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대 거리 민호 : "야! 오늘 술이나한잔하자!" 친구1 : "갑자기 왠술? 왜 먼일잇냐?" 민호 : "그냥! 나오라면 나와쨔샤~ 엉아 오늘 기분꿀꿀하다 니들이 달래줘라.."친구2 : "그래. 그냥 가자~ 민호가 먼저 술먹자고한지도 꾀됫다.. 마셔마셔!" 민호 : "저기 홍대 아프리카로가자. 난 저기가 그렇게 편하고좋트라?" 친구1 : "하긴..ㅋ 넌여자친구랑 술집가면 저기밖에 안갔자나..ㅋ" 민호 : .... "언능 들어가기나하자.." 남자 세명이서 계단을 걸어 술집2층으로 올라간다. #2 아프리카 술집 손님들 : 와~ 마셔라마셔라!!! 죽어죽어!!오~~~~와~~ 베스킨라벤스~떠리원~! 친구1 : "여기는 언제와도 대학생들이 그렇게많드라..ㅋ 아 너무죠타 ~.~" 민호 : "아! 짜증나 시끄러워.. 야 저기 구석에 가서 앉자..-_-" 민호와 친구들은 구석자리가서 조용히 앉는다. 민호 : "이모~ 여기 이슬 한병이랑 닭도리탕 하나주세용~" 30분후 이모가 소주랑 안주를 가져온다. 이모 : "어이총각! 왜케 오랜만에왓어? 오늘은 왠일로 친구들이랑 왓어? 그이쁘장한 기지배는?" 민호 : "이모.. 그냥 줄것만 주고 일보세요..-_-+" 당황한듯한 이모. 이모 : "아;;아.. 알앗어~ 맛잇게먹구 더필요한거있으면 말햐~가따 줄께~" 친구들 : "네~ 이모 감샤해용^-^" 친구1 : "야! 넌 저렇게착한 이모한테 말버릇이그게뭐냐..--+ 못됫놈.. 오늘 먼가일잇는거같은데?" 아무대답없이 민호 혼자 소주를 따고 자작한다.. 그리고 술잔에 가득채우고 급하게 한잔마신다. 친구2: "이런. 술도못먹는놈이 왜 혼자 자작하고잇대?" 친구1: "이자식.. 먼가 일이잇긴한가보네.. 그래. 먹고 속시원하게 말해봐." 친구들이 안쓰럽게 민호를 보면서 소주를 따라준다.그렇게 1..2..3 병 남자3명이서 그렇게 정신없이 마시고잇다. 그러던 도중에.. 민호가 눈물을 슥 닦고 훌쩍이면서. 민호: "예들아.. 사실나..미..미진이랑.....아씨. 아니다.." 친구1: "미진이랑뭐~ 말을해쨔샤!" 한참을 망설이다가 민호가 어렵게 입을연다. 민호: "나 헤어졌어.. 계나랑나랑 같은 삐형이쟌냐.. 자주 싸우고 서로 자존심만쌔서 둘다지쳐버렸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사귈수없을꺼같애서 쿨하게 헤어지자고했다! 나 잘한거냐?" 친구2: "에휴..미친놈.. 그래 참~~ 잘햇다 아주..-_- 쿨하다못해 멋잇다멋잇어!!에휴~" 민호: "헤어지자고할때는 솔직히 홀가분하고 이여자랑 더이상치고박고 싸울일도없고 내세상이다~하고 좋앗다? 근데 그렇게 말한지 3시간밖에 안지낫는데 지금은 먼가 텅비어버린거같이 시리고 쓰리다.." 친구1: "야 그럼 3시간밖에 안됫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다시 미안하다고 잘못햇다고 싹싹빌어!!" 민호: "그렇게 말하면 머가 달라질꺼같냐..미진이만 가지고 노는 나쁜새끼가 되는거지.." 이런저런 예기가 오가면서 술자리가 서서히 끈나간다.. 민호: "예들아~ 미안하다 괜한 헛소리만해서 니들 술맛도 없게많 들고.T^T 담에 내가 제대로 한턱쏠께!" 친구1: "그려~ 오늘은 내가 술값내고 집까지 태워다줄꼐 담에 확실히쏴! 