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사는 여고생입니다~이건 제 이야긴 아니구요 저희 엄마 애긴데..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여기다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떠들지않으면답답해 미칠거같아요 ㅜㅠㅜㅠ 아빠쪽 친척들이 좀 이기적에요 배려할줄 모르고 상대방 감정 잘 모르는..그래서 엄마가 거의 20년 가까이 맘고생 많이 하셨거든요또 저희 아빠가 맏아들이라 엄마가 고생 정말 많이 하셨어요친가쪽 다모이면 30명이에요 -_-;;;그래서 명절때마다 음식 며느리 셋이서 30인분 다 만들어요아무도 안도와주시고 며느리 셋이서만근데 또 아빠는 그런 엄마를 위로해주시거나 그런 성격이 아니라그런건 당연히 여자가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거든요그래서 예전부터 친가엔 별로 정이 안가고 엄마가 많이 불쌍햇어요외가쪽은 정말 모두 다정하고 배려심깊고 뭐 더 못해주셔서 안달이신 분들이에요친가쪽은 항상 사람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 -_- 암튼 본론은요 할머니가 많이 뚱뚱하세요 그래서 몇달전에 급작스럽게 다이어트 하셨는데그 나이에 갑자기 살이 많이 빠져서 무리가 오셨나봐요근데 원래 할머니가 약을 입에 달고사시는 분이거든요?문제는 너무 아파서 약을 달고사는게 아니라 조금만 아파도 약먹는엄살이 엄청 심하세요.. ;;;몇일전엔 몸살감기로 병원에 입원하시고 -_-그래서 이번에도 저희엄마가 나물반찬 전부 해가지고 또 몇번 해다드리고..저희가족도 5명이라 엄마가 평소에도 바쁘신데 할머니 반찬까지 해서 갖다드리는거전 별로 마음에 들지않았어요근데 저번엔 할아버지가 엄마한테 계속 전화하시는거에요엄마는 전화받기 곤란한 상황이라 안받고 있는데 계속 전화오시길래무슨일 있나 하고 받았대요내용은 ' 할머니가 많이 안좋으시니까 규태좀 데려와라 ' 규태는 저희 외삼촌 성함이시구요, 한의사세요 여기서 엄마가 정말 너무 화가 나신거죠아무리 아랫사람이라 해도 사돈인데 어쩜 사람을 이리 쉽게 대할수가 있냐고그리고 당장 죽을 위독한 병도 아닌데 보통 환자가 의사를 찾아가야지환자가 의사를 부르는게 어딨냐고 그러시면서..그리고 삼촌이 안산사시고 할아버지가 도봉동 사시는데엄마가 ' 아버님 그럼 내일 도봉동갈일 있으니까 내일 규태데리고 찾아뵐게요 "했더니 안됀다고 오늘당장 오라고 하셨대요삼촌이 병원이 8시쯤에 끝나셔도 안산에서 도봉동까지 꽤 걸리는데그건 너무하잖아요 위독한 병 걸리신것도 아닌데알고보니 이틀후에 병원에 입원하기로 다 정해놓고 삼촌을 부른거였어요 -_-엄마 말씀은 자기 무시하는건 참을수 있는데 이건 삼촌을 무시하고 엄마쪽가족을무시하는거 아니냐고 어떻게 사돈을 오라가라 할수가 있냐고정중하게 부탁하는것도 아니고 ' 규태좀 데려와라 ' 가 뭐냐고 아근데 제일 짜증나는건 아빠에요나이드셔서 그러신거다 기분풀어라 이렇게 풀어주실수도 있는데아빠는 되려 엄마한테 화를내시는거에요 섭섭하다면서그정도도 못해주냐면서 아짜증나요 정말 장난아니구요 엄마를 위해서제 동생들하고 제가 모두 성인이 되면 이혼하셨음 좋겠어요저도 정말 엄마아빠 사랑하는데요이럴때마다 친가 있는정없는정 다 떨어지네요 정말 저희엄마 너무 불쌍해 죽겠어요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항상 엄마는 아빠때문에 우시고 이거 친가쪽이 비정상적인게 맞죠? 사돈 이렇게 함부로 대하는 경우 또 있나요...
