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새우야채전

냐냐2010.04.16
조회1,607

고소한 새우야채전 

 

안녕하세요. 현재 영국에서 캠리로 활동하고 있는 스마일홀릭입니다. 고소한 새우야채전

해외에 나와 살다보니, 밥 해 먹는게 왜이리 귀찮은지요. 한국 같았으면, 반찬가게에 가서 참기름 냄새가 진동하는 나물과 입맛을 되돌아오게 하는 싱싱한 겉절이를 사다가 밥 한공기 뚝딱 해치울텐데요. 물론 어머니가 해 주시는 밥이 최고지만요.

그러나 한국인 아니랄까봐 빵보다 밥이 더 좋고, 매콤한 음식을 선호하는 지라 귀찮아하면서도 손수 밥을 차려먹고 있습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이제 제가 만든 요리는 나름 맛있다고 자부(?)하고 있기에 이렇게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기도 하구요('참 애쓴다'라고 생각하고 아량있게 봐 주세요.ㅋㅋ).

 

혹시 지난 요리법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스마일홀릭의 디너: 제 1탄, 매콤 제육덮밥]

http://www.youngsamsung.com/tastyfood.do?cmd=view&seq=4954

[스마일홀릭의 디너: 제 2탄, 얼큰 고등어찜]
http://www.youngsamsung.com/tastyfood.do?cmd=view&seq=5159

 

<스마일홀릭의 디너 : 해외에 있는 한국인들에게 제안하는 맛있는 요리법, 제 3탄>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음식은 바로 "새우살이 톡톡 터지는 고소한, 새우야채전"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맛있는 새우야채전을 만들러 가 볼까요?

 

 

고소한 새우야채전

 

깐 새우(prawn) 120g, 작은 감자 5개, 당근 1개 반, 양파 1개 반, 고추 1개, 파 약간, 계란 3개, 밀가루, 소금

 

고소한 새우야채전

 

  

고소한 새우야채전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어 볼까요?

 

우선 야채는 껍질을 까고, 깨끗이 씻어 준비해 둡니다.

저는 양파와 파는 미리 껍질을 까고,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는데요. 바로 까서 해 먹는 것보다 신선도는 떨어지지만 혼자서 요리를 해 먹을 경우에는 오랫동안 편리하게 먹을 수 있어 냉동실에 넣어두는 걸 선호한답니다. 이 때, 통채로 냉동실에 넣어두진 마세요!!

 

고소한 새우야채전

 

준비된 야채를 잘게 채썰어 줍니다.

감자나 당근의 경우, 익히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렇게 잘게 채썰면 좋아요. 

 

고소한 새우야채전 

 

탱탱한 새우도 준비되었습니다.

새우의 경우, 생물을 구입하면 더욱 맛있겠지만 손질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도 들겠지요?ㅎㅎ 

 

고소한 새우야채전 

 

새우도 아래와 같이 잘게 채 썰어 줍니다.

이 때, 전 위에 올릴 새우는 따로 빼두고 잘게 채 썰어 주세요.

 

고소한 새우야채전 

 

이젠 큰 볼에 다진 야채와 새우를 넣어줍니다. 새우야채전 반죽을 만들기 위한 사전 단계예요.

여기에 색 조화를 위해서 빨간 파프리카를 추가로 넣어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고소한 새우야채전 

 

계란도 넣어주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고소한 새우야채전 

 

계란까지 넣어준 후, 재료들을 잘 섞어줍니다.

이리 저리 돌려가며, 새우와 야채가 고루고루 섞이도록 휘저어 주세요~ 

 

고소한 새우야채전 

 

여기에 밀가루 투하!!

밀가루는 너무 많이 넣으면 전이 퍽퍽해 질 수 있으니, 적당량 넣어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적당량이 가장 무서운 말이죠...고소한 새우야채전  대략 큰 스푼으로 2번 또는 2번 반 정도 넣어주시면 되요. 

 

고소한 새우야채전 

 

다시 한번 잘 섞어 반죽을 완성해 주세요. 

이 때 간을 맞추기 위해, 약간의 소금을 넣어주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그리고 반죽이 조금 되다 싶으면, 물을 약간 넣어주셔도 됩니다.

 

※ 만약 부침가루가 있다면, 밀가루 대신에 부침가루를 사용하세요. 부침가루를 넣으면 좀 더 바삭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그리고 부침가루에는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소금을 넣으실 필요가 없어요. 

 

고소한 새우야채전 

 

이제, 전을 부치는 일만 남았습니다.

우선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약간 달궈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프라이팬이 어느 정도 달궈졌다 싶을 때 쯤, 스푼으로 반죽을 떠서 동그랗게 펴 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 아까 남겨두었던 새우를 얹어주시구요. 

 

고소한 새우야채전 

 

지글지글~ 고소한 기름 냄새와 함께 새우야채전이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전을 부칠 때에는 자주 뒤집지 마시고, 위의 반죽이 조금 불투명하게 변할 때쯤 반대편으로 뒤집어 주면 딱! 좋답니다. 

 

고소한 새우야채전

 

  

고소한 새우야채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새우 야채전이 완성 되었습니다!!

어때요? 먹음직스럽나요?^^

 

씹을 때마다 새우 살이 톡톡 터지면서, 잘게 썰어 넣은 고추가 약간 매콤한 맛을 내어 정말 맛있었습니다.

갖은 야채가 조화되어 영양도 만점!! 그리고 외국인 친구들에게 대접해도 무난한 "새우야채전"입니다. 

 

고소한 새우야채전

고소한 새우야채전

 

오늘 저녁, 무엇을 해 먹을 지 고민하셨다구요?

그럼 제가 소개한 "새우야채전"은 어떨련지요?! 저와 같이 해외에 있어도 현지 재료들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음식이니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스마일홀릭의 디너: 제 3탄, 새우가 톡톡! 고소함이 가득! 새우야채전> 이었습니다. 

다음에도 해외에 있는 한국인들을 위한 맛있는 요리법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고소한 새우야채전

 

 

고소한 새우야채전

 

 

[원문] [스마일홀릭☆30] 해외 거주 한국인들에게 제안하는 맛있는 요리법! 스마일홀릭의 디너 <제 3탄: 고소한 새우야채전>

출처 : 당신의 열정지지자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