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으로의 어학연수를 생각했을 경우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런던이냐, 지방도시냐?’ 입니다.영국이라는 한 나라이지만 지방도시와 수도인 런던의 생활과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죠.저의 경우, 두 곳을 모두 경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지인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공부가 완전 완전 완전!주 목적이라면 ’지방을 가라!’라는 충고과 ’영국을 갔으면 런던은 경험해 보아라!’라는 또 다른 충고.."이왕 가는 것, 다해보자"라는 생각으로 stratford upon avon 이라는 영국 중부지방의 작은 도시 5달런던3달 그리고 유럽여행 1달, 총 9개월의 계획을 가지고 이곳에 왔습니다.지금은 런던생활 1달이 이제 막 지났네요.일단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요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영국은 런던과 런던 이외의 도시 두 파트이다.즉, 런던은 다른 영국도시들과는 다른세상이라 설명하고 싶네요. 동전에도 앞면과 뒷면이 있듯이두 파트간에도 장단점이 있겠죠. 자, 이제 말씀드리겠습니다.<세익스피어의 도시-Stratford upon avon>●소도시의 장점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극히 개인적 경험에 따른 의견입니다. 도시 선택에서부터 한국인 없는곳을 찾으려 엄청나게 노력했고, 실제 이곳에서 한국인은 학교에 있는 3~4명 이외는 찾아볼 수없었습니다. 물른 그 학생들도 한국인 피해 온 것이겠죠. 결과적으로 한인비율 무지 중요합니다.영어 공부가 목적이라면 한국을 잠시 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한국말? 쓸 기회 없습니다.5달 동안 집에 전화할때 빼고 거의 쓴 적이 없으니까요. 그 때문인지 스피킹실력 많이 향상됨을느꼈습니다. 저 이외의 다른 한국학생들을 바도 런던의 학생들보다 확실히 말을 더 잘하는 것은물론이구요(문법으로 결정되는 레벨이 같은 수준일 경우). 확실히 영국을 느끼고 외국인 친구를사귀기 쉬운 것은 물론이겠죠. 도시가 작다보니 방과 후나 주말에 할일이 없어 친구들과 주로 놀게되니까요.<총 정원 30명정도인 학교와 방과 후 어울리던 친구들>다국적 도시인 런던과 다르게 소도시들은 주민의 대다수가 영국 현지인이기에 영국 현지인의 발음을듣기 쉽습니다. 아니 현지인과 대화를 해야만 합니다. 혼자 먹고 살려면 말이죠.●소도시의 단점방과 후, 주말 시간의 여가선용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정말 친구가 없다면 아마도 미처 돌아갈 지도모르지요. 타지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 향수병이라죠. 한국인이 없으니 한국말 당연히 못씁니다.한국음식? 턱도 없지요. 감자와 파스타에 익숙해지는 수 밖에요. 또한 영국 현지인들이 많도보니간혹(아주 간혹) 무서운 10대 아이들이 시비를 걸기도 합니다. 시비라기 보다 뒤에거 조롱하거나 좋지 않은 말을 하기도 하죠. 솔직히 타지에서 서럽고 무섭기도 했습니다.소도시는 현지인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원할 경우,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도시와 영어실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영어가 된다면 어떤 일자리를 구할 수 있지만어학연수를 간 학생이니만큼 조금 힘들겠죠.-----------------------------------------------------------------------------------------●런던의 장점여행으로 런던을 가서 한달동안 그곳에 머무른다 하더라도 지루하지 않을겁니다. 그만큼 런던은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들 세계적 유명 장소들이 즐비하죠. 아시아의 작은나라에서 살다가 세계 3대도시에 속하는 런던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회도 어학연수라는 좋은 수단을 이용해 얻을 수 있구요.국제 도시인 런던에서 설명하기 힘든 다양한 경험과 영국 자체보다는 세계라는 곳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나의 런던 첫 뮤지컬 ’카바러와 ’그리스’>런던에서는 20파운드(한화 약 4만원)으로 다양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 수만 해도50개 넘지요. 프리미어 리그 역시 관심만 있다면 관람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 이번 주말 설기현 선수의 팀인 ’풀럼’과 ’더비’경기티켓을 15파운드(한화 약 3만원)에 구입하기도 했습니다.이러한 문화생활에 관심이 많다면 더할 나위없는 기회이겠죠?또한 영어가 능숙하지 않아도 어렵지 않게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습니다. 넘쳐나는 일자리와 최소 시간당 임금인 5.35파운드(한화 약 10500원)라는 엄청나게 쎈 임금으로 일할 수 있죠.