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작한지 2일째인가? 취객A아저씨가 가게에들어왔음. 얼굴전체가 피범벅이였음. 개무서웠음 생긴것도 무서움 가운데 이빨두개가 없음. 개후덜덜 ㅜㅜ 와서 소주2병샀음 쫄았음. 난 술병으로 맞을 줄 알고 사장님께서 일생기면 누르라던 세콤버튼을
누를준비하고있었음.. 소주를 산 후에도 소주병을 들고 계속 편의점에 들락거림... '우리동네 편의점살인 관련뉴스가 나로부터 시작되는구나'라고 느낄려는찰라 아저씨가 밖에 일찐인지 이찐인지 듣보잡중딩님과 시비가 붙음... 그 뒤로 그날 취객A아저씨는 안보이심. 몇일후 또 취객A아저씨가 찾아와서 자신의 영웅담을 얘기해주는데 중딩물리쳤던 일화얘기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이제 편의점에 익숙해져서 취객A아저씨랑은 베프가돼있을때쯤 또다른 취객B아저씨가 등장함. 원래 자주오던 동네아저씬데 그날은 술이 얼큰하게 취해서오심.
와서 이것저것 막골르셨길래 계산 다 해주고 비닐봉지에 넣어줄려는 착한마음씨를 가지고 계산하고있는데 옆에서 아저씨가 " (술취해서 혀가 반개 없어진 목소리로)안넣어주네... 날 무시하고 넣어주지도않네.. " 이러는거임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삐져서 그냥 자기가 넣고 씩씩거리며 화내면서 감. 그후 자주 오던 아저씬데 삐졌는지 한 일주일동안 가게에 안왔음.
그러다가오랫만에 왔는데 또 술이 얼큰하게 취함. 오자마자 인사안한다고 시비걸기 시작함.. 헐... 난 편의점계의 인사돌인데 완전 모욕이였음. (그리고 사실 엄청 크게 인사했었음ㅠㅠㅠㅠ..) 난 그때 또 우리동네의 편의점살인사건이 일어날꺼란 불안감에 세콤을 잡음.. 그때 남긴 싸이 다이어리임..
(편의점에다가 노트북가져다놓고 맨날 판읽으면서 알바해서 컴퓨터 자유자제로 씀..)
별말 없이 계속 욕만 듣고있다가 계산후 "내 음식은 내가 담아 "라는 명언을 남긴채 이젠 계산하고 스스로 척척척 스스로 어린이가 되어 비닐봉투에 자신이 직접담아가지고감. ( 아저씨 담부턴 잘담아드릴께요 ㅠㅠ)
3. 이건 오늘 방금 왔던 뜨끈뜨끈한 아저씨 이야기임. 새벽3시경 편의점에들어와 소주한병과 고추참치를 사서 편의점앞에서 드시고 들어오시고는 인상좋은 아저씨에서 취객C아저씨님으로 변신함. 갑자기 자신의 인생사를 어렸을때부터 얘기해줌 2남2녀의 막내인데 집에서 나이50되도록 왕따라는 얘기,주어온 자신같다는둥 눈시울을 붉게만듬.. 근데 갑자기 화제가 0.00001초만에 자신의 왕따같은 가족사에서 군대얘기로 전환 됨. 이 정도의 화제전환은 내꿈속에서만 가능한건데 순간 꿈꾸는 알았음. 근데 군대얘기를 해주며 자신의 이름을 말해주심ㅋㅋ 성이 전씨 이름이 거식 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가서 자대배치받자마자 하셨던 말이 이병 전거시기입니다!! 라고 외치는것만 하루종일했다고함ㅋㅋ 밥먹을때도 선임들이와서 너가 거식이냐? 라는식으로 물어보면 이병 전거식입니다 라는 구호만 입에달고살았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동문회에서 선배를 만났는데 "누구였지?" 라는 물음에 "저 거식인데요 전거식이요 "라고 말해도 아무도 안믿어주는 자신의 이름이 싫었다고하며 남은 소주한잔 마시고 오늘은 여기까지라고 하며 사라지심.. 아마 이분 조만간 베프될예정임....
야간 편의점에서의 재밌고도 무서운 이야기
아침에일어나 이빨닦는것보다 먼저 판을 열고
해뜰때까지 판을 보고있는 21세 잉여편의점알바男입니다.
