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보이는 MTB자전거보다 훨씬 상태가 안좋게 녹슬었던 것을 어머니께서 동네에서 고철들을 소유하신 할아버지로부터 만원(거금!!)을 주고 사오셨었어. 그것을 아버지가 3시간이상을 사포질하시고 난 후, 내가 도색을 하니...
이렇게 변했어.
앞의 바구니도 흔히 우리가 쓰레기장에서 구경할 수 있는 그런 것인데, 도색하니 이렇게 되었지. 원래 흰색으로 할 계획이었지만, 흰색이 떨어져서 유일하게 색 조화를 이룰 검은 색을 사용했어.
뒤의 집받이도 도색했지.
원래 좌석은 어머니께서 불편해하셔서 내 정품 안장(코렉스)으로 교채했어.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지만, 엄밀히는 어색한 조화...
비교!!!
관리하는 물건과 하지않는 물건의 차이!
우리집 앞 자전거 주차장의 MTB자전거.
내 자전거.
왼쪽의 내 자전거는 새것같고 오른쪽의 자전거는 헌것 같지만, 타이어를 보면...
!!! 왼쪽의 내것은 이빨빠진 호랑이처럼 민둥민둥, 반면 오른쪽 자전거는 흙먼지만 앉았을 뿐 사실 거의 쓰지 않은 새것!
가까이서 보자! 이빨만 멀쩡한 것이 아니라 수염도(?) 멀쩡하니 달려있다.
겨울 눈밭을 어떻게 타고 다닌 걸까;;;? 사실 이 정도면 이미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고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위험도도 아무래도 온전한 타이어보다 높고 타이어에 구멍이 날 확률도 당연히 높다.(땜빵 비-보통 5천원, 민이는 아저씨가 이쁘게 봐줘서 4천원!) 추가적으로 주행에 부드러움의 차이도 없지 않다.
답> 민이가 군대에 있을 때는 아버지께서 사용하셨고, 전역 후 계속 민이가 관리하면서 4년이상을 장기간 쉼없이 달렸음.
원래 기본적으로 뭐든지 사용하는 기계가 깨끗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사용해도 관리를 해주지않으면 결국 물건이기에 헌것 신세를 면할 길은 없다. 민이의 자전거는 새것이나 쓴지 얼마안된 자전거, 좋은(비싼) 자전거등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실은 전혀 다르다는 것! 우선 동네에서 구경할 수 있는 왠만한 자전거보다도 오래 사용한 자전거이다. 그리고 비싼 가격대도 아니다. 우선 중고로 아버지가 값싸게 구입했고(당연히 몇만원 선이다) 그것을 관리및 부품을 바꿨지만, 비싼 물건 안좋아하는 성격의, 동시에 객관적으로 자전거 프레임에 맞는 부품을 살 줄 아는 민이는 합당한 부품중에서 가장 근사하고 좋은 조화를 이루는 부품만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200만원 이내로 중고 레간자를 국내 어떤 차도 부러워 할 필요없는 최고의 차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호언장담하는 민이다! 무엇이 불가능할까?!
약간의 자전거 지식1.
일반 사람들(자전거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 혹은 잘 접해 보지않은 사람들)은 과연 비싼 자전거의 개념을 어떻게 따질까? 없다. 그냥 깨끗하고 있어보인다고 느끼면 그게 비싼 좋은 자전거이다. 이것을 위해 우리 친구들은 아무도 관심이 없을테지만, 그래도 민이는 혼자 정보를 나누고 싶어서 구체적으로 정말 비싸고 좋은 자전거를 비교 해준다.
이게 원래 민이의 물받이, 이것이 쓸리고 결국 헌 것을 검은색으로 도색함.
가격-3천원
이게 소위 비싼 제품, 즉, 비싼 자전거에 달아야 적당한 물건.
가격-5만 7천원
위 중에서 검은 것을 고른 민이다, 사은품 행사로 공짜로 받을 수 있던 것을 지출을 해버렸다!
가격-1천원
흔히 보는 여성용 자전거나 운반용 자전거등에 달려있는 "찌르릉" 벨.
가격-1천원
누구나가 다 아는 빵빵이.
가격-1천원
이게 비싼 브랜드 물건.
가격-6천원
민이가 주문했던 그 적당하다는 전립선 안장.
