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솔찍히 생긴것이좀 무섭게 생겼습니다. 더럽다고하죠 인상이? 한날은 착하게 생긴분이 큰도로 인도위에 차를올려놓고 워셔액을 넣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큰소리로 " 인도 위에 차 이동하세요 "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인도위에서는 보행자우선이기때문에 차워셔액보다 보행자들의 우선이 중요합니다. 사람도 안지나가는 길이면 모르겠지만 사람들도 엄청 부비고 차틈세로 길을 비켜가더라구요. 차이동을 하는것을 확인해야하기에 저는 게속 쳐다보고있었습니다. 근데 그사람이 갑자기 저를 향해 손까락질하면서 말하더라고요 " 멀꼬라보냐? " 이말과 동시에 제쪽을향해 걸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걸어갔습니다. 사실제가 키도 190에 몸무게도 100키로정도 되어서 체격이 상당히 큰편입니다. 멀리서보면 키가 작아보여서 만만했던지 반말하면서 다가오더니 눈앞에 서자마자 존댓말을 쓰기 시작하더라고요 " 왜 기분나쁘게 쳐다보세요? " 라고 이야기하길래 "기분나쁘게 쳐다본것이아니라 원래 인상이조금 어두운데다가 햇빛이 비추어서 눈살이 찌푸려진것인데 그것때문에 반말하시면서 시비거시면 안되죠" 라고 말을했더니 그냥 앞으로 쳐다보지말라면서 가더라구요. 저는 차이동확인을 해야하기때문에 차를보고있었는데 또다시 뒤돌아보면서 갑자기 이름이랑 근무처 알려달라면서 쳐다보지마라고 또 기분나쁘게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름이랑 근무처 다알려줬습니다. 그랬더니 찾아간다고 언젠가 찾아간다고 꼭찾아간다며 협박식으로 말을 하기에 화가나서 꼭찾아오시라고 제발 찾아오시라고 이야기했는데... 찾아오기는 커녕 근무마치고 사무실돌아가니 구청장실,부구청장실,공익관리자,당담과 이외 등등 모든 사무실에 전화해서 욕을하고 행패부렸다 하더라고요...
2번 에피소드
뺑소니사건입니다. 이건 최근에당한일인데요.. 어린이보호구역인 초등학교 정문쪽이였습니다. 어린이들이 하교시간이였고 이쪽에 학부모들 신고가들어와서.. 단속을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딱 횡단보도위에 차를 올려놓고 곡각지점에 정차해있길래 " 차이동하세요 "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니 이동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뒷차를 단속하고있는데 이차가 빽미러도안보고 후진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깥쪽으로 피했습니다. 그리고 차가 앞으로 전진하더라고요.. 근데 또옆에 좁은골목으로 차가 지나가길래 안쪽으로 붙은순간 이차가 갑작스럽게 후진을해서 제다리가 접질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차주에게 가서 나 : 아저씨 빽미러좀 보고 후진을 하세요 차에 다리가 접질렸잖아요. 아저씨 : 니가 차빼라며? 차빼라서 차빼는데 왜 지x 이야" 나 : "그게아니라 아저씨가 빽미러를 보고 차를 빼셔야죠 저말고 뒤에 어린이들 안보이세요? 그위치엔 저뿐만아니라 초등학교 학생 3~4학년으로 보이는애들이 제한발자국 정도 뒤에서 장난치고 놀고있었습니다. 아저씨 : 씨8놈이 양아치가? 나 : 아니 아저씨가 빽미러도보지도않고 횡단보도위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정차하셨는데 양아치라뇨? 거기다가 내가 부딪혔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안합니까? 아저씨 : 꼽으면 드러눕든가? 주차단속요원하는게 대수가?
참다참다 너무화나서 아버지뻘되는 아저씨한테 그러면안되지만 욕을 한마디했습니다.
나 : 이런 씨8 내가 지금 아저씨한테 되도않는 푼돈받을려고 이런말하냐고 그냥 지금 미안하다는 한마디면 되는데 머 드러눕어? 경찰부릅시다. 경찰부르자고요!!
