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cm/79kg에서 조금 뺏습니다

살뺄래요201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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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고2인 여고생 입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79kg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정도까지 보이진 않는다고들 하던데

정말 이대로 살면 안되겠구나 싶더라구요 !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

근데 학교다니니까 시간도 없고.. 뭐 핑계일 뿐이지만..

운동은 죽어도 못하겠다 생각이 들어서 그냥 식이조절로만 빼려고

마음먹었습니다 ! 이번에 못빼면 정말 죽는다는 각오로요~
근데 이제 식탐이 문제였습니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일단은

식욕억제제를 병원에서 한달치를 지었더니 60봉을 주더군요..

처음부터 매일 먹겠다는 생각이 아니었고, 도저히 안될때마다 먹기로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가끔 도저히 안된다 싶을 때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은 현미밥.. 점심은 야채,과일.. 저녁은 저의 굶고..

6시 이후로 물외엔 안먹었습니다.. 그리고 물 많이 먹는게 좋다길래 많이

먹을라고도 해봤는데 2리터씩 3일먹고.. 포기했지요^^;;

무튼 그렇게 해서 56일 만에 6키로정도를 뺐습니다.

거의 10일에 1키로 꼴이죠.. 아무래도 운동을 안하니까 조금씩 빠질수 밖에요..

 

물론 단시간에 뺄 마음은 없습니다 ! 처음부터 기간은 넉넉히 잡았구요~

바지 사이즈도 한사이즈 줄었습니다! 얼굴살 빠졌다는 말 꽤 들었구요..

 

근데 지금 너무 지칩니다.. 오랜시간이 걸리다 보니까 지쳐요 점점..

그래서 요 몇일 또 막 먹었습니다.. 자꾸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먹어요..

안되는거 알면서도 그냥 먹고.. 그렇다고 먹은만큼 칼로리 소모하는것도 아니고..

좀 헤이해 진것 같습니다.. 정말 빼긴 빼야겠는데....제 목표는 55키로 입니다..

48키로로 잡고 싶지만.. 너무 막막할거같아서요.. 근데 지금은 55키로도

막막합니다........못먹는거에 대한 스트레스도 이제 한계에 달했나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빼야겟다는건 아는데 자꾸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