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목으로 톡이 된 후에, 얼마 있지 않아서, 한 여성분께서 제 방명록에 글을 남기셧더랬습니다.
요약해보면 " 제가 아는 아랍인 친구가 한 명 있는데 , 요르단에서 유학하신다는 글보고 친구에게 말해줬더니, 이메일 친구라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연락이 왔더랬습니다. 더군다나 그 아랍인은 요르단 사람이었었죠.
< 인연을 만들어 주신 한국분 ^^ 감사드립니다! >
폰으로 연락 하고 만나기로 했었습니다..!! 만나서 어떻게 해야하나, 말은 통하려나?
오만 생각을 하며 같이 유학중인 후배 몇명과 약속장소인 도서관 앞으로 갔네요..
저 멀리서 우리를 보며 웃으며 오는 한 아랍인... 다가와서, " 안녕하세요!!" 두둥!
하,,, 한국사람인줄 알았습니다 ㅡㅡ; 너무나 발음이 완벽했던 그의 이름은 "와합"
커피를 사서 대학교 내에서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 물론 한국어로요 ㅋㅋㅋㅋㅋ
주위의 아랍인들이 엄청난 시선을 쏘았었어요, 이유인즉슨, 먼 아시아인이 아랍인과
수 많은 대화를 하며 웃으며 놀았으니... 얼마나 아랍어를 잘하는줄 알았을까요? ㅋㅋ
와합님이 즐겨 하시는 어록. ( 저희는 와합님이라 지칭한답니다.. ㅎㅎ)
1.와합님과 담배를 한대 피는데 옆에 있던 후배는 비 흡연자였습니다.
아랍인들은 담배를 잘 권하는 문화가 있는데, 후배가 담배 안핀다고 하니깐 했던말..
> 인생 뭐 있어? 오래 살아봤자 부질 없는거야... ( 같이 있던 한국인 다 빵 터졌습니다)
2. 자주는 아니고 가끔 집에 초대 해서 맥주를 마시곤 했습니다. 요르단은 무슬림 국가이기에 술을 사려면 시내에 가서 몇개없는 술집에서 비싼 돈을 주고 사야하죠 ㅜ
하이네켄 작은캔이 대략 5000원정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집에서 같이 맥주를 마시는데 와 맥주 맛없다..
>회떠서 이슬이랑 먹고, 해물탕에 이슬이를 마셔야 제대론데..
완전 뭐 한국인 입니다 ㅋㅋㅋ
3. 그 얌전하던 와합님 술 취하시니 노래 한곡 부르시겠답니다.
그래서 불렀던 노래 ... 아침먹고 땡~ 점심먹고 쑥~ 저녁먹고 쑥~ (?) 아마 우유cf송 이었던듯 합니다.. ㅋㅋㅋ
많은 일화가 있지만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
와합님 약력 소개 들어갑니다.
-현재 나이 : 30세 ( 작년에 만났을땐 29세임 )
-초,중,고 졸업후 이라크에서 대학졸업(수학과)후 한국과 요르단 사이의 중고자동차 수출업체 운영. ( 많이 아시겠지만, 요르단은 한국 중고자동차 수입국1위입니다.)
- 형님들 대부분 요르단 상위계층..( 몇명의 의사, 선생님, 수출업체사장님등 )
- 고로 한국 인천에서 5년 거주
- 현재는 경영학 석사과정중..
- 한국어는 책과 티비, 드라마로 독학.
- 모든대화 한국어로 가능.
- 라면, 김치, 김밥을 좋아하며 돼지고기 빠진 김치찌개도 즐기심.
- 한국여자를 매우 좋아하며 장차 한국여자분과 결혼 강력히 희망.
한국 여자보다 이쁜 여자는 없다고 하심.
이하 생략.
저만 신기한가요????? 이 사건을 계기로 저에게 인연을 만들어주신 한국분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계기로 인터넷은 정말 대단하고 위대하구나... 하고 느꼇네요 ㅋㅋ
너무 길었나요? 베플은 아마도 스크롤 내리는 사진이 뜰듯...
이만 사진 들어갑니다~ ^^
< 한국 음식해서 한번 초대 했습니다.. 반찬 보시면 다 불그스레 합니다 ㅋㅋ 김치찌개랑, 닭도리탕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와 일부러 땡초넣고 맵게 했는데 잘 드시데요 와합님 ㅋㅋ
죠기 멀리 계신 이국적인분 와합님이심. 맥주보고 방긋하시는 저분.. >
< 요즘 날씨 좋다며 와합님이 소풍가잡니다 ^^ 큰맘 먹고 주말에 바베큐(라고하기엔 조금초라한..) 준비해서 이스라엘 국경근처 까지 갔습니다. 가는도중 비옵니다 ^^ 비 맞으면서 먹었네요 ㅋㅋ 얼마나 맛있던지.. 정말 이 친구 덕분에 외국인인 저희는 하기 어려운 곳도 많이 가보고 좋은 경험 많이 합니다>
사진有) 톡으로 맺어진 요르단에서의 인연
헉!!!!!!!!!!!!!!!!!!!!!!!!!
