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말씀에 서럽게울었어요

ㅠㅠ2010.04.22
조회383

안녕하세요

대학교1학년이에요

 

저는 집안사정떄문에

아빠도안계시고

엄마도아프시고.

동생도봐야하기에

가고싶은대학을 제치고

가까운대학을 선택했어요

물론 머피의법칙답게.

제가원하는 과가없었어요

그냥 아무대나갔어요 과는

왜냐면 재미있어질지도모르고

돈을많이번다고하니깐

 

본론은..요

오늘중간고사를봤거든요

전 거의백지로냈어요

대학과를 정하는건.알아보고관심있고 자기의적성에맞으면가는거잖아요

근데전 완전쌩판모르는데를 갔잖아요

백지는아니지만 사람들 2장쓸때 반도못썻어요

 

먼저빨리내고나오면 싸가지가없잖아요 아무래도반도못썻는데...

그래서 맨마지막까지있었죠ㅠㅠ

그리고 죄송하다고하면서 냈어요

근데 교수님이한숨을쉬시면서....당연하죠

다른애들봐봐 2장이나썻는데 너는...

이러면서 제가막어쩔줄몰라했거든요

그랫더니 버스에서내렸어...고만하고집에가

이렇게말씀하셧어요

음 그래서 하루종일.하늘에붕떠잇는기분이에요

아무래도소심한데 숨막혀서죽을것같아요

정말 계속울었는데 저 정말이상하죠

제가 아무래도 병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