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에 대해 다시 생각할때..

흠...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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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기전 본인은 노무현을 사랑하고 유시민을 지지하는 진보성향의 유권자임을 미리 밝혀둔다. 하지만 성향은 성향이고 잘한것 잘못한것은 진보 보수를 떠나서 객관적으로 볼수있는 시각이 필요하다.

 

전두환이 분명 4.19와 5.18을 통해 민주화세력들을 탄압하고 무고한 시민들을 죽인 사실은 부정할수 없다. 하지만 전두환측의 주장대로 그 쪽에 빨갱이가 섞여 있었는지를 100% 부정할수도 없다. 전두환이 박정희 이상의 업적을 이루어 냈음에도 이만큼 평가절하를 받는것은 위 두사건의 영향, 수천억원에 이르는 비자금 등등의 이유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가 이뤄낸 업적까지 무시해서는 안된다.


당시가 3저호황이라 해서 누가 대통령이 되었어도 그 이상을 해내었을것이다. 라는 추측은 억측일뿐이다. 3저호황속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성장한 나라중 하나가 대한민국이다. 몇몇은 그건 전두환이 잘해서가 아니라 고김재익 수석이 모두 한일이다. 전두환이 한일은 없다 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좋은 인재를 쓰는것도 진정한 리더의 능력임을 간과한 말이다. 이명박이 강만수를 쓰는 경우만 봐도 알수있지 않은가?

 

전두환 자신조차 부족한 경제지식을 위해 김재익수석을 따로 불러 하루에 몇시간씩 공부를 했다고 하니 이런 모습은 앞으로도 누가 대통령이 되건 충분히 배울가치가 있는 모습이 아닌가?

 

3저호황 속에서도 삽질한 국가... 셀수없을 만큼 많다.

수많은 후진국들이 개발도상국 문턱에서 쓰러지고 좌절하고 수많은 개발도상국들은 선진국 문턱에서 좌절한다.

후진국을 개발도상국으로 올린이가 박정희라면 선진국으로 갈수있는 틀을 닦아놓은것이 전두환이다.

 

경제 뿐만이 아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민주화운동한 세력을 제외한 서민들이 가장 안심하고 맘편히 살수있었던 시대가 바로 전두환 정권때다. 어른들에게 한번 물어보라. 전두환 시절때 살기가 좋았냐고.

 

그당시 조폭 같은건 눈씻고 찾아볼수가 없었다.

요즘 판을 치는 아동성범죄 이런것도 마찬가지.

범죄자들 인권? 이런건 생각하지도 않았다.

오로지 범죄가 발생해서 범인을 잡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범죄의 예방까지 생각하는 정책이었다. 여자들도 밤늦게 안심하고 다닐수 있던 시대가 전두환 시대였던 것이다.

 

그가 비록 잘못한 방법으로 대통령이 되었고 비자금을 횡령했을지언정 국민들을 위해서 얼마나 애썼는지를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그에 대해 너무 편향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는것은 아닌가..

한번쯤 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