편의점 알바를 두달가까이하니 참 재밌고도 무서운일화가 있어서
몇개 적어볼려고 열었어염
글쓰는거에 재주가 없으니 판 전용 말투인 '임체'를 사용해서 적을께요 ㅋㅋㅋ
1. 일시작한지 2일째인가? 취객A아저씨가 가게에들어왔음.
얼굴전체가 피범벅이였음. 개무서웠음 생긴것도 무서움
가운데 이빨두개가 없음. 개후덜덜 ㅜㅜ 와서 소주2병샀음 쫄았음.
난 술병으로 맞을 줄 알고 사장님께서 일생기면 누르라던 세콤버튼을
누를준비하고있었음..
소주를 산 후에도 소주병을 들고 계속 편의점에 들락거림...
'우리동네 편의점살인 관련뉴스가 나로부터 시작되는구나'라고 느낄려는찰라
아저씨가 밖에 일찐인지 이찐인지 듣보잡중딩님과 시비가 붙음...
그 뒤로 그날 취객A아저씨는 안보이심.
몇일후 또 취객A아저씨가 찾아와서 자신의 영웅담을 얘기해주는데
중딩물리쳤던 일화얘기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이제 편의점에 익숙해져서 취객A아저씨랑은 베프가돼있을때쯤 또다른 취객B아저씨가 등장함. 원래 자주오던 동네아저씬데 그날은 술이 얼큰하게 취해서오심.
와서 이것저것 막골르셨길래 계산 다 해주고 비닐봉지에 넣어줄려는 착한마음씨를 가지고 계산하고있는데 옆에서 아저씨가
" (술취해서 혀가 반개 없어진 목소리로)안넣어주네... 날 무시하고 넣어주지도않네.. " 이러는거임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삐져서 그냥 자기가 넣고 씩씩거리며 화내면서 감.
그후 자주 오던 아저씬데 삐졌는지 한 일주일동안 가게에 안왔음.
그러다가오랫만에 왔는데 또 술이 얼큰하게 취함. 오자마자 인사안한다고 시비걸기 시작함.. 헐... 난 편의점계의 인사돌인데 완전 모욕이였음. (그리고 사실 엄청 크게 인사했었음ㅠㅠㅠㅠ..)
난 그때 또 우리동네의 편의점살인사건이 일어날꺼란 불안감에 세콤을 잡음..
그때 남긴 싸이 다이어리임..
(편의점에다가 노트북가져다놓고 맨날 판읽으면서 알바해서 컴퓨터 자유자제로 씀..)
별말 없이 계속 욕만 듣고있다가 계산후 "내 음식은 내가 담아 "라는 명언을 남긴채 이젠 계산하고 스스로 척척척 스스로 어린이가 되어 비닐봉투에 자신이 직접담아가지고감. ( 아저씨 담부턴 잘담아드릴께요 ㅠㅠ)
3. 이건 오늘 방금 왔던 뜨끈뜨끈한 아저씨 이야기임. 새벽3시경 편의점에들어와 소주한병과 고추참치를 사서 편의점앞에서 드시고 들어오시고는 인상좋은 아저씨에서 취객C아저씨님으로 변신함. 갑자기 자신의 인생사를 어렸을때부터 얘기해줌 2남2녀의 막내인데 집에서 나이50되도록 왕따라는 얘기,주어온 자신같다는둥 눈시울을 붉게만듬.. 근데 갑자기 화제가 0.00001초만에 자신의 왕따같은 가족사에서 군대얘기로 전환 됨.
이 정도의 화제전환은 내꿈속에서만 가능한건데 순간 꿈꾸는 알았음. 근데 군대얘기를 해주며 자신의 이름을 말해주심ㅋㅋ
성이 전씨 이름이 거식 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가서 자대배치받자마자 하셨던 말이 이병 전거시기입니다!! 라고 외치는것만 하루종일했다고함ㅋㅋ 밥먹을때도 선임들이와서 너가 거식이냐? 라는식으로 물어보면 이병 전거식입니다 라는 구호만 입에달고살았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동문회에서 선배를 만났는데 "누구였지?" 라는 물음에 "저 거식인데요 전거식이요 "라고 말해도 아무도 안믿어주는 자신의 이름이 싫었다고하며 남은 소주한잔 마시고 오늘은 여기까지라고 하며 사라지심.. 아마 이분 조만간 베프될예정임....
쓰고나니 길기만하고 재미는 없네요 ㅜㅜ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신분은 어린이날 과자선물세트 받으실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