오늘만 특별히 내가 헌신한다!" 민호는 미안한 웃음을 보이면서 친구들과 밖으로 나온다. #3 홍대 거리 친구1 민호를 부축하면서 힘들게 차까지 대리고간다. 친구1: "이..씨바..헥헥~ 이시끼 왜이리취했냐..술집에잇을땐 몰랏는데 훅가버리네..아오 전내무겁네!" 친구2: "야~ 빨리와 시동걸어놧어~ 민호시끼 언능뒷자리에 태워! 언능가자 오바이트할까바 무섭다.-_-+" 차시동이 걸리고 급하게 운전을하면서 민호집까지 가는데.. 친구2: "얌마! 저기봐저기~ 저거 미진이 아니냐?" 친구1: "어디어디? 어? 미진이 맞는거같은데? 야 차돌려서 가까이가봐!" 그녀를 지나치던 친구들차가 유턴을하면서 그녀에게 조심히 다가간다.. 친구1이 술취한 민호를 깨우면서.. 친구1: "민호야! 빨리인나봐!! 저거 미진이아니냐? 언능봐봐..빨리!" 짜증나는듯한 민호얼굴.. 눈을 비비면서 그녀를 보는데. 민호: "쌍놈들아.! 미진이아니자나!! 미진이저렇게 키안커 -_-+ 그리고 구두도 안시는단말야!" 친구2: "그른가? 우리가 잘못봤나부다.. 술먹고 운전하니깐 정신이없다.. 미안미안^^; 집에 가자언능." 친구2 핸들을 급하게돌리고 다시 돌아갈려는순간.. 민호: 야 잠깐만..차안에서 저여자 쫌만 보다가자..자꾸보니깐 미진 이랑 닮은거같기도해서 .. 잠깐만 아주잠깐만 보다가자.. 그렇게 친구들과 민호는 서로 아무말도없이 그녀만 바라보고잇었다. 그런데 갑자기 민호가 차문을열고 그녀에게 비틀대며 다가간다. 친구1: 야야 저자식 왜저러노.. 미친거아냐? 친구2: 냅둬봐 .. 자기도 먼생각이잇어서 저여자한테 가는거겟지.. 민호와 그녀는 서로 무슨예기를 하는거같앗다.. 민호: 저기요.. 혹시이름이어떻게 되세요? 은정: 누구신데 이러세요.. 술취해서 이러는거같은데 언능집에 가셔요..~ 민호: 좀전까지는 술취해서 집에갈려고했는데 우연히 차로가다가 그쪽보고 너무 이쁜거같에서 다시돌려서왔어요.. 은정: 그렇다고 어떻게 제이름을 함부로 알려줘요.. 첨본사람인데.. 민호: 부탁이에요.. 이름이라도 알면안되요? 끈질기게 부탁한끝에 은정은 이름을 알려준다.. 은정: 은정이에요~ 최은정! 됫죠? 이제 언능 가세요! 사람들보자나 요..-_-+ 민호: 고마워요.. 안까먹고 있을께요..! 으..으은정씨..! 내일 여기서 다시 만나요!! 은정: 흥~! 됫네요.. 언능집에가세요. 내일 여기 제가 나오고 안나오고는 제마음이니까요..~ 은정은 말은 싫타고툭던져도 속으로는 내심 민호에게 호감이 있었다.. 민호: 저내일 무조건 이시간에 여기 다시올꺼에요! 그쪽이 여기다시 오던안오던 전여기 다시올테니깐 기억해주세요!! 은정: 아네~ 조심히 가세요~ 그렇게 민호는 차에타고 은정은 친구들이랑약속이있는지 어디론가갔다.. 그리고 민호친구들이.. 친구1: 머라구햇냐? 번호달라고한거야? 친구2: 이시끼..정체가뭐야.. 갑자기 무작정나가믄 어카냐!! 저여자 랑 먼예기했어? 민호: 몰라..내가 먼짓을한지모르겠어.. 너무 미진이랑 닮아서 나도 모르게 그여자한테 가서 다짜고짜 이름물어봤어.. 너무떨려서 번호도 못물어보고 바보같이 말만 더듬거리고 결국엔 이름밖 에 못물어봤다..; 친구1: 야 아무리그래도그렇지;; 마음정리좀하고 나가든가..-_-+ 우리는 너술취해서 꼬장부리러 가는줄알았자나! 친구2: 됫어! 그만하고 우선집에가자.. 아 피곤햐..