라면서 소리를 꾁꾁 질렀더니.. 처음에 경찰부르자는식으로 말을하더라고요. 그러다가 니가 경찰불러라면서 시간끌더니 사람들이 말다툼 말리는 가운데 차가 도망갔습니다.
이날 뺑소니로 신고하려고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 확보까지 다해두었습니다. 정말 하루종일 너무기분이나빠서 집에서 혼자 소주한잔하면서 신고할까 라는생각을 하다가 화를 가라앉혔습니다. 다친곳도 없고 파스하나 붙이니 접질린곳도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나보다 더 힘든사람들도 많고 그아저씨도 언젠간 똑같이 당할것이다 라는생각으로요.
우선 4만원짜리 딱지한장 끊으면 40만원치 욕먹는건 대수롭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차를타고 지나가면서 침을뱉고가거나 일부러 지나가는중에 차를 들이대서 위협을 하기도하고 조폭차를 끊었다는 이유만으로 뚜두려맞고 병원신세지는일도 허다합니다. 최근 저의 훈련소 동기녀석도 일명 산지기라고 일을하다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고인이되었구요... 또다른 후임한명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또한 자살하셔서 집도없고 주민번호도 말소된상황에서 공익에 끌려오다싶이 근무하다가 생계유지가 안되어 복무중단을하고 6개월동안 일을하는도중에 높은곳에서 떨어져서 뇌를 다쳐서 생명은 건졌지만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병원에 있습니다. 이렇게 딱한사정을 가지고 공익근무생활을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여기 톡을보시는분들중에 제또래분들도 있을것이고, 저보다 한참 나이많으신분들도 계실겁니다. 공익이라서 나잘났다 라는 말을 하려고 글을 쓴것이 아닙니다. 친구같고 자식같은 사람들한테 최소한의 인격대우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익이라 놀리지말아요~ 쪽팔려서 말도못하고~
안녕하세요 경남에서 소집해제 5개월남은 공익 23살 남자입니다.
우선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국군 장병 분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최근 많은분들이 공익근무요원에대한 안좋은 비평을 하시는데요...
" 처녀가 애배도 할말은 있다"
라는 속담처럼 공익입장에서도 할말이 많습니다.
저는 특히 주차단속요원을 하는 공익입니다.
항상 밖에서 일을하고 활동을 하다보니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1번 에피소드
일단 제가 솔찍히 생긴것이좀 무섭게 생겼습니다. 더럽다고하죠 인상이?
한날은 착하게 생긴분이 큰도로 인도위에 차를올려놓고 워셔액을 넣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큰소리로 " 인도 위에 차 이동하세요 "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인도위에서는 보행자우선이기때문에 차워셔액보다 보행자들의 우선이 중요합니다.
사람도 안지나가는 길이면 모르겠지만 사람들도 엄청 부비고 차틈세로 길을 비켜가더라구요.
차이동을 하는것을 확인해야하기에 저는 게속 쳐다보고있었습니다.
근데 그사람이 갑자기 저를 향해 손까락질하면서 말하더라고요
" 멀꼬라보냐? " 이말과 동시에 제쪽을향해 걸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걸어갔습니다. 사실제가 키도 190에 몸무게도 100키로정도 되어서
체격이 상당히 큰편입니다. 멀리서보면 키가 작아보여서 만만했던지
반말하면서 다가오더니 눈앞에 서자마자 존댓말을 쓰기 시작하더라고요
" 왜 기분나쁘게 쳐다보세요? " 라고 이야기하길래
"기분나쁘게 쳐다본것이아니라 원래 인상이조금 어두운데다가 햇빛이 비추어서
눈살이 찌푸려진것인데 그것때문에 반말하시면서 시비거시면 안되죠"
라고 말을했더니 그냥 앞으로 쳐다보지말라면서 가더라구요.
저는 차이동확인을 해야하기때문에 차를보고있었는데 또다시 뒤돌아보면서
갑자기 이름이랑 근무처 알려달라면서 쳐다보지마라고 또 기분나쁘게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름이랑 근무처 다알려줬습니다. 그랬더니 찾아간다고 언젠가 찾아간다고
꼭찾아간다며 협박식으로 말을 하기에 화가나서 꼭찾아오시라고 제발 찾아오시라고 이야기했는데...
