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생일은 억울합니다

빠른922010.04.19
조회366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모대학 다니는 빠른92년생 10학번 남자 새내기에요^^

 

저희 집은 지방인데요 오랜만에 저희 집에 내려갔었죠. 한 3주만인가?

 

그런데 저희 아빠 저 보자마자 하는말

 

"머리꼴이 그게 뭐냐? 좀 깎아라"

 

ㅜㅜ 대학생이면 솔직히 머리 가지고 뭐라 하지는 마시지 ㅜㅜ

 

쨋든 깎으려고 미용실에 갔어요

 

 

 

 

머리 다 자르고 나서 계산하려는데 알바생 왈

 

"대학생이시죠? 8천원입니다"

 

"음? 5천원 아니에요?" (저 고딩때도 다니던 미용실이라 가격은 알고 있었어요)

 

"성인부터는 8천원입니다~"

 

"아직 성인은 아닌데요; (민증까고) 저 92년생이라 성인은 아니에요;;"

 

"...그래도 대학생이시잖아요"

 

결국 8천원 내고 왔습니다 ㅜㅜ

 

 

 

 

제 친구 중에 조기졸업하고 빠른생일이라 93년생이 한 명 있는데요

 

ㅋㅋㅋ 그 친구는 버스도 학생요금 못낸다네요 ㅋㅋㅋ

 

ㅋㅋㅋ 원래대로라면 고2,3쯤 됐을텐데 ㅋㅋㅋ

 

빠른생일들은 무슨 모임도 술집에서 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민증검사 땜에 잘 못가고

 

게다가 핸드폰으로 하는 결제? 그런거도 못하게 되있어요 ㅜㅜ

 

그렇다고 버스나 미용실에서 학생으로 쳐주는 것도 아니고 ㅜㅜ

 

이런 경우 또 있으신분 계신가요??

 

-----------------------------------------------------------------------

 

교통카드 쓴다고 해도

 

머리 염색해서 기사아저씨가 성인요금으로 다시 찍으라 그런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