--+ 내일출근해야 되는디 저시끼땜에 집에가지도몬하고이게뭐냐 .. 가자언능! 그렇게 늦은시간 12:30분에 민호와 친구들은 집에 서둘러갔다..민호집에 거의 다와갈때쯤.. #4 민호 집앞 친구1: 어이 손님~ 다왔습니다! ㅋ 언능내려이자식아.. 우리도피곤 하다..T^T 민호: 어? 어어...;; 고맙다~ 친구들아 담에보자 ! 오늘은 여러모로 미안하당 ^^; 잘가고 낼출근잘해!! 친구2: 그래그래! 언능후딱 가라제발..아오 피곤한놈.. 민호는 차에내려 잘가라고 손짓한다.. 아무생각없이 집을향에 힘없이 걸어가는데 저멀리 쬐금한 여자가 고개를떨구고 서있다.. 민호: 뭐야?저여자.. 밤늦게 저런데 혼자있으면 위험한데..내가가서 언능 집에가라고 말할까? 에이..너무오바하는거같지..에휴~알아서 집에가겠지.. 난 내갈길이나가자.. 그렇게 여자를 모른척하고 지나칠려는순간.. 그녀얼굴을 힐끔봤는데 미진이가 서럽게 울고있는것이였다.. 미진: 흑흑...나쁜새끼..흑..(훌쩍) 민호: 너왜 여깄어? 니가왜 여기있냐고!!! 어!!? 당장집에가..여기서 왜이러는건데!!그리고 울긴왜울어니가! 미진: 야! 이나쁜새끼야! 너혼자 그렇게 문자로 헤어지자! 끈내자 힘들다! 이러면끝이냐?! 남자들은 한결같이 다 너같애!?응? 민호: 그만해.. 그예기하러온거면 당장집에가.. 난너한테 싸가지없 게 말하고 너 차버렸는데 넌왜여기서 바보같이 울면서 나기 다리는데? 너바보야? 나힘들어.. 그만해이제 .. 나간다.. 민호는 허겁지겁 자리를피해 집으로 올라간다..그리고 미진이는그자리에혼자남아서 서럽게 울고있다...민호는 집으로들어가 창문으로 몰래 울먹이면서 미진이를 말없이 바라보고만있다..미진이는 한참을 울고나서야 자리를 뜨고 집으로 향한다..
그남자 그여자의 슬픈이야기.. 첫번째 이야기.
#1 홍대 거리
민호 : "야! 오늘 술이나한잔하자!"
친구1 : "갑자기 왠술? 왜 먼일잇냐?"
민호 : "그냥! 나오라면 나와쨔샤~ 엉아 오늘 기분꿀꿀하다 니들이 달래줘라.."
친구2 : "그래. 그냥 가자~ 민호가 먼저 술먹자고한지도 꾀됫다.. 마셔마셔!"
민호 : "저기 홍대 아프리카로가자. 난 저기가 그렇게 편하고좋트라?"
친구1 : "하긴..ㅋ 넌여자친구랑 술집가면 저기밖에 안갔자나..ㅋ"
민호 : .... "언능 들어가기나하자.."
남자 세명이서 계단을 걸어 술집2층으로 올라간다.
#2 아프리카 술집
손님들 : 와~ 마셔라마셔라!!! 죽어죽어!!오~~~~와~~ 베스킨라벤스~떠리원~!
친구1 : "여기는 언제와도 대학생들이 그렇게많드라..ㅋ 아 너무죠타 ~.~"
민호 : "아! 짜증나 시끄러워.. 야 저기 구석에 가서 앉자..-_-"
민호와 친구들은 구석자리가서 조용히 앉는다.
민호 : "이모~ 여기 이슬 한병이랑 닭도리탕 하나주세용~"
30분후 이모가 소주랑 안주를 가져온다.
이모 : "어이총각! 왜케 오랜만에왓어? 오늘은 왠일로 친구들이랑 왓어? 그이쁘장한 기지배는?"
민호 : "이모.. 그냥 줄것만 주고 일보세요..-_-+"
당황한듯한 이모.
이모 : "아;;아.. 알앗어~ 맛잇게먹구 더필요한거있으면 말햐~가따 줄께~"
친구들 : "네~ 이모 감샤해용^-^"
친구1 : "야! 넌 저렇게착한 이모한테 말버릇이그게뭐냐..--+ 못됫놈.. 오늘 먼가일잇는거같은데?"
아무대답없이 민호 혼자 소주를 따고 자작한다.. 그리고 술잔에 가득채우고 급하게 한잔마신다.
