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충격먹은 남자친구과거

헐헐2010.04.24
조회2,137

안녕하세요

22살 女 입니다

저에게 만난지 얼마안된 한살많은 남자친구있거든요

키 좀 작은편이고 귀엽게생기고 애같기도하고 착합니다

매너도 좋고 .... 오빠가아니라 저보다 동생같아요

 

어쨌든 남자친구 싸이는 사진첩을 항상 닫아났었거든요

어제 아주 잠깐 열었다가 깜빡하고 안닫은건지 열린채로 있더라구요

사진첩 열려있는거 처음보는데하면서 봤습니다

남자친구 군대있을때 찍었던 사진을 먼저봤는데 괜찮았습니다

추억이란 폴더에 봤는데 깜짝놀랬습니다

 

중학교때도 담배피고있는사진에 차 빽밀러부수는사진.............

복장은 교복바지 통줄인  ..ㅠㅠ 저희 중학교때 지금말하면 부끄럽지만

일진들은 전부 교복바지 통줄였던게.......

중학교 졸업식때 밀가루 계란 다 맞고 하얗게되어 교복 다 찢긴사진들...

고등학교때 교복입고 학교에서 담배피고있는사진

그리고 학교 화장실에서 여학생들과 같이 담배피고있는사진 (제일 충격)

 

학교주위 공원에서 교복입은채로

10명정도로보이는 남녀들 남자친구도 포함해서 술먹고 담배피는모습

그리고 오토바이타고있는사진 고등학생이라 운전면허도없었을텐데

어떻게 차렌트를 3대씩이나해서 여름방학때 펜션잡아서 놀러갔다온사진들......

남자친구 나이로 고3 여름 술판벌리고있는 펜션안...

그리고 당시 미성년자였을텐데 술집에 단체로 찍힌사진들...

남자친구 생일이었던듯...

남자친구포함해서 같이있던 남자 여자 흔히말하는 날라리로 충분히 보일수있는모습들

 

하지만 지금은 완전 180도 다른모습 ...

완전 착하고 전혀그럴거보이지않고 순수해보이는데 과거사진 본 이후로

남자친구 생각만해도 ㅎㄷㄷ ㅠㅠ

몇년사이에 날라리에서 순수한이미지로 바뀔수가있다니 말그대로 "헐"입니다

이미 다 지나고 과거라하지만 머릿속에 계속 기억나요 ...

전 학교다닐때 평범하게 생활했는데 노는애들은 가까이두지도않았었는데

지금 남자친구가 그랬다니....

지금 남자친구는 매일 학교 도서관가서 공부도 열심히하고있고 착실한데

..... 좀 놀랍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