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톡 된다더니자고 자고 자고 삼일 지나니까 톡 되었네요.하핫전 쿨하니까 싸이 공개따위 하지 않겠습니다.^^*톡의 영광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ㅋㅋ거기서도 솔로....는...특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6. 2. 투표 꼭 합시다^^부재자 투표라도 ㄱㄱ ----------------------------------------------------------------------------------- 두서 없이 그냥 적어요. 한 번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쫌아까 열시 정도? 회사 끝나고 집에 오는 길ㅡ일호선에서 이호선으로 갈아타려고 신도림에 내려서 친구를 기다리는데. 계단에서 어떤 아저씨가 피를 흘리고 계셨습니다. 옆, 위, 아래에서는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있었고다친 아저씨는 앉아서 정신을 못차리고 계셨어요. 젊은 여자분이 119에 신고를 하고 계셨고저는 물티슈를 가지고 올라가 아저씨와 함께 피를 닦아 드렸어요. 신도림역은 갈아 탈 수 있어서 사람이 원래 많은데퇴근하고 집에 귀가할 시간에다가 급행을 타러가는 계단이라 사람이 더 많았나봅니다. 급행을 타러 또는 갈아타러 가는 인파들에 치여 떨어져서 계단에 머리를 부딪히신거였어요. 제가 본 상황은 이랬는데. 여기서 제가 화가 나는건 신고를 하고 계신 여자분의 대화를 옆에서 듣는데너무 오래 통화를 하더라구요. 119에서 묻는게 너무 많았어요. 장난 전화 일지도 모르고 상황 파악을 해야 하는건 알겠는데 사람이 머리를 바닥에 부딪혀서쿵 하는 소리까지 났는데 잘못하면 뇌진탕이 올 수도 있는 상황인데. 통화만 계속 하고 있고 올 생각은 하질 않더군요. 그리고지하철에서 근무하는 분들.안오시더라구요 한참을. 한...........참을.어떤 아저씨와 아주머니, 그리고 신고하던 여자분, 그리고 저 빼놓고는 직원분을 찾아 볼 수 없었어요.결국 한 분 오셨는데 어떻게 된거냐며 이리 저리 살피고다른 직원은 응급 처치 용품도 아니고 쓰던 두루마리 휴지 두개를 가지고 오시더군요. 지하철 안에서 사고가 날 때 들것과 응급처치용품이 준비가 되어 있으니 걱정말라던 그 광고와는거리가 엄............................청 멀게 느껴지더군요. 또 기다리니 직원 세명 더 오더라구요.마포 수건 들고 .. 피를 닦으러 왔나봐요. 지하철 직원들에게 좀 실망이 컸어요. 마지막으로 아쉽고 화가 났던건얼마나 바빴길래. 사람을 쳐서 계단에 머리를 박았는데도 모르고 제 갈길 갔던 사람들.조금만 천천히. 많이도 아니고 조금만 천천히 조심 조심 가면 이런 일이 없었을것을. 제 자신이나 제 친구가 이런 일을 당했더라면.. 정말 무섭더라구요. 아저씨 정신도 없으셨는데 가족 분께도 연락 했고119도 부르고 직원분들도 다섯분이나 오셨길래 전 비켜드렸어요. 친구와 함께 얘기 하면서 오는데 그냥 슬프기도 하고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출근길, 퇴근길 바쁘신거 알겠지만 조금만 양보하고 조금만 천천히 다니신다면 이런 일은 없어질꺼에요. 살기 힘드시죠?그래도 저부터 여유로운 마음 갖고 살아 볼테니 이 글 읽는 분들도 조..금만! 조금만 부탁드릴께요. 두서 없이 적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히히히히히여러분 좋은 밤 보내시구요. 그리고. 6월 2일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를 지켜 주시죠!투표 꼭 합시다! 투표는 권리이자 의무ㅡ 아니겠습니까? 59
지하철역에서 사고를 목격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톡 된다더니
자고 자고 자고 삼일 지나니까 톡 되었네요.하핫
전 쿨하니까 싸이 공개따위 하지 않겠습니다.
