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고양이들한테 죽을 뻔 했어요. (인증 사진有)

흠크크2010.04.13
조회90,710

여러분들 댓글 하나씩 모두 읽어보면서 느끼는 게 많았어요.

무심코 보고 지나치던 고양이들이 오늘은 평소와는 다른 시선으로 보이네요.

"도둑고양이"가 아닌 "길고양이"로 부르는 것이 맞다는 것도 알았구요.

강아지만큼 정이 많은 동물이라는 것도 알았어요.

여러분 덕에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고양이들을 좋아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굉장하네요^^

이번 일을 통해 개인적으로 고양이들의 왜곡된 시선과 선입견을

올바르게 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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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랑 지나가다가 고양이가 앞에서 쳐다보고 있어서

귀여워서 "어흥" 한 정돈데 이걸 쫓았다고 표현한거에요.

제목이랑 사진들 내용은 고양이들을 귀엽게 표현하면서

유머러스하게 하려는 의도였구요.

사진에 있는 고양이들한테 과자도 주고 기분 좋게 왔습니다.

저도 쓰레기통에서 죽어가는 고양이 새끼들 집에 데려와서

보살핀 적도 있구요. 불쌍한 고양이들 보면 참치사서 먹인 적도 있답니다.

"길고양이" 를 "도둑고양이" 라고 칭한 건 제 잘못이네요^^

하지만 전 "길고양이"라는 단어를 지금 처음 들어봤어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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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0일...

 

삼청동 뒤쪽으로 걸어가던 중

앞에 지나던 도둑고양이를 무심코 겁을 줘 쫓았습니다.

그리고 가던 길 가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뒤를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