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세탁기 사고 첫 가전리뷰~ 전 트롬 써요

어린주부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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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채 3달도 안 지난 파릇파릇한 주부입니다.
난생 처음 해보는 결혼을 하고 나니, 살림이 매우 어렵더라고요.
매일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기도 그렇고,
내 스스로 한번 도전해보자 결심하고 모 ‘새내기 주부 카페’에 가입을 했죠.


요리 레시피부터 가전 리뷰, 청소 팁까지
다들 새내기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노하우를 공개하는데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그렇게 살림 노하우를 늘려가고 있지만 매번 눈팅만 하고 있으니,
뭔가 무임승차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저도 한 번, 저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이름하여 ‘새내기 주부의 혼수 가전 리뷰 – 세탁기 편’!


저는 혼수를 준비하며 세탁기는 백화점 전자제품 코너에서 구입을 했어요.
매장에 가보니 세탁기도 참 다양하더라고요.
원래 백색의 깔끔한 제품들로 맞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보니 요즘은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백색가전이 나오더라고요.
(백색가전은 무의미 해진 것 같아요. 이제는)
고르기 참 어려웠지만, 꼼꼼히 따져보고
그 중에서도 스와로브스키 장식으로 우아하게 빛나는

LG의 6모션 트롬으로 구매했어요.
판매 담당자 분이 ‘이나영 세탁기’라고 소개해 주더군요.
그리고 트롬하면 유명하니까 믿음도 많이 갔고요.

 

 


본격적인 리뷰를 드리자면!
사실 처음에는 예쁜 디자인에 혹 했었는데,
성능도 디자인 못지않게 최고예요.


첫째, 엄마가 해주는 손빨래도 울고 가요.
6모션으로 손으로 한 듯한 빨래예요.


둘째, 세제 찌꺼기가 안 남아요.
안심케어라는 기능인데, 세제 양 잘못 조절하면
이 안심케어가 작동해서 세제를 완벽하게 제거해줘요.
수위를 알아서 조절해주더라고요.


셋째, 건조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서 좋아요.
급하게 빨래 말려야 할 때 논스톱으로 건조까지!
살균도 된다고 하니 피부도 왠지 더 좋아진 듯!


넷째, 마지막으로 짧은 세탁시간!
언젠가 한 번 신랑 와이셔츠를 안 빨아 놓은 것 때문에 아침부터 비상사태였거든요.
근데 트롬 스피드워시 기능으로 30분 만에 빨래 끝내고,
건조까지 해서 울상인 남편 표정 풀어줄 수 있었어요.


이 외에도 트롬 6모션의 성능은 아주 다양하지만,
제가 제일 맘에 드는 기능들만 추려봤어요.

 

사실 처음에 트롬 6모션 구입할 때 살짝 예산을 넘긴 했는데,
비싼데는 다 비싼 이유가 있더라고요.
이름값, 가격값 하는 트롬의 드럼세탁기 6모션 트롬!
이런걸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하죠?
ㅎㅎ 왠지 나도 프리미엄 주부가 된 느낌, 트롬 사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