저희 엄마얘긴데요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여고생입니다~
이건 제 이야긴 아니구요 저희 엄마 애긴데..
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여기다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떠들지않으면
답답해 미칠거같아요 ㅜㅠㅜㅠ
아빠쪽 친척들이 좀 이기적에요 배려할줄 모르고 상대방 감정 잘 모르는..
그래서 엄마가 거의 20년 가까이 맘고생 많이 하셨거든요
또 저희 아빠가 맏아들이라 엄마가 고생 정말 많이 하셨어요
친가쪽 다모이면 30명이에요 -_-;;;
그래서 명절때마다 음식 며느리 셋이서 30인분 다 만들어요
아무도 안도와주시고 며느리 셋이서만
근데 또 아빠는 그런 엄마를 위로해주시거나 그런 성격이 아니라
그런건 당연히 여자가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거든요
그래서 예전부터 친가엔 별로 정이 안가고 엄마가 많이 불쌍햇어요
외가쪽은 정말 모두 다정하고 배려심깊고 뭐 더 못해주셔서 안달이신 분들이에요
친가쪽은 항상 사람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 -_-
암튼 본론은요
할머니가 많이 뚱뚱하세요 그래서 몇달전에 급작스럽게 다이어트 하셨는데
그 나이에 갑자기 살이 많이 빠져서 무리가 오셨나봐요
근데 원래 할머니가 약을 입에 달고사시는 분이거든요?
문제는 너무 아파서 약을 달고사는게 아니라 조금만 아파도 약먹는
엄살이 엄청 심하세요.. ;;;
몇일전엔 몸살감기로 병원에 입원하시고 -_-
그래서 이번에도 저희엄마가 나물반찬 전부 해가지고 또 몇번 해다드리고..
저희가족도 5명이라 엄마가 평소에도 바쁘신데 할머니 반찬까지 해서 갖다드리는거
전 별로 마음에 들지않았어요
근데 저번엔 할아버지가 엄마한테 계속 전화하시는거에요
엄마는 전화받기 곤란한 상황이라 안받고 있는데 계속 전화오시길래
무슨일 있나 하고 받았대요
내용은 ' 할머니가 많이 안좋으시니까 규태좀 데려와라 '
규태는 저희 외삼촌 성함이시구요, 한의사세요
여기서 엄마가 정말 너무 화가 나신거죠
아무리 아랫사람이라 해도 사돈인데 어쩜 사람을 이리 쉽게 대할수가 있냐고
그리고 당장 죽을 위독한 병도 아닌데 보통 환자가 의사를 찾아가야지
환자가 의사를 부르는게 어딨냐고 그러시면서..
그리고 삼촌이 안산사시고 할아버지가 도봉동 사시는데
엄마가 ' 아버님 그럼 내일 도봉동갈일 있으니까 내일 규태데리고 찾아뵐게요 "
했더니 안됀다고 오늘당장 오라고 하셨대요
삼촌이 병원이 8시쯤에 끝나셔도 안산에서 도봉동까지 꽤 걸리는데
그건 너무하잖아요 위독한 병 걸리신것도 아닌데
알고보니 이틀후에 병원에 입원하기로 다 정해놓고 삼촌을 부른거였어요 -_-
엄마 말씀은 자기 무시하는건 참을수 있는데 이건 삼촌을 무시하고 엄마쪽가족을
무시하는거 아니냐고 어떻게 사돈을 오라가라 할수가 있냐고
정중하게 부탁하는것도 아니고 ' 규태좀 데려와라 ' 가 뭐냐고
아근데 제일 짜증나는건 아빠에요
나이드셔서 그러신거다 기분풀어라 이렇게 풀어주실수도 있는데
아빠는 되려 엄마한테 화를내시는거에요 섭섭하다면서
그정도도 못해주냐면서
아짜증나요 정말 장난아니구요 엄마를 위해서
제 동생들하고 제가 모두 성인이 되면 이혼하셨음 좋겠어요
저도 정말 엄마아빠 사랑하는데요
이럴때마다 친가 있는정없는정 다 떨어지네요
정말 저희엄마 너무 불쌍해 죽겠어요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항상 엄마는 아빠때문에 우시고
이거 친가쪽이 비정상적인게 맞죠?
사돈 이렇게 함부로 대하는 경우 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