그 힘듦때문에

 그녀를 더이상 많은 것을 이해 해주지 못햇지만..

 항상 사랑은 이해와 배려라는 말... 그말을 가슴깊이 새기고...군생활을 했습니다.

내가 힘들어도 항상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떨어져있는게 이렇게도 서로를 벌여놓을까요...?

 

12월... 그때까진 그렇게 좋았습니다...

저의 성장한 모습에 '자신도 그랬으면... 좋겠다.. 이해했으면 좋겟다..'

 그 안쓰러운 편지말들 너무도 고마운 이야기들....

 

언제부터였을까요... 어디부터 잘못된걸까요..?

1월부터였을까요...?

그녀의 힘듦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해 하기 힘들었습니다...

저도 힘들었으니...

전화로 여러번 서로의 말을 하려했으나....

 

그녀는 어느덧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저를 사랑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런 말을했습니다.. 충격이였습니다..

저를 사랑한다고 말하던그녀... 그게 무엇인지 알거같다고.. 고맙다고 항상 버릇처럼 말하던 그녀가 이젠... 모르겠다며

 

전 어느덧... 서로하는 사랑이 아닌

구걸하는 사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혼자인게 무서웠습니다. 그녀가 떠날까봐 무서웠습니다.

 

' 이런 여자니까... 이렇게 이기적이고 나쁜 여자니깐 ... 그래도 괜찮아..?'

이런 태도로... 이런 말투로... 2월달 부터 저에게 항상 전화를 했습니다.

말도 안되게 저는 이 언제 부턴가 그녀에게 설설 기었습니다.

문득 느꼇습니다. 모든 태도가 달라진 그녀에게....

 

'힘들구나... 그래도... 전역하면 항상옆에 있을게 좀만 기다려줘...

미안해... 이렇게라도도 연명해나가겠다...'

 

하지만 이번휴가때 알게 되었습니다.

헤어지는게 답이라는걸... 그걸 바라는것같은 그녀...

혼자인게... 외로운게... 많이 힘들었겠죠..

저에게 묵묵한 그녀를 보며 알았습니다.

"만약 사랑.. 두근거림,,, 그것을 느끼고 싶으면.. 내가 아니어도되.. 너무 무리하지마.."

그녀는 이말을 기다렸을까요..?

헤어지자고 말하는것이라며 일방적으로 밀어부치고 그자리에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그렇게 붙잡앗지만... 소용없었습니다. 마치 기다렸다는듯...

 

다다음날 그녀에게 한번다시 만나야하지 않느냐 고 전화를 했습니다.

만나서

알았습니다.

그녀는 완벽한 이별을 하러 왔다고..

저는 사랑하고 있다며... 왜 나의 수많은 진심을 거짓으로 판명하냐고...

말했습니다. 여러 말을했습니다.

그녀가 울면서말했습니다.

내가 나쁜사람이라고.... 너무 미안하다고....

오빠한텐 내가 너무 부족하다고 내가 나쁜사람이라고..

울면서.... 미안하다고 나 이것박에 안되는 여자라구..

나 사랑할수 없는 여자 같다고....

 

전 연신 아니라고... 중얼거렸습니다... 아니라고... 아니라고...

 

다시시작해보자고 말했으나...

 

아니라고 그건 아니라고,,,,

 

헤어지자고....

 

 

 

저도 말했습니다... 너의 의견을 따르겠다고.... 웃으면서....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헤어지기 바로전 ... 전 그녀를 포옹하고  사랑했다고 미안하다고...했습니다.

글렁이는 눈과 틀리게 그녀는 매몰차게 돌아섯고 저역시 그런 뒷모습을 보고 아픈가슴을 쓰라리며 ... 헤어졌습니다.

 

 

 

2년 반정도 사귀었나요..?

기간이 무슨의미일까요..? 오래사귀면 더사랑하는것도... 조금 사귀면 덜 사랑하는것도 아닌게 지극히 현실인데..

 

인간은 항상 외로울 수밖에 없다고 버릇같이 가끔씩말하던 그녀..

그녀는 외로움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잘버티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전 이렇게 외로움에 약하내요.. 너무도....

 

사랑했습니다... 아니 지금도 사랑합니다..

 

늦은나이 24에 입대해 .... 앞으로 제대까지.. 6개월 남았내요....

6개월후면.... 내모든걸 걸고서라도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었을텐데....

 

 

실감이 안나요.....

가슴이 너무아프고... 실감이 안나내요.....

어디부터 잘못된걸까요...?

무엇이 잘된걸까요....?

 

 

사랑합니다...

인연이 라고 믿습니다...

이 인연을 연명해가고 싶습니다.....

 

지금은 때가 아닌것같습니다...

전역후..... 천천히....그녀를 다시 잡고싶습니다...

 

다시 한번 사랑이 무엇인지 그녀와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이별후 다시 사랑하는 사람을 나중에라도 만난 여러분들의 ... 충고 방법, 지금저의 태도등... 어떤것이든 좋으니 듣고 싶습니다. 

전 지금 아무것도 못한는 인형이 된것같아서....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가슴이 ... 멍해지는 이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