<런던의 중심인 ’피카디리 서커스’의 브리짓 존스에서 나왔던 전광판>●런던의 단점간단하게 2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돈과 영어.일단 돈. 무지 비쌉니다. 사실 물가를 일일이 지방도시와 비교해보면 크게 다르지 안습니다. 하지만워낙 많은 놀거리와 쇼핑몰때문에 씀씀이가 달라지더라구요(마음을 굳게 먹어도 분위기가..)일단 교통비가 엄청납니다(약 월20만원이 교통비) 그리고 집값 엄청납니다. 기본 생활비가 비싸기에아무리 절약한다 해도 어렵습니다. 알바를 해서 메꾸겠다? 어렵습니다. 알바를 하면 그만큼 쓰더라구요. 저도 전에 살던 도시와 비교할 때 거의 2배가량 소비하고 있습니다. 생활의 질에선 크게 차이가 없는데 말이죠.두번째로 영어. 런던은 공부분위기는 아니라 감히 말합니다. 한국인 무지 많습니다. 제 클래스의경우가 심한경우이지만 13명 학생 중 11명이 한국인이고 물론 수업 외의 시간은 한국말을 씁니다.방과 후 주말은 말할 것도 없죠. 즉, 수업시간과 쇼핑할 때 외에는 영어를 안쓴다는 말이죠.물론 영어 향상 더딥니다. 6개월 이상 머무른 친구들 중 영어로 거의 대화 못하는 친구들도 수두룩합니다. "한국인과 안놀면 되지않나?" 어렵습니다. 친해져봐야 일본인이고 이상하게도..대도시라그럴까요? 그리 도시가 따뜻한 분위기는 아닙니다.그리고 런던. 무지 붐비고 시끄러운 도시입니다. 지역에 따라 위험하기도 하구요. 그렇다면...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부가 목적이라면 런던보다는 지방도시가 훨씬 훨씬 훨씬 낫습니다.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요. 공부 외에 문화생활과 일을 통한 사회경험이 목적이라면 런던이 더 좋지않을까 싶네요. 사실 런던에 와서 '세계속의 한국, 세계속의 삼성' 인터뷰를 한번도 쓰지 못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보통 학교에서 외국친구와 대화를 했는데 런던에서 외국친구를 찾기어려울 뿐더러인터뷰는 더더욱 어렵더군요. 공부가 주 목적인 저로서는 런던으로 온것이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하지만 이곳의 장점들을 점점 느끼고 있기도 합니다. 아르바이트로 사회경험도 하고, 뮤지컬, 축구경기 등 즐기고 있으니 말이죠. 만약 8개월 전으로 다시 돌아가서 계획을 세울 수 있다면, 지방에서 공부하고 런던에서 수업 없이1-2달 편히 즐길 수 있는 계획을 다시 만들 것 같네요. 출처 : 영삼성닷컴(youngsamsung.com)
[영국] 런던이냐 시골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_^~
영국으로의 어학연수를 생각했을 경우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런던이냐, 지방도시냐?’ 입니다.
영국이라는 한 나라이지만 지방도시와 수도인 런던의 생활과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죠.
저의 경우, 두 곳을 모두 경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지인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공부가 완전 완전 완전!
주 목적이라면 ’지방을 가라!’라는 충고과 ’영국을 갔으면 런던은 경험해 보아라!’라는 또 다른 충고..
"이왕 가는 것, 다해보자"라는 생각으로 stratford upon avon 이라는 영국 중부지방의 작은 도시 5달
런던3달 그리고 유럽여행 1달, 총 9개월의 계획을 가지고 이곳에 왔습니다.
지금은 런던생활 1달이 이제 막 지났네요.
일단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요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영국은 런던과 런던 이외의 도시 두 파트이다.
즉, 런던은 다른 영국도시들과는 다른세상이라 설명하고 싶네요. 동전에도 앞면과 뒷면이 있듯이
두 파트간에도 장단점이 있겠죠. 자, 이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익스피어의 도시-Stratford upon avon>
●소도시의 장점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극히 개인적 경험에 따른 의견입니다. 도시 선택에서부터 한국인 없는
곳을 찾으려 엄청나게 노력했고, 실제 이곳에서 한국인은 학교에 있는 3~4명 이외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물른 그 학생들도 한국인 피해 온 것이겠죠. 결과적으로 한인비율 무지 중요합니다.
영어 공부가 목적이라면 한국을 잠시 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한국말? 쓸 기회 없습니다.
5달 동안 집에 전화할때 빼고 거의 쓴 적이 없으니까요. 그 때문인지 스피킹실력 많이 향상됨을
느꼈습니다. 저 이외의 다른 한국학생들을 바도 런던의 학생들보다 확실히 말을 더 잘하는 것은
물론이구요(문법으로 결정되는 레벨이 같은 수준일 경우). 확실히 영국을 느끼고 외국인 친구를
사귀기 쉬운 것은 물론이겠죠. 도시가 작다보니 방과 후나 주말에 할일이 없어 친구들과 주로 놀게
되니까요.
<총 정원 30명정도인 학교와 방과 후 어울리던 친구들>
다국적 도시인 런던과 다르게 소도시들은 주민의 대다수가 영국 현지인이기에 영국 현지인의 발음을
듣기 쉽습니다. 아니 현지인과 대화를 해야만 합니다. 혼자 먹고 살려면 말이죠.