친구2: "이런. 술도못먹는놈이 왜 혼자 자작하고잇대?"
친구1: "이자식.. 먼가 일이잇긴한가보네.. 그래. 먹고 속시원하게 말해봐."
친구들이 안쓰럽게 민호를 보면서 소주를 따라준다.
그렇게 1..2..3 병 남자3명이서 그렇게 정신없이 마시고잇다. 그러던 도중에.. 민호가 눈물을 슥 닦고 훌쩍이면서.
민호: "예들아.. 사실나..미..미진이랑.....아씨. 아니다.."
친구1: "미진이랑뭐~ 말을해쨔샤!"
한참을 망설이다가 민호가 어렵게 입을연다.
민호: "나 헤어졌어.. 계나랑나랑 같은 삐형이쟌냐.. 자주 싸우고 서로 자존심만쌔서 둘다지쳐버렸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사귈수없을꺼같애서 쿨하게 헤어지자고했다! 나 잘한거냐?"
친구2: "에휴..미친놈.. 그래 참~~ 잘햇다 아주..-_- 쿨하다못해 멋잇다멋잇어!!에휴~"
민호: "헤어지자고할때는 솔직히 홀가분하고 이여자랑 더이상치고박고 싸울일도없고 내세상이다~하고 좋앗다? 근데 그렇게 말한지 3시간밖에 안지낫는데 지금은 먼가 텅비어버린거같이 시리고 쓰리다.."
친구1: "야 그럼 3시간밖에 안됫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다시 미안하다고 잘못햇다고 싹싹빌어!!"
민호: "그렇게 말하면 머가 달라질꺼같냐..미진이만 가지고 노는 나쁜새끼가 되는거지.."
이런저런 예기가 오가면서 술자리가 서서히 끈나간다..
민호: "예들아~ 미안하다 괜한 헛소리만해서 니들 술맛도 없게많 들고.T^T 담에 내가 제대로 한턱쏠께!"
친구1: "그려~ 오늘은 내가 술값내고 집까지 태워다줄꼐 담에 확실히쏴! 오늘만 특별히 내가 헌신한다!"
민호는 미안한 웃음을 보이면서 친구들과 밖으로 나온다.
#3 홍대 거리
친구1 민호를 부축하면서 힘들게 차까지 대리고간다.
친구1: "이..씨바..헥헥~ 이시끼 왜이리취했냐..술집에잇을땐 몰랏는데 훅가버리네..아오 전내무겁네!"
친구2: "야~ 빨리와 시동걸어놧어~ 민호시끼 언능뒷자리에 태워! 언능가자 오바이트할까바 무섭다.-_-+"
차시동이 걸리고 급하게 운전을하면서 민호집까지 가는데..
친구2: "얌마! 저기봐저기~ 저거 미진이 아니냐?"
친구1: "어디어디? 어? 미진이 맞는거같은데? 야 차돌려서 가까이가봐!"
그녀를 지나치던 친구들차가 유턴을하면서 그녀에게 조심히 다가간다.. 친구1이 술취한 민호를 깨우면서..
친구1: "민호야! 빨리인나봐!! 저거 미진이아니냐? 언능봐봐..빨리!"
짜증나는듯한 민호얼굴.. 눈을 비비면서 그녀를 보는데.
민호: "쌍놈들아.! 미진이아니자나!! 미진이저렇게 키안커 -_-+ 그리고 구두도 안시는단말야!"
친구2: "그른가? 우리가 잘못봤나부다.. 술먹고 운전하니깐 정신이없다.. 미안미안^^; 집에 가자언능."
친구2 핸들을 급하게돌리고 다시 돌아갈려는순간..
민호: 야 잠깐만..차안에서 저여자 쫌만 보다가자..자꾸보니깐 미진
이랑 닮은거같기도해서 .. 잠깐만 아주잠깐만 보다가자..
그렇게 친구들과 민호는 서로 아무말도없이 그녀만 바라보고잇었다. 그런데 갑자기 민호가 차문을열고 그녀에게 비틀대며 다가간다.
친구1: 야야 저자식 왜저러노.. 미친거아냐?
친구2: 냅둬봐 .. 자기도 먼생각이잇어서 저여자한테 가는거겟지..
민호와 그녀는 서로 무슨예기를 하는거같앗다..
민호: 저기요.. 혹시이름이어떻게 되세요?