찾아오기는 커녕 근무마치고 사무실돌아가니 구청장실,부구청장실,공익관리자,당담과
이외 등등 모든 사무실에 전화해서 욕을하고 행패부렸다 하더라고요...
2번 에피소드
뺑소니사건입니다. 이건 최근에당한일인데요..
어린이보호구역인 초등학교 정문쪽이였습니다.
어린이들이 하교시간이였고 이쪽에 학부모들 신고가들어와서..
단속을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딱 횡단보도위에 차를 올려놓고 곡각지점에 정차해있길래
" 차이동하세요 "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니 이동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뒷차를 단속하고있는데 이차가 빽미러도안보고 후진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깥쪽으로 피했습니다. 그리고 차가 앞으로 전진하더라고요..
근데 또옆에 좁은골목으로 차가 지나가길래 안쪽으로 붙은순간
이차가 갑작스럽게 후진을해서 제다리가 접질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차주에게 가서
나 : 아저씨 빽미러좀 보고 후진을 하세요 차에 다리가 접질렸잖아요.
아저씨 : 니가 차빼라며? 차빼라서 차빼는데 왜 지x 이야"
나 : "그게아니라 아저씨가 빽미러를 보고 차를 빼셔야죠 저말고 뒤에 어린이들 안보이세요?
그위치엔 저뿐만아니라 초등학교 학생 3~4학년으로 보이는애들이 제한발자국 정도 뒤에서 장난치고 놀고있었습니다.
아저씨 : 씨8놈이 양아치가?
나 : 아니 아저씨가 빽미러도보지도않고 횡단보도위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정차하셨는데 양아치라뇨?
거기다가 내가 부딪혔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안합니까?
아저씨 : 꼽으면 드러눕든가? 주차단속요원하는게 대수가?
참다참다 너무화나서 아버지뻘되는 아저씨한테 그러면안되지만 욕을 한마디했습니다.
나 : 이런 씨8 내가 지금 아저씨한테 되도않는 푼돈받을려고 이런말하냐고
그냥 지금 미안하다는 한마디면 되는데 머 드러눕어? 경찰부릅시다. 경찰부르자고요!!
라면서 소리를 꾁꾁 질렀더니.. 처음에 경찰부르자는식으로 말을하더라고요.
그러다가 니가 경찰불러라면서 시간끌더니 사람들이 말다툼 말리는 가운데
차가 도망갔습니다.
이날 뺑소니로 신고하려고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 확보까지 다해두었습니다.
정말 하루종일 너무기분이나빠서 집에서 혼자 소주한잔하면서 신고할까 라는생각을 하다가
화를 가라앉혔습니다. 다친곳도 없고 파스하나 붙이니 접질린곳도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나보다 더 힘든사람들도 많고 그아저씨도 언젠간 똑같이 당할것이다 라는생각으로요.
우선 4만원짜리 딱지한장 끊으면 40만원치 욕먹는건 대수롭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차를타고 지나가면서 침을뱉고가거나 일부러 지나가는중에 차를 들이대서 위협을 하기도하고 조폭차를 끊었다는 이유만으로 뚜두려맞고 병원신세지는일도 허다합니다. 최근 저의 훈련소 동기녀석도 일명 산지기라고 일을하다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고인이되었구요... 또다른 후임한명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또한 자살하셔서 집도없고 주민번호도 말소된상황에서 공익에 끌려오다싶이 근무하다가 생계유지가 안되어 복무중단을하고 6개월동안 일을하는도중에 높은곳에서 떨어져서 뇌를 다쳐서 생명은 건졌지만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병원에 있습니다.
이렇게 딱한사정을 가지고 공익근무생활을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여기 톡을보시는분들중에 제또래분들도 있을것이고,
저보다 한참 나이많으신분들도 계실겁니다.
공익이라서 나잘났다 라는 말을 하려고 글을 쓴것이 아닙니다.
친구같고 자식같은 사람들한테 최소한의 인격대우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