●소도시의 단점
방과 후, 주말 시간의 여가선용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정말 친구가 없다면 아마도 미처 돌아갈 지도
모르지요. 타지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 향수병이라죠. 한국인이 없으니 한국말 당연히 못씁니다.
한국음식? 턱도 없지요. 감자와 파스타에 익숙해지는 수 밖에요. 또한 영국 현지인들이 많도보니
간혹(아주 간혹) 무서운 10대 아이들이 시비를 걸기도 합니다. 시비라기 보다 뒤에거 조롱하거나
좋지 않은 말을 하기도 하죠. 솔직히 타지에서 서럽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소도시는 현지인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원할 경우,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렵
습니다. (도시와 영어실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영어가 된다면 어떤 일자리를 구할 수 있지만
어학연수를 간 학생이니만큼 조금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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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장점
여행으로 런던을 가서 한달동안 그곳에 머무른다 하더라도 지루하지 않을겁니다. 그만큼 런던은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들 세계적 유명 장소들이 즐비하죠. 아시아의 작은나라에서 살다가 세계 3대
도시에 속하는 런던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회도 어학연수라는 좋은 수단을 이용해 얻을 수 있구요.
국제 도시인 런던에서 설명하기 힘든 다양한 경험과 영국 자체보다는 세계라는 곳의 문화를 체험
할 수 있습니다.
<나의 런던 첫 뮤지컬 ’카바러와 ’그리스’>
런던에서는 20파운드(한화 약 4만원)으로 다양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 수만 해도
50개 넘지요. 프리미어 리그 역시 관심만 있다면 관람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 이번 주말 설기
현 선수의 팀인 ’풀럼’과 ’더비’경기티켓을 15파운드(한화 약 3만원)에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문화생활에 관심이 많다면 더할 나위없는 기회이겠죠?
또한 영어가 능숙하지 않아도 어렵지 않게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습니다. 넘쳐나는 일자
리와 최소 시간당 임금인 5.35파운드(한화 약 10500원)라는 엄청나게 쎈 임금으로 일할 수 있죠.
<런던의 중심인 ’피카디리 서커스’의 브리짓 존스에서 나왔던 전광판>
●런던의 단점
간단하게 2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돈과 영어.
일단 돈. 무지 비쌉니다. 사실 물가를 일일이 지방도시와 비교해보면 크게 다르지 안습니다. 하지만
워낙 많은 놀거리와 쇼핑몰때문에 씀씀이가 달라지더라구요(마음을 굳게 먹어도 분위기가..)
일단 교통비가 엄청납니다(약 월20만원이 교통비) 그리고 집값 엄청납니다. 기본 생활비가 비싸기에
아무리 절약한다 해도 어렵습니다. 알바를 해서 메꾸겠다? 어렵습니다. 알바를 하면 그만큼 쓰더라
구요. 저도 전에 살던 도시와 비교할 때 거의 2배가량 소비하고 있습니다. 생활의 질에선 크게 차이
가 없는데 말이죠.
두번째로 영어. 런던은 공부분위기는 아니라 감히 말합니다. 한국인 무지 많습니다. 제 클래스의
경우가 심한경우이지만 13명 학생 중 11명이 한국인이고 물론 수업 외의 시간은 한국말을 씁니다.
방과 후 주말은 말할 것도 없죠. 즉, 수업시간과 쇼핑할 때 외에는 영어를 안쓴다는 말이죠.
물론 영어 향상 더딥니다. 6개월 이상 머무른 친구들 중 영어로 거의 대화 못하는 친구들도 수두룩
합니다. "한국인과 안놀면 되지않나?" 어렵습니다. 친해져봐야 일본인이고 이상하게도..대도시라
그럴까요? 그리 도시가 따뜻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런던. 무지 붐비고 시끄러운 도시입니다. 지역에 따라 위험하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부가 목적이라면 런던보다는 지방도시가 훨씬 훨씬 훨씬 낫습니다.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요. 공부 외에 문화생활과 일을 통한 사회경험이 목적이라면 런던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런던에 와서 '세계속의 한국, 세계속의 삼성' 인터뷰를 한번도 쓰지 못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보통 학교에서 외국친구와 대화를 했는데 런던에서 외국친구를 찾기어려울 뿐더러
인터뷰는 더더욱 어렵더군요. 공부가 주 목적인 저로서는 런던으로 온것이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곳의 장점들을 점점 느끼고 있기도 합니다. 아르바이트로 사회경험도 하고, 뮤지컬, 축구
경기 등 즐기고 있으니 말이죠.
만약 8개월 전으로 다시 돌아가서 계획을 세울 수 있다면, 지방에서 공부하고 런던에서 수업 없이
1-2달 편히 즐길 수 있는 계획을 다시 만들 것 같네요.
출처 : 영삼성닷컴(youngsam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