가격-7천원
두개의 구멍이 회음부와 골반의 압박을 최소화하고 환상의 통풍을 보여주며 다리 쓸림을 최소화 한 웨이즈구즈사의 물건.
가격-5만원
그렇다, 이것은 사실 사이클 자전거 안장이다. 회사와 물건명은 사진에 보이는대로이다.
가격-10만원
원래 민이의 자전거에 달려있었고 현재도 달려있는 기본 자전거 패달. 우리가 주변에서 보는 거의 모든 자전거는 이 기본 패달이다.
가격-3천원
이것이 후일 지금의 패달이 못쓰게 되면 구하려고 최우선 고려중인 물건!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 튼튼하고 성능도 좋다.
가격-6천원
여기서부터는 비싼 물건. VP COMPONENTS사의 카본으로 만들어진 VP 182, 무게는 210g!
가격-5만 2천원
이건 분명 패달이다. 크랭크브라더스사의 패달이다. 카본스틸제질의 바디를 한 물건.
가격-7만 5천원
위에 쓰인대로 X-TENSION사의 패달. 제질은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생략.
가격-8만원
자전거 부품은 이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것은 당연한 얘기다. 이렇기에 자전거가 비싼경우 몇백에서 몇 천만원까지 가는 상황이 발생한다.
흔히 우리가 보는 백화점이나 브랜드 자전거점에서 보는 일반자전거는 그야말로 기본(사실 최하물품) 부품으로 이루어진 자전거들이다. 중요한 것은 그래도 충분히 예쁘다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얼마나 가꾸고 돌보면서 사용하냐에 따라 자전거(다른 모든 것이 그렇듯이)는 그 빛을 본다는 것이다.
가끔 강변 자전거 도로에서 사이클 자전거들과 같이 동행하게 될 때가 있다. 단 한마디의 대화없이 양쪽은 서서히 속력이 붙기 시작한다. 사이클 자전거... 일반 길에서 얼음위에 미끄러지듯이 달린다. 그러나 민이는 거의 져본적이 없다. 어쩌다가 못 당할 때는 "아~! 자전거가 참 좋네~!" 라고 생각한다.
민이의 값 싼 일상-4
위에 보이는 MTB자전거보다 훨씬 상태가 안좋게 녹슬었던 것을 어머니께서 동네에서 고철들을 소유하신 할아버지로부터 만원(거금!!)을 주고 사오셨었어. 그것을 아버지가 3시간이상을 사포질하시고 난 후, 내가 도색을 하니...
이렇게 변했어.
앞의 바구니도 흔히 우리가 쓰레기장에서 구경할 수 있는 그런 것인데, 도색하니 이렇게 되었지. 원래 흰색으로 할 계획이었지만, 흰색이 떨어져서 유일하게 색 조화를 이룰 검은 색을 사용했어.
뒤의 집받이도 도색했지.
원래 좌석은 어머니께서 불편해하셔서 내 정품 안장(코렉스)으로 교채했어.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지만, 엄밀히는 어색한 조화...
비교!!!
관리하는 물건과 하지않는 물건의 차이!
우리집 앞 자전거 주차장의 MTB자전거.
내 자전거.
왼쪽의 내 자전거는 새것같고 오른쪽의 자전거는 헌것 같지만, 타이어를 보면...
!!! 왼쪽의 내것은 이빨빠진 호랑이처럼 민둥민둥, 반면 오른쪽 자전거는 흙먼지만 앉았을 뿐 사실 거의 쓰지 않은 새것!
가까이서 보자! 이빨만 멀쩡한 것이 아니라 수염도(?) 멀쩡하니 달려있다.
겨울 눈밭을 어떻게 타고 다닌 걸까;;;? 사실 이 정도면 이미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고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위험도도 아무래도 온전한 타이어보다 높고 타이어에 구멍이 날 확률도 당연히 높다.(땜빵 비-보통 5천원, 민이는 아저씨가 이쁘게 봐줘서 4천원!) 추가적으로 주행에 부드러움의 차이도 없지 않다.
-------------------------------------------------------------------------------------------------
질문! 민이의 자전거는 어느정도 사용했을까?
답> 민이가 군대에 있을 때는 아버지께서 사용하셨고, 전역 후 계속 민이가 관리하면서 4년이상을 장기간 쉼없이 달렸음.
