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을 소개해융 (((사진有)))

IHATEYOU2010.04.16
조회329,391

자고일어낫더니 톡이라는말 완전실감.........

어제과음으로인해 이제일어낫는데

투데이보고놀래서 바로 판 확인

추천 눌러준 오미샤씨 니 미니홈피 아나 요잇다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000011114444

그리고 지 미니홈피 안올리면 돈안부쳐주겟다는

악플많이달린 제동생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김용준 닮앗다는 분들 감사해융 ㅠㅠㅠㅠ그리고악플다시는분들

이해해요, 제동생은 욕들어도싸다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44756859

어린이집에서 멀티로 일하는 우리 키밍 ㅜㅜㅜ보고싶다

http://www.cyworld.com/ksloveaaa

얼굴까먹을꺼같은 비굴문자날라온 ㅋㅋㅋㅋㅋㅋ까비까비조가비

http://www.cyworld.com/maxs2me

엣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세살터울이지만 업어키우는거 가능하다면서 ㅜㅜㅜ엄마아부지맞벌이시라

그리고 동생이 이놈 하나는 아니거든요

ㅜㅜㅋㅋㅋ자랑은아니지만 제동생들진짜 업어키우듯이 햇어융 ㅠㅠㅠㅋㅋㅋ

그리고욕하시는 분들아

나원래 저밑에처럼 저렇게 상냥하지않아요

부려우면 니도 잘난동생 하나만들든가 어따가 욕질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융

 

처음으로 판을써보는 23세 처자입니당

 

얼마전 톡에서 오빠와의 일화를 보고 3살터울의 남동생과의 일화와

동생을 소개 하려 합니다.`ㅅ`

 

스크롤의 압박이 상당히 심할꺼예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렸을 적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을 대신해 동생들을업어키웠습니다.ㅠㅠ

 

맨날 콧물이나 훌쩍거리며 시키는데로 다하던 이자식이 점점 머리가 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릅게수염도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옷도문잠구고갈아입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점비밀이많아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까지꺼는상대도안해주고

 

#1

동생이 사춘기에 접어들 무렵 아마 중 1쯤

 

어김없이 동생들과 밥을 먹고 있었어요리집은저를포함2남2녀입니다)

 

근데 이자식이 두둥 반찬투정을 했고!!!!!!!!!!!!!!!!!!!!!!!!!!!!!!!!!
제가 잔소리를 하자 말대꾸를 하는 것이 엿던엿던 것이 였습니다.

 

순간 참을 수 없는 저는 숟가락으로 동생머리를 '빡' 하고 깟고

 

동생은 밥상을 엎으며 내용물이 비어져버린 냄비로

 

제머리를 '쾅' 하고 내리치고는 죽어라 뛰어 도망을 갔습니다..

 

순간 멍해져 바라보고 있는 제 눈엔 냅따까라 뛰는 동생모습 밖엔 보이질 않고

 

서러움에 엉망진창이 된 바닥을 닦으며 아부지에게 저나를했으나

 

"아빠 허허허허허ㅓㅇㅠㅠ 도야가 밥상엎고 허허허허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냄비로내

뒤통수까고 도망갓다 ㅎ허허허허허ㅓ허허헝 ㅠㅠㅠ훌쩍 훌쩍 쌕쌕"

 

무심한아버진 "동생한테 맞고 잘~~~한다" 라고...

 

 그 구데타가 일어난 이 후  제동생은 저를 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꺽을 수 없을 것 같던 제가  냄비사건 이 후로  많이 주춤했다는 걸 느낀거죠

 

참았습니다..저도 이제 이길 수 없다는걸 몸으로 느꼇던거겟죠....ㅠㅠㅠㅠㅠㅠ

 

#2

제 방에서 자고 있길래 발로까면서 "야, 저방가서 자라 왜 내방에서 츠자노"

 

"아 씨 와 자는데깨우고*랄인데"

 

전 겁도 없이 계속 발로까며 "지*??니지금내보고*랄이라했나?"

 

우리는용돈문제로서로에게이만큼씩쌓여있엇던때엿습니다

 

"아 이걸 확 츠빌수도읍고"라고하는말에 "츠라 츠라 왜 못치네 함 츠바라"대답했죠

 

0.5초만에 전광석화처럼 벌떡 일어나며 "누가 치라면 못칠꺼 같나"

 

하고 손 이제 눈앞으로 오는 순간 순간.....순간..........순간................

 

전 쫄아버렸습니다..........움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당당하게 "왜못치네 아나!!!!!!!!치라"  동생은 제 쫀 모습을 보앗나 봅니다 

썩소를 날리며니까짓꺼이제상대도안된다는눈빛을날리며 지 방으로 사라졌습니다.......

