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는 20대 중반 처자입니다^^여기 판들 보다가 저도 대학생 시절 웃겼던 일이 생각나서글 한 번 써봐요 ㅎㅎ 부푼 꿈을 안고 부산의 모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20살.....아 정말 풋풋하고 상큼한 나이죠 ㅋㅋ당시 친해졌던 동기들하고 진짜 병짓 하면서 많이 놀았었는데... 지금은 이성관계가 얽히고 설켜 연락도 안해요 ㅠㅠ그립네요 그 때 그 시절 ㅋㅋ 아무튼...때는 시험기간...첫 중간고사였을 거예요 아마 ㅋ맨날 동기들, 선배들이랑 술독에 빠져 살다가 벼락치기란 걸 해보겠다고 일찍이 도서관에 가서 자리를 잡았죠 ㅋㅋ 공부하겠다고 가서도 집중은 안되고 뻘짓하고 계속 왔다갔다 안에서도 엄청 떠들고 웃고;;;주위사람들 정말 싫었을 거예요 저희땜에 ㅋㅋ왜 그랬을까요 참 철없던 시절ㅋㅋ 그렇게놀다 지쳐 책상 위에 엎드려 잠이 들었습니다.자다 일어나보니 앞에 정말 맛있어 보이는 과자....가 있었습니다.일명 나나콘??? 브이콘으로도 나오던데.. 그 땐 나나콘이었심.. 그것도 대박왕큰 나나콘이 살짝 봉지입을 벌리고 고소한 냄새를 풍기고 있는 것이었심..전 다른 열람실에서 공부하는 친구가 몰래 두고 간 줄 알고 폭풍 눈물 흘리려고 옆의 친구를 깨웠습니다.야 이거 누구누구가 두고 갔나보다!!문자보내니깐 아니라더군요 ㅠㅠ 줸장.... 저희 앞에 앉아있던 여자분들건가 보더라구요;;배고프고 돈은 없고...... 냄새가 너무 땡겼습니다. 정말 딱 한개!딱 한개!만 먹고 싶었어요;;;여자분들은 자고 있었죠... 갑자기 무(모)한도전이 하고싶어졌습니다.;;친구에게 소근거렸습니다. '야 우리 저거 한개만 먹을래??'근데 이 친구도 역시나 사차원인지라 말리지도 않고, 저의 뻘짓에 동참하는 겁니다. ㅋㅋㅋ우리는 무언의 눈빛을 주고 받으며 ㅋㅋㅋㅋㅋㅋ나나콘스틸질을 시작했습니다. ㅋㅋ 제가 먼저 손을 내밀었지요. 대체 왜 그랬는진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근데 봉지안에 손을 넣는 순간 부스럭!아 ㅆ ㅣ ㅗㅓ밤ㄷ 쟈ㅗ바ㅣㅓㅏㅣㅗㅓㅂ#@됐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뜩이나 조용한 도서관에 이건 뭔 천둥치는 소리도 아니고, 그 때 자고 있던 나나콘의 주인이 소리에 놀랐는지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 주인과 전 눈이 마주쳤고........................1.3초동안 세상이 정지된 느낌......그녀의 표정은 마치.... 머 이딴 거지발싸개 같은 뇬이 다 있냐????-_- 하는 정말 무한불쾌쌈싸먹을 표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쪽팔려서 죽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체 어쩌자고 자기학교 도서관에서 그딴 짓을 했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너무 놀래서 가슴이 두근두근, 터질 것 같더군요얼른 손을 빼고 급줄행랑 쳤습니다.그렇게 중간고사기간 동안은 도서관 근처도 못 갔고.....행여나 마주칠까봐;;시험 아주 심하게 망쳤죠 쩝... 남의 과자 스틸하려다 제대로 벌받은거죠 ㅎ그후로 남의 물건에는 절대 탐을 내지 않습니다. ㅋㅋㅋ 그 때 그 여자분......정말 너무x100 죄송해요ㅠㅠ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노여움 푸세요ㅜㅜ7
도서관에서 남의 과자 먹으려다가 大굴욕ㅠㅠ
부산사는 20대 중반 처자입니다^^
여기 판들 보다가 저도 대학생 시절 웃겼던 일이 생각나서
글 한 번 써봐요 ㅎㅎ
부푼 꿈을 안고 부산의 모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20살.....