또 톡이 되버렸네요!!
오늘 새벽두시( 한국시간 아침8시; 톡 선정되는시간) 까지 컴터하다가 톡보고 잤는데..
그때만 해도 제 글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에서 미약하게 숨쉬고 있었는데...
이거 왠걸 눈뜨고 싸이를 보니 방문자 숫자가 ㅎㄷㄷㄷ....
톡 영광을 와합님과 운영자님 그리고 같이 생활하는 후배님들께.....
와합님 초대해서 맛있는거 해줘야겠습니다 ㅋㅋㅋ
살짝 집 짓고 갑니다!!
이집트, 시리아, 요르단 사진 많아요^^ 구경하시고 여행하실분들! 궁금증 질문하세요 ㅎㅎ
www.cyworld.com/bluesky5760
그리고 이제 레알의 뜻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죠???? 한국날씨도 좋아졌을텐데 즐거운 주말과 의미깊은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베플님께 연락하고 와합님과의 만남을 추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직 와합에겐 인터넷에 글썻다고 말도 안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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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붙여서 제 동생 소개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제동생은 참 괜찮은 여자 입니다.
제 후배들과 함께 이번 겨울에 이집트를 여행했는데 제 후배들이 동생에게 붙여준
별명이 괜찮은 여자 랍니다.
훈훈하게 이뻐서 괜찮은건 아니랍니다.(복수다... 영감탱이라고? ㅋㅋㅋㅋ)
그 사연인 즉슨
1.수중 다이빙할때 다들 수압때문에 고생했는데
내동생왈 ; 난 괜찮은데...
2. 요르단에 살고 있는 우리들도 이집트 음식 입에 안맞아 고생하는데
내동생왈 ; 난 괜찮은데...
3.경비 절약하려고 싼 호텔 잡아서 자는데
이불이 더럽고 해서 우리는 잘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내동생왈 ; 난 괜찮은데..
4. 동생아 내 다리아픈데 우리 택시타까?
내동생왈 : 난 괜찮은데...
그래서 제 동생은 괜찮은 여자가 된것입니다..
그래서 괜찮은 여자가 된거임.
제동생이 남긴 리플...
제목보고 오빠가 글 썼을줄 알았다 ㅋㅋㅋㅋ
근데 지금까지 레알 뜻도 몰랐나 ㅉㅉ
이제 완전 영감탱이고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한국 오시오 오면 삼겹살 먹으러 가자 얏호
-니동생
사진有) 톡으로 맺어진 요르단에서의 인연
괜찮은 여자 싸이 :www.cyworld.com/hola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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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톡커여러분들~!
저 멀리 타지.. 붉은 사막의 나라 요르단에서 유학생활중인 26세 남정네 입니다.
먼저,,, 저번에 글올려 큰 호응은 못 받았지만 톡이 됐던 판 입니다!
제목 : 고스톱 치는 아랍인..
http://pann.nate.com/b200400362
이 톡때문에 신기하고도 신기한 인연이 맺어졌드랬습니다...
톡 선정해주신 운영자님께 감사드린다는... ㅎㅎ
서론이 길면 욕먹는거 너무 잘 알기에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톡커분들이 완전 싫어하시는 남과 여 의 인연이 아닌 남자와 남자와 남자의 인연이라는
아주 훈훈한 이야기이니 마음 편안하게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 제목으로 톡이 된 후에, 얼마 있지 않아서, 한 여성분께서 제 방명록에 글을 남기셧더랬습니다.
요약해보면 " 제가 아는 아랍인 친구가 한 명 있는데 , 요르단에서 유학하신다는 글보고 친구에게 말해줬더니, 이메일 친구라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연락이 왔더랬습니다. 더군다나 그 아랍인은 요르단 사람이었었죠.
< 인연을 만들어 주신 한국분 ^^ 감사드립니다! >
폰으로 연락 하고 만나기로 했었습니다..!! 만나서 어떻게 해야하나, 말은 통하려나?
오만 생각을 하며 같이 유학중인 후배 몇명과 약속장소인 도서관 앞으로 갔네요..
저 멀리서 우리를 보며 웃으며 오는 한 아랍인... 다가와서, " 안녕하세요!!" 두둥!
하,,, 한국사람인줄 알았습니다 ㅡㅡ; 너무나 발음이 완벽했던 그의 이름은 "와합"
커피를 사서 대학교 내에서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 물론 한국어로요 ㅋㅋㅋㅋㅋ
주위의 아랍인들이 엄청난 시선을 쏘았었어요, 이유인즉슨, 먼 아시아인이 아랍인과
수 많은 대화를 하며 웃으며 놀았으니... 얼마나 아랍어를 잘하는줄 알았을까요? ㅋㅋ
와합님이 즐겨 하시는 어록. ( 저희는 와합님이라 지칭한답니다.. ㅎㅎ)
1.와합님과 담배를 한대 피는데 옆에 있던 후배는 비 흡연자였습니다.