 

사실 쪽팔려서 얘기 안하려고 했는데 육탄전에서 두번정도 진 적이있어 나도모르게쫄앗나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슴살때 친구랑 서울에서 잠깐 산적이 잇엇는데 엄마가 방학을 맞이해서

촌놈 서울 구경이나 시키라고 저에게 몇일 보내셧죠

 

김치며 반찬이며 바리바리싸들고 남부터미널에서 절 기다리고있던 동생은 만나자마자

싸웠습니다 냄새나는 박스를 들고 니가들어라 버리내 마네 하며 건대까지 왔습니다

 

그래도 촌놈 신기하다고 우아우아 거리는데 참 귀엽기도하고 몇일 잘해줬드랬죠

 

그러다 또 싸움이붙엇습니다.

철없이 굴길래 잔소리 좀 햇더니 대듭니다이자식

 

니가먼데이래라저래라...다혈질이라열받으면막말내뱉는개.자.....시익

 

열나게 싸우다가 안될꺼 같자 문을 박차고 나가더라구요

 

첨에는 가까운데 있겟지 지가  넓은 서울바닥에 어찌 돌아다니겟나 싶어 찾지도 않앗죠

 

시간이 경과되도 들어오지 않아 걱정이 되 잠옷바람으로 찾으러 다녓습니다....

 

우리가 다녓던 추억이 서린 피씨방 만화방 마트 근처 구석구석

 

눈물이 나덥디다 그것도 동생이라고..다 큰 처녀가 잠옷에 잠바 하나 걸치고 한 겨울에슬리퍼신고 골목에서 "도야~~~~~누나가잘못했다~~~어딧노~~~"울부짖으며...ㅜㅜ

 

저도 건대살면서 처음 본 골목까지 뒤지며...

친구한테 전화해도 동생않앗다 카고  동생은 저나도 안받고...,,

 

그러다 다른골목에서 마주쳣습니다. 동생은 미친듯뛰고 전미친듯울부짖으며

"도아 미안 미안 ㅠㅠㅠ누나가잘못했다"카니까"

 

울지마라 미친*아 택시타고 집에갈끼다 니는 니집에나 가라"

지는 고향으로 내려가겟다, 나는 안된다며  붙잡고  실갱이만1시간ㅜㅜ

 

밥으로 동생을 꼬셧고 김밥천국에서 친절하게 동생의 돈까스를 썰어주며 다 먹을때까지 눈물을 닦으며 혹시나 또 도망갈까ㅜㅜㅜㅜ

(이건비밀인데제동생은20살이되도록돈까스를혼자못썹니다..ㅋㅋㅋㅋㅋ)

그렇게 화해하게 된 서울스토리가잇엇드랫지요

 

돈을번다고 집을 떠나있었을때도 필요이상의 연락은 하지 않으며 남보다 못하게지냈지요..`ㅅ`

그러다가도 이 나쁜색히는 돈버는 누나라고 지필요할때만 하트를붙이며 아잉누나 신발

 이 다떨어졋어, 입을 옷이 없어, 용돈좀부쳐줘 뽀뽀해줄꼐 하는 닭살멘트를 날리고지가 원하는 물건을 가졌다하면 안면몰수하는 제동생

 

제가 필요해서 연락 할때는 수신거부 스팸차단....아십니까 여러분???

동생폰에 수신거부되있는 스팸차단되있는 누나의마음 .......ㅠㅠㅠㅠㅠ흐어어어어엉.

 

그러던 녀석이 19살에 취업을 나가 돈을 조금씩 벌더니 달라졌어요 쪼~~~~~~~~오금

 

하던 일을 접고 자격증을 따려고 마산에서 고시원 에서  학원 생활을 하던 때 였어요

술 취해가지고 힘들다 어쩟다 술주정을 부린 적이 잇엇는데

 몇일 뒤 용돈을 부쳐주겟다며 계좌를 묻는것이 아닙니까!!!!!!!!!!!!!!!!!!!!!!!!!!!!!!

 

첨엔 '댓다, 니써라 니가믄돈이잇네 괜히 엄뜬데쓰고 난주 집에다 돈부쳐달라카지말고

아껴써라'했지만  '나중에 후회하지마라'라는 말에 냉큼 문자로 계좌번호를 전송했슴다

 

그리고 몇일 뒤 생색쟁이 제동생은

 

하고 글을 남겼습니다 보이시죠?? 전체공개 입니다

 

저 자식이 저렇게 생색을 내는 놈 이예요

 

그래도 지가 돈 번다고 해준거 많은 누나한테 저렇게 용돈도 부치고 ㅜㅜㅜㅜㅜ다컷어

 

ㅋㅋㅋㅋㅋ지금은 취업 나갓던대 때려 치우고.........휴

부산서면에서 술집 나부랭인가 호프집인가............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몇일 전 에도  전화 와서는 "누나야 내 내일 월급인거알제??자랑스런 동생이 밥을 못먹고있다 만원만부치죠"

 

이제 점점 철이 들어가긴 하는데 빨리 군대가서 제대로 더 철 좀 들엇으면 좋겟어요

 

ㅈ뱅이치면서^^^^^^^^^^^^* 대한의 남아로 거듭나길

 

도야 누나너무미워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되면동생홈피 풀겟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