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 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이해인
♡보고 싶다는 말은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 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이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