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톡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소위 지방잡대에 다니는25세 잡남 인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알바를 해왔지만, 그중 하나,고깃집에서 있었던 일화를 말해드리려고글올립니다 ㅋㅋㅋ 정확히말하면 제가 21살 군대가기 전에고깃집에서 일할때 있었던 일인데요,제가 일 하다 몸에 익으면 잘하는 편인데요단점이 말귀를 잘 못알아먹는다는 것과좀 덜렁댄다는 점입니다. 첫날에 손님이 한우 1인분을 시켰는데하도 바쁜지라 1인분 주문받은걸 2인분으로알려드려서 36000원을 빵꾸냈어요 ㅠㅠ알바 첫날부터 욕먹으면서 시작했습니다. 무튼간에, 크게 한건 치른 저는더욱더 열심히해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고 콜이 뜨길래그 테이블로 후다닥 달려갔죠,그테이블에 있었던 사람은연인이었는데남자분이 삐쩍마르고, 여자분이 좀 비대 하셨어요...근데 갑자기 남자분이 정중하게"저기.. 뚱땡이 좀 치워주세요.."하는거예요그래서순간 당황해서"네?"라고 하니까 남자분은 또"저기 뚱땡이 좀 치워달라구요"하는 겁니다.알바하면서 장난치시는 손님들이 간혹있지만 말걸고 자기들끼리 쑥떡대는건 봤어도이렇게 정중하게 장난을 치는 분은 처음이라;;그리고 여자분도 자존심이 있을텐데남자분이 그렇게 말하는동안 멀뚱멀뚱 쳐다보기만하는거예요,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선의의 거짓말을 했죠,"여자분 통통하긴 하셔도 뚱뚱하진 않으신데요" 상큼한 미소와 함께 철저한 서비스정신을 발휘했다는 자만 하고있었는데갑자기 여자분이 소리치시는 겁니다 뚝배기요! 뚝배기뚝배기요! 뚝배기뚝배기요! 뚝배기뚝배기요! 뚝배기 www.cyworld.com/zeus1120 다행히도 글에 악플은 별로 없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106
고깃집 알바의 굴욕,
안녕하세요,
톡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소위 지방잡대에 다니는
25세 잡남 인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알바를 해왔지만,그중 하나,
고깃집에서 있었던 일화를 말해드리려고
글올립니다 ㅋㅋㅋ
정확히말하면 제가 21살 군대가기 전에
고깃집에서 일할때 있었던 일인데요,
제가 일 하다 몸에 익으면 잘하는 편인데요
단점이 말귀를 잘 못알아먹는다는 것과
좀 덜렁댄다는 점입니다.
첫날에 손님이 한우 1인분을 시켰는데
하도 바쁜지라 1인분 주문받은걸 2인분으로
알려드려서 36000원을 빵꾸냈어요 ㅠㅠ
알바 첫날부터 욕먹으면서 시작했습니다.
무튼간에, 크게 한건 치른 저는
더욱더 열심히해야겠다!!!
라는 마음을 먹고 콜이 뜨길래
그 테이블로 후다닥 달려갔죠,
그테이블에 있었던 사람은
연인이었는데
남자분이 삐쩍마르고,
여자분이 좀 비대 하셨어요
...
근데 갑자기 남자분이 정중하게
"저기.. 뚱땡이 좀 치워주세요..
"
하는거예요
그래서순간 당황해서
"네?"
라고 하니까 남자분은 또
"저기 뚱땡이 좀 치워달라구요
"
하는 겁니다.
알바하면서 장난치시는 손님들이 간혹있지만
말걸고 자기들끼리 쑥떡대는건 봤어도
이렇게 정중하게 장난을 치는 분은 처음이라;;
그리고 여자분도 자존심이 있을텐데
남자분이 그렇게 말하는동안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하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선의의 거짓말을 했죠,
"여자분 통통하긴 하셔도
뚱뚱하진 않으신데요
"
상큼한 미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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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여자분이 소리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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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글에 악플은 별로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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