은정: 누구신데 이러세요.. 술취해서 이러는거같은데 언능집에 가셔요..~
민호: 좀전까지는 술취해서 집에갈려고했는데 우연히 차로가다가
그쪽보고 너무 이쁜거같에서 다시돌려서왔어요..
은정: 그렇다고 어떻게 제이름을 함부로 알려줘요.. 첨본사람인데..
민호: 부탁이에요.. 이름이라도 알면안되요?
끈질기게 부탁한끝에 은정은 이름을 알려준다..
은정: 은정이에요~ 최은정! 됫죠? 이제 언능 가세요! 사람들보자나
요..-_-+
민호: 고마워요.. 안까먹고 있을께요..! 으..으은정씨..! 내일 여기서
다시 만나요!!
은정: 흥~! 됫네요.. 언능집에가세요. 내일 여기 제가 나오고 안나오고는 제마음이니까요..~
은정은 말은 싫타고툭던져도 속으로는 내심 민호에게 호감이 있었다..
민호: 저내일 무조건 이시간에 여기 다시올꺼에요! 그쪽이 여기다시 오던안오던 전여기 다시올테니깐 기억해주세요!!
은정: 아네~ 조심히 가세요~
그렇게 민호는 차에타고 은정은 친구들이랑약속이있는지 어디론가갔다.. 그리고 민호친구들이..
친구1: 머라구햇냐? 번호달라고한거야?
친구2: 이시끼..정체가뭐야.. 갑자기 무작정나가믄 어카냐!! 저여자
랑 먼예기했어?
민호: 몰라..내가 먼짓을한지모르겠어.. 너무 미진이랑 닮아서 나도
모르게 그여자한테 가서 다짜고짜 이름물어봤어.. 너무떨려서
번호도 못물어보고 바보같이 말만 더듬거리고 결국엔 이름밖
에 못물어봤다..;
친구1: 야 아무리그래도그렇지;; 마음정리좀하고 나가든가..-_-+
우리는 너술취해서 꼬장부리러 가는줄알았자나!
친구2: 됫어! 그만하고 우선집에가자.. 아 피곤햐..--+ 내일출근해야 되는디 저시끼땜에 집에가지도몬하고이게뭐냐 .. 가자언능!
그렇게 늦은시간 12:30분에 민호와 친구들은 집에 서둘러갔다..
민호집에 거의 다와갈때쯤..
#4 민호 집앞
친구1: 어이 손님~ 다왔습니다! ㅋ 언능내려이자식아.. 우리도피곤
하다..T^T
민호: 어? 어어...;; 고맙다~ 친구들아 담에보자 ! 오늘은 여러모로
미안하당 ^^; 잘가고 낼출근잘해!!
친구2: 그래그래! 언능후딱 가라제발..아오 피곤한놈..
민호는 차에내려 잘가라고 손짓한다.. 아무생각없이 집을향에 힘없이 걸어가는데 저멀리 쬐금한 여자가 고개를떨구고 서있다..
민호: 뭐야?저여자.. 밤늦게 저런데 혼자있으면 위험한데..내가가서 언능 집에가라고 말할까? 에이..너무오바하는거같지..에휴~알아서 집에가겠지.. 난 내갈길이나가자..
그렇게 여자를 모른척하고 지나칠려는순간.. 그녀얼굴을 힐끔봤는데 미진이가 서럽게 울고있는것이였다..
미진: 흑흑...나쁜새끼..흑..(훌쩍)
민호: 너왜 여깄어? 니가왜 여기있냐고!!! 어!!? 당장집에가..여기서
왜이러는건데!!그리고 울긴왜울어니가!
미진: 야! 이나쁜새끼야! 너혼자 그렇게 문자로 헤어지자! 끈내자
힘들다! 이러면끝이냐?! 남자들은 한결같이 다 너같애!?응?
민호: 그만해.. 그예기하러온거면 당장집에가.. 난너한테 싸가지없
게 말하고 너 차버렸는데 넌왜여기서 바보같이 울면서 나기
다리는데? 너바보야? 나힘들어.. 그만해이제 .. 나간다..
민호는 허겁지겁 자리를피해 집으로 올라간다..그리고 미진이는그자리에혼자남아서 서럽게 울고있다...민호는 집으로들어가 창문으로 몰래 울먹이면서 미진이를 말없이 바라보고만있다..
미진이는 한참을 울고나서야 자리를 뜨고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