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설레는 사람 vs 안보면 보고싶은 사람

셤기간뷁2010.04.18
조회2,009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의 여대생입니다 ㅠㅠ

 

 꽃피는 봄이오고, 캠퍼스에는 커플이 넘쳐나고

 

 저도 심적으로 무척 외로움을 많이 타고있는데.....

 

 그래서인지 얼마전 부터 어떤 남자가 , 아니 어떤 남자들(?)이

 

 눈에 자꾸 들어와요...

 

 

 남자 친구를 고등학교 때 이후로 한번도 안 사겨 봐서

 

 연애감정이 뭔지 잘 생각도 안는데요....ㅠㅠ

 

 

 저는 워낙 성격이 털털하고 활발한 편이라 남자 후배들이랑 되게 친해요,

 

 그래서 과 남자 후배들이 꽤 많은데..

 

 올해 들어 무척 친해진 남자 후배 2명이 있습니다

 

 A는 성격이 되게 쿨하면서도 남자답고, 약간 다정다감한 면도 있는 반면에

 

 B는 누나누나 하면서 잘 따르고, 장난도 잘치는 아이 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A 랑 같이 있으면 자꾸 나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거예요..

 

 그 얘가 날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왠지 뭘 함부러 못할것 같고,

 

 행동도 조심하게 되고.... 다른 여자들이랑 친하게 지내면 샘나기도 하고....

 

 

 그리고 B랑은 네이트온 쪽지도 많이하고, 문자도 자주 하는 편이라,

 

 친하게 지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연락 안하면, 뭐하는지 보고싶고 궁금하고,

 

 요새 뭐하고 지내는지  그 아이 싸이를 자꾸 들어가서 보게 되고...

 

 문자가 기다려 지는거예요....보고싶고....말하고싶고.......ㅠㅠ

 

 

  제 이야기를 읽고 난후에, 아, 두명다 좋아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 하시는 분도

 

 잇을수 있지만,

 

 글쎄요... 저도 생각해봤지만... 좋아한다고 하기엔 뭔가 둘다.....

 

 그냥 A랑은 같이 있으면 설레고, 좋은데, 보고싶거나 그립진않아요...

 

 B랑은 같이있으면 편하긴한데, 설레지는 않고.....근데 안보면 보고싶고 궁금하고....

 

 문자가 기다려지고....

 

 

 

제가 봄타서 미친건가요? ㅠㅠ

 

제가....아님 둘다 좋아하는건지........ 누구를 좋아하는건지...

 

 요즘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아는 동생은 제가 A를 좋아하는 줄알았대요... 물론그랬겠죠.. 같이있으면

 

 좋으니까........ 근데.... 나중에 혼자 생각해보면 안좋아하는 것같고...

 

 

모르겠어요 흐엉엉어엉ㅇ

 

여러분들께 무슨 얘기라도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ㅠㅠ

 

 

봄....정말 나쁜계절인거같아요...

얼른 소개팅을 하던가......해야하나....ㅠㅠ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