^^*
톡의 영광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ㅋㅋ
거기서도 솔로....는...특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6. 2. 투표 꼭 합시다^^
부재자 투표라도 ㄱㄱ
-----------------------------------------------------------------------------------
두서 없이 그냥 적어요. 한 번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쫌아까 열시 정도?
회사 끝나고 집에 오는 길ㅡ
일호선에서 이호선으로 갈아타려고 신도림에 내려서 친구를 기다리는데.
계단에서 어떤 아저씨가 피를 흘리고 계셨습니다.
옆, 위, 아래에서는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있었고
다친 아저씨는 앉아서 정신을 못차리고 계셨어요.
젊은 여자분이 119에 신고를 하고 계셨고
저는 물티슈를 가지고 올라가 아저씨와 함께 피를 닦아 드렸어요.
신도림역은 갈아 탈 수 있어서 사람이 원래 많은데
퇴근하고 집에 귀가할 시간에다가 급행을 타러가는 계단이라 사람이 더 많았나봅니다.
급행을 타러 또는 갈아타러 가는 인파들에 치여 떨어져서 계단에 머리를 부딪히신거였어요.
제가 본 상황은 이랬는데.
여기서 제가 화가 나는건
신고를 하고 계신 여자분의 대화를 옆에서 듣는데
너무 오래 통화를 하더라구요. 119에서 묻는게 너무 많았어요.
장난 전화 일지도 모르고 상황 파악을 해야 하는건 알겠는데 사람이 머리를 바닥에 부딪혀서
쿵 하는 소리까지 났는데 잘못하면 뇌진탕이 올 수도 있는 상황인데.
통화만 계속 하고 있고 올 생각은 하질 않더군요.
그리고
지하철에서 근무하는 분들.
안오시더라구요 한참을. 한...........참을.
어떤 아저씨와 아주머니, 그리고 신고하던 여자분, 그리고 저 빼놓고는 직원분을 찾아 볼 수 없었어요.
결국 한 분 오셨는데 어떻게 된거냐며 이리 저리 살피고
다른 직원은 응급 처치 용품도 아니고 쓰던 두루마리 휴지 두개를 가지고 오시더군요.
지하철 안에서 사고가 날 때 들것과 응급처치용품이 준비가 되어 있으니 걱정말라던 그 광고와는
거리가 엄............................청 멀게 느껴지더군요.
또 기다리니 직원 세명 더 오더라구요.
마포 수건 들고 .. 피를 닦으러 왔나봐요.
지하철 직원들에게 좀 실망이 컸어요.
마지막으로 아쉽고 화가 났던건
얼마나 바빴길래. 사람을 쳐서 계단에 머리를 박았는데도 모르고 제 갈길 갔던 사람들.
조금만 천천히. 많이도 아니고 조금만 천천히 조심 조심 가면 이런 일이 없었을것을.
제 자신이나 제 친구가 이런 일을 당했더라면.. 정말 무섭더라구요.
아저씨 정신도 없으셨는데 가족 분께도 연락 했고
119도 부르고 직원분들도 다섯분이나 오셨길래 전 비켜드렸어요.
친구와 함께 얘기 하면서 오는데 그냥 슬프기도 하고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출근길, 퇴근길
바쁘신거 알겠지만 조금만 양보하고 조금만 천천히 다니신다면 이런 일은 없어질꺼에요.
살기 힘드시죠?
그래도 저부터 여유로운 마음 갖고 살아 볼테니 이 글 읽는 분들도 조..금만! 조금만 부탁드릴께요.
두서 없이 적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히히히히히
여러분 좋은 밤 보내시구요.
그리고.
6월 2일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를 지켜 주시죠!
투표 꼭 합시다! 투표는 권리이자 의무ㅡ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