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요금! 전기세, 가스비만 무서운게 아니네요

화릿2010.04.21
조회15,424

2003년부터 지금까지 집에서 나와 혼자 생활하고 있는 자취녀입니다.

거의 주부의 포스가 난다고 자부하는데요

 

2007년부터 원룸,오피스텔을 떠나 빌라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신혼집 사이즈인 18평- 방3개(2007~2009년, 2년간),

16평- 방2개빌라(2009년부터~현재)에서 살고있죠

그동안  수도도 얼어보고, 보일러도 고장나고, 가스비 폭탄, 전기세 폭탄.....후...

집이 그립네요 (부모님 ㅠㅠ)

 


이번에 제가 수도세를 154,560원을 맞았습니다.

사용량이 141톤이라네요. (고지서에는 '조정량'이라고 써잇습니다)

허걱..

제가 모든 고지서를  계산해보니 몇년간 제 사용량은 13000원인데...

(여름에도 별차이 없더라구요)


2007년 2월에 이사와서 1년간 6번 납부째인데요

(다 수도요금은 2개월에 1번씩 나오지않나요?)

첫회 4월에 26,700........음 이사와서 청소하고 그래서 많이 썻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 6월엔 26,030......어 내가 많이썼나? 아껴써야겠군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번째 8월엔 13,970......뭐 늘 내던대로군

네번째 10월엔 1,240(사용료0원)......????!?!

이돈은 기본료로, 그냥 수도가 설치되어있으면 그냥나오는 기본료입니다

 즉, 제 사용료는 0원이라는거죠. 헐.....이때 바로 감을 잡았어야는데 ㅠㅠ

그냥 너무 조금썼거나 검침원이 잘못적었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다섯번째 12월에도 1,240(사용료0원)......헐......이

때도 그냥 넘겨버렸습니다(사실 돈이 궁해서 땡잡았다 생각..지금 땅을치고 후회..)

여섯번째 2월에도 1,240(사용료0원).......

이때 눈이 많이온걸 제 계량기위에 쌓아놔서

검침원이 검침못하니 전2개월의 평균으로 내겠다해서..0원이 나옴...

 

 

문제의 일곱번째 이번 4월!!!!!!!!!

154,560원이 나왔습니다.....

누수검침 해보니 누수가 아니여서,

방금 수도청에서 검사관들이 와서 계량기 검사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즉, 저돈을 다 내야한다는 겁니다.. 

분명 전 계량기 문제라 생각했는데, 아니라 하니 낼 수 밖에 없네요

남은 의심요소는 검침원의 검침 실수인데

나라와 공무원들이 그걸 인정하겠습니까....

 


저도 제가 쓴 물이니 안내겠다는게 아닙니다.

문제는 수도도 전기세처럼 누진세가 있다는 것이죠

3번(6개월)의 요금이 0원이 나오는바람에

총 4번(8개월)것을 몰아서 내니 요금단위가가 높게 계산되서

평균 제 1달요금의 10배가 청구된거 같습니다

나눠서 매회 딱딱 나왔으면 이리 누진세로 단위가가 높지 않았을텐데...

0원 나왓을때 바로 항의 안한 제탓도 있지만

검침의 문제인지, 계량기의 문제인지도 모를 이 문제를

다 요금을 내도 다음에 수도요금 나올땐 어떨런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이런일 겪으신분 없으신가요?? ㅠㅠ

도움말, 위로말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