아 정말 풋풋하고 상큼한 나이죠 ㅋㅋ
당시 친해졌던 동기들하고 진짜 병짓 하면서 많이 놀았었는데...
지금은 이성관계가 얽히고 설켜 연락도 안해요 ㅠㅠ그립네요 그 때 그 시절 ㅋㅋ
아무튼...때는 시험기간...
첫 중간고사였을 거예요 아마 ㅋ
맨날 동기들, 선배들이랑 술독에 빠져 살다가
벼락치기란 걸 해보겠다고 일찍이 도서관에 가서
자리를 잡았죠 ㅋㅋ
공부하겠다고 가서도 집중은 안되고 뻘짓하고 계속 왔다갔다
안에서도 엄청 떠들고 웃고;;;
주위사람들 정말 싫었을 거예요 저희땜에 ㅋㅋ
왜 그랬을까요 참 철없던 시절ㅋㅋ
그렇게놀다 지쳐 책상 위에 엎드려 잠이 들었습니다.
자다 일어나보니 앞에 정말 맛있어 보이는 과자....가 있었습니다.
일명 나나콘??? 브이콘으로도 나오던데.. 그 땐 나나콘이었심..
그것도 대박왕큰 나나콘이 살짝 봉지입을 벌리고
고소한 냄새를 풍기고 있는 것이었심..
전 다른 열람실에서 공부하는 친구가 몰래 두고 간 줄 알고 폭풍 눈물 흘리려고
옆의 친구를 깨웠습니다.
야 이거 누구누구가 두고 갔나보다!!
문자보내니깐 아니라더군요 ㅠㅠ 줸장....
저희 앞에 앉아있던 여자분들건가 보더라구요;;
배고프고 돈은 없고......
냄새가 너무 땡겼습니다. 정말 딱 한개!딱 한개!만 먹고 싶었어요;;;
여자분들은 자고 있었죠...
갑자기 무(모)한도전이 하고싶어졌습니다.;;
친구에게 소근거렸습니다.
'야 우리 저거 한개만 먹을래??'
근데 이 친구도 역시나 사차원인지라 말리지도 않고,
저의 뻘짓에 동참하는 겁니다. ㅋㅋㅋ
우리는 무언의 눈빛을 주고 받으며 ㅋㅋㅋㅋㅋㅋ
나나콘스틸질을 시작했습니다. ㅋㅋ
제가 먼저 손을 내밀었지요. 대체 왜 그랬는진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근데 봉지안에 손을 넣는 순간 부스럭!
아 ㅆ ㅣ ㅗㅓ밤ㄷ 쟈ㅗ바ㅣㅓㅏㅣㅗㅓㅂ#@됐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뜩이나 조용한 도서관에 이건 뭔 천둥치는 소리도 아니고,
그 때 자고 있던 나나콘의 주인이 소리에 놀랐는지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 주인과 전 눈이 마주쳤고........................
1.3초동안 세상이 정지된 느낌......
그녀의 표정은 마치....
머 이딴 거지발싸개 같은 뇬이 다 있냐????-_-
하는 정말 무한불쾌쌈싸먹을 표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쪽팔려서 죽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체 어쩌자고 자기학교 도서관에서 그딴 짓을 했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너무 놀래서 가슴이 두근두근, 터질 것 같더군요
얼른 손을 빼고 급줄행랑 쳤습니다.
그렇게 중간고사기간 동안은 도서관 근처도 못 갔고.....
행여나 마주칠까봐;;
시험 아주 심하게 망쳤죠 쩝... 남의 과자 스틸하려다 제대로 벌받은거죠 ㅎ
그후로 남의 물건에는 절대 탐을 내지 않습니다. ㅋㅋㅋ
그 때 그 여자분......정말 너무x100 죄송해요ㅠㅠ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노여움 푸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