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장면 집합소, 술 땡기는 영화들!

멜랑꼴리걸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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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영화의 법칙 1탄
연애를 불러오는 마법의 비밀 “술”


술술술 넘어오는 술과 함께라면 사랑도 술술술 잘 풀린다?
술집에서의 음주토크가 인상 깊었던 영화들을 모아보았다.
레알 재밌고 보다 보면 술 당기는 그 영화 그 장면 속으로
따라와~~~

 

 

찌질이 변태 같은 박해일과 색기 넘치는 강혜정의
밀당 지대로 보여주는 술자리.
<연애의 목적>

 

 

"이거 마시면 사귀는 거다”
비쥬얼 폭발했던 정우성과 손예진의
포장마차 소주 키스가 인상 깊었던
<내 머릿속의 지우개>

 

정우성이 사귀자면 난 소주를 궤짝으로 마실텐데. ㅠㅠ

 

 

술 하면 이 영화를 빼놓을 수 없다.

술에 취하고 사랑에 취하고 인생에 취했던 남자와 여자.
그들의 미치도록 슬픈 사랑 이야기.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리얼한 음주 토크하면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뻔할 것 같지만 은근 웃기고 가끔씩 촌철살인의 대사도 날려주는
센스를 잊지 않는 그의 작품들이다.

 

 

“우리 어색한데 키스나 할래요?
예지원의 노골적인 대사가 빵 터졌던
<생활의 발견>

 

이 장면은 영상이 생명인데 스틸로 보자니 아쉽구나 ㅠㅠ

 

 

“사랑하긴 뭘 사랑합니까? 당신이 날?.”
홍상수 사단에 입소한 엄지원의 활약이 눈부셨던 영화.
<극장전>

 

 

게슴츠레한 눈빛 꼬이는 목소리,
똥 씹은 듯 한 고현정의 표정연기가 압권이었던 영화
<해변의 연인>

 

 

마지막으로 5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상 무비 <하하하>다.

 

공개된 스틸을 보니 이번에도 알콜로 무장한 능청과
찌질의 캐릭터가 제목처럼 하하하 웃겨줄 것 같다.

 

이번에 칸영화제도 진출했다고 하지만
홍상수 감독은 여섯번이나 진출해서
이제 아무 감흥도 없을 것 같기도 ㅋㅋㅋㅋㅋ

 

이상으로 알코올 도수 높아질수록
재미와 웃음이 빈번해지는 영화들을 살펴보았다.

 

지나친 음주는 건강을 헤칠 수 있으니
재미있는 영화 보며 대리 만족 하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