원래 기본적으로 뭐든지 사용하는 기계가 깨끗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사용해도 관리를 해주지않으면 결국 물건이기에 헌것 신세를 면할 길은 없다. 민이의 자전거는 새것이나 쓴지 얼마안된 자전거, 좋은(비싼) 자전거등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실은 전혀 다르다는 것! 우선 동네에서 구경할 수 있는 왠만한 자전거보다도 오래 사용한 자전거이다. 그리고 비싼 가격대도 아니다. 우선 중고로 아버지가 값싸게 구입했고(당연히 몇만원 선이다) 그것을 관리및 부품을 바꿨지만, 비싼 물건 안좋아하는 성격의, 동시에 객관적으로 자전거 프레임에 맞는 부품을 살 줄 아는 민이는 합당한 부품중에서 가장 근사하고 좋은 조화를 이루는 부품만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200만원 이내로 중고 레간자를 국내 어떤 차도 부러워 할 필요없는 최고의 차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호언장담하는 민이다! 무엇이 불가능할까?!
약간의 자전거 지식1.
일반 사람들(자전거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 혹은 잘 접해 보지않은 사람들)은 과연 비싼 자전거의 개념을 어떻게 따질까? 없다. 그냥 깨끗하고 있어보인다고 느끼면 그게 비싼 좋은 자전거이다. 이것을 위해 우리 친구들은 아무도 관심이 없을테지만, 그래도 민이는 혼자 정보를 나누고 싶어서 구체적으로 정말 비싸고 좋은 자전거를 비교 해준다.
이게 원래 민이의 물받이, 이것이 쓸리고 결국 헌 것을 검은색으로 도색함.
가격-3천원
이게 소위 비싼 제품, 즉, 비싼 자전거에 달아야 적당한 물건.
가격-5만 7천원
위 중에서 검은 것을 고른 민이다, 사은품 행사로 공짜로 받을 수 있던 것을 지출을 해버렸다!
가격-1천원
흔히 보는 여성용 자전거나 운반용 자전거등에 달려있는 "찌르릉" 벨.
가격-1천원
누구나가 다 아는 빵빵이.
가격-1천원
이게 비싼 브랜드 물건.
가격-6천원
민이가 주문했던 그 적당하다는 전립선 안장.
가격-7천원
두개의 구멍이 회음부와 골반의 압박을 최소화하고 환상의 통풍을 보여주며 다리 쓸림을 최소화 한 웨이즈구즈사의 물건.
가격-5만원
그렇다, 이것은 사실 사이클 자전거 안장이다. 회사와 물건명은 사진에 보이는대로이다.
가격-10만원
원래 민이의 자전거에 달려있었고 현재도 달려있는 기본 자전거 패달. 우리가 주변에서 보는 거의 모든 자전거는 이 기본 패달이다.
가격-3천원
이것이 후일 지금의 패달이 못쓰게 되면 구하려고 최우선 고려중인 물건!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 튼튼하고 성능도 좋다.
가격-6천원
여기서부터는 비싼 물건. VP COMPONENTS사의 카본으로 만들어진 VP 182, 무게는 210g!
가격-5만 2천원
이건 분명 패달이다. 크랭크브라더스사의 패달이다. 카본스틸제질의 바디를 한 물건.
가격-7만 5천원
위에 쓰인대로 X-TENSION사의 패달. 제질은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생략.
가격-8만원
자전거 부품은 이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것은 당연한 얘기다. 이렇기에 자전거가 비싼경우 몇백에서 몇 천만원까지 가는 상황이 발생한다.
흔히 우리가 보는 백화점이나 브랜드 자전거점에서 보는 일반자전거는 그야말로 기본(사실 최하물품) 부품으로 이루어진 자전거들이다. 중요한 것은 그래도 충분히 예쁘다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얼마나 가꾸고 돌보면서 사용하냐에 따라 자전거(다른 모든 것이 그렇듯이)는 그 빛을 본다는 것이다.
가끔 강변 자전거 도로에서 사이클 자전거들과 같이 동행하게 될 때가 있다. 단 한마디의 대화없이 양쪽은 서서히 속력이 붙기 시작한다. 사이클 자전거... 일반 길에서 얼음위에 미끄러지듯이 달린다. 그러나 민이는 거의 져본적이 없다. 어쩌다가 못 당할 때는 "아~! 자전거가 참 좋네~!" 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