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생을 오해한사건..

사오정2010.04.23
조회75,681

와우~!!!!!!!!!

자고 일어났더니 제 판이 톡톡이 되었네요!!

판을 즐겨보는 저로서는 영광입니다 !! 방긋

기념으로 제 조촐한 싸이 공개합니다.. ㅋㅋㅋ

http://www.cyworld.com/hyemi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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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직장생활을 하며 톡을 즐겨보는 24살 女 입니다. ㅋ

 

얼마전에 어이없었던 일이 있어서 글 올려요 ㅎ

 

 

어느날 오후,  개운하게 운동을 마치고 돌아가는데 군것질이 하고싶었던 나.

 

집 근처에 있는 훼미리 마트에 들렀습니다.

 

훼미리 마트에 제가 좋아하는 초코콘을 팔기에.. ㅎㅎ

 

초코콘 하나를 들고 계산대로 가서 계산을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계산을 해주던 남자 알바생이 갑자기

 

"성함이요"

 

이러는 거예요.  순간 당황한 나는 설마.. 잘못들었겠지 하는 마음에 알바생을

 

한번 쳐다봤습니다. 근데 또,

 

"성함이요" 하는 거예요. 무표정으로.

 

순간 머릿속으로 이런생각이 지나가더라구요

 

' 이 시끠가 지금 나한테 작업거나? 냉랭'

 

너무 어이가 없어진 저는... 퉁명스럽게 대꾸 했죠

 

"네??"

 

그랬더니 그 알바생 짜증을 팍 내며 큰 소리로 외치더군요...

 

 

 

 

"천원이요!!버럭"

 

 

아 놔 ㅠㅠㅠㅠ

 

천원을 계속 성함으로 들었던 겁니다...

 

"아! 네네.. 여기요.."

 

너무 뻘쭘해진 저는 혼자 웃음을 꾹 참고 계산을 하고 나왔습니다.

 

근데 스스로 어찌나 창피하고 민망한지..

 

편의점을 나서자마자 빵 터진 저였습니다. ㅋㅋ

 

만약 이름을 말했거나 주제 넘게 튕김질이라도 했더라면;;; 땀찍

 

악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