아랍인들은 담배를 잘 권하는 문화가 있는데, 후배가 담배 안핀다고 하니깐 했던말..
> 인생 뭐 있어? 오래 살아봤자 부질 없는거야... ( 같이 있던 한국인 다 빵 터졌습니다)
2. 자주는 아니고 가끔 집에 초대 해서 맥주를 마시곤 했습니다. 요르단은 무슬림 국가이기에 술을 사려면 시내에 가서 몇개없는 술집에서 비싼 돈을 주고 사야하죠 ㅜ
하이네켄 작은캔이 대략 5000원정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집에서 같이 맥주를 마시는데 와 맥주 맛없다..
>회떠서 이슬이랑 먹고, 해물탕에 이슬이를 마셔야 제대론데..
완전 뭐 한국인 입니다 ㅋㅋㅋ
3. 그 얌전하던 와합님 술 취하시니 노래 한곡 부르시겠답니다.
그래서 불렀던 노래 ... 아침먹고 땡~ 점심먹고 쑥~ 저녁먹고 쑥~ (?) 아마 우유cf송 이었던듯 합니다.. ㅋㅋㅋ
많은 일화가 있지만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
와합님 약력 소개 들어갑니다.
-현재 나이 : 30세 ( 작년에 만났을땐 29세임 )
-초,중,고 졸업후 이라크에서 대학졸업(수학과)후 한국과 요르단 사이의 중고자동차 수출업체 운영. ( 많이 아시겠지만, 요르단은 한국 중고자동차 수입국1위입니다.)
- 형님들 대부분 요르단 상위계층..( 몇명의 의사, 선생님, 수출업체사장님등 )
- 고로 한국 인천에서 5년 거주
- 현재는 경영학 석사과정중..
- 한국어는 책과 티비, 드라마로 독학.
- 모든대화 한국어로 가능.
- 라면, 김치, 김밥을 좋아하며 돼지고기 빠진 김치찌개도 즐기심.
- 한국여자를 매우 좋아하며 장차 한국여자분과 결혼 강력히 희망.
한국 여자보다 이쁜 여자는 없다고 하심.
이하 생략.
저만 신기한가요????? 이 사건을 계기로 저에게 인연을 만들어주신 한국분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계기로 인터넷은 정말 대단하고 위대하구나... 하고 느꼇네요 ㅋㅋ
너무 길었나요? 베플은 아마도 스크롤 내리는 사진이 뜰듯...
이만 사진 들어갑니다~ ^^
< 한국 음식해서 한번 초대 했습니다.. 반찬 보시면 다 불그스레 합니다 ㅋㅋ 김치찌개랑, 닭도리탕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와 일부러 땡초넣고 맵게 했는데 잘 드시데요 와합님 ㅋㅋ
죠기 멀리 계신 이국적인분 와합님이심. 맥주보고 방긋하시는 저분.. >
< 요즘 날씨 좋다며 와합님이 소풍가잡니다 ^^ 큰맘 먹고 주말에 바베큐(라고하기엔 조금초라한..) 준비해서 이스라엘 국경근처 까지 갔습니다. 가는도중 비옵니다 ^^ 비 맞으면서 먹었네요 ㅋㅋ 얼마나 맛있던지.. 정말 이 친구 덕분에 외국인인 저희는 하기 어려운 곳도 많이 가보고 좋은 경험 많이 합니다>
< 사해입니다! 요르단 오기전엔 요르단에 사해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ㅋㅋ 아무리 깊어도 가라앉지
않는 죽은바다.. 눈에 물 들어가면 죽습니다^^;;;>
< 사진 추가 합니다 ㅎㅎ 얼마전에 놀러온 후배인데요, 참 엉뚱한 후배라는.. ㅋㅋ 사해에 왔으니
신문보는 사진 찌어야 한다고 들어가더니 사진 찍자마자 허우적대다 신문잡은 손으로 물속에서
허우적 거렸네요 ㅋㅋㅋㅋㅋㅋ >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혹시나 요르단 여행오시는분 계시면 이르비드 놀러오세요! 무료숙박 해드립니다 ㅋㅋ 그리고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 여행하실 계획인 분들 궁금한점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ㅎㅎ
한국보다 하루 빠른 주말을 누리고 있는 26세 영감이 글 마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p.s ;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인터넷 하다보니 사람들이 레알 레알 거리던데.. 먼뜻인가요? 진심 몰라서 묻는겁니다... 한국에선 나름 다 알았는데..........ㅋㅋㅋㅋ
- p.s 다음번엔 후배이야기 한번 올려 볼께요 ^^ 얼마전 후배한명 생일이었는데, 수업후 후배 방문앞에 몰래놔둔 초콜렛 선물 사건! .. 아랍어로 나 너 마음에 든다 라는 글귀와 함께.... 후배는 공포에 떨었다는... ( 생일인걸 우리한테도 말 안했다는!! ) 후배가 공포에 떨었던 사건과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