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불륜의 천국

거세강츄2010.04.25
조회7,567

현재 회사를 다니고 있으며

부인이 있는 남자 회사원들에게 이글을 바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과거 몇개의 회사를 다녀본 이력이 있는 직장인입니다.

그리 많은 회사를 다닌것도 아니고,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다녀봤습니다.

어느 곳을 가나 꼭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솔직히 같은 남자로서 너무 쪽팔려서

한명이라도 더 사람들이 보고 정신차리고

똑바로 살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다소 어린 나이에 회사 생활이라는것을 시작했씁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회사 생활이라는 것을 할때에는 잘몰랐습니다.

그저 사람을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었고,

처음 연봉을 받는것도 신기하였고, 그러면서 그 회사의 한 일원으로써

회사에 애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막 애착을 가지며, 회사의 겉모습이 아닌 속모습에 눈이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남자 직원과 여자직원들간의 관계 구조...

자기들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은근히 성희롱하고 성추행하는 현장들..

어떤 라인을 타야 승진이 쉽고, 인사고과에 도움이 되는지..

회식이라는것이 업무의 연장선이라는 것...

그런것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어떤 남자 혹은 여자 직원이 어떤 여자 혹은 남자 직원을 마음에 두고 있는지로 시작해서, 어떤 팀장이 어떤 부하 직원을 눈여겨 보는지 까지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면서...

오늘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들이 눈에 밟히기 시작합니다.

 

 

 

회식 갑니다.

남자 직원이 올리는 술은 왠만하면 안받습니다.

무조건 술은 따라주는 사람은 여자 직원이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술이 맛있다고 합니다. 특히 몸매가 좋고, 이쁘다고 하는 여직원일수록

더 받아마시려고 하더군요...

술자리에서 같은 동료끼리 하기 좀 꺼림칙한 성적 농담도 거침없이 하고..

그래놓고 뭐라고 하면, 술김에 그냥 장난친거라고.. 심각하게 받지말라고...

 

다들 아시죠?

한국은 성추행, 성희롱, 그리고 성폭행까지... 자유로운 나라라는것~

술에 취했었다고.. 술김이었다고만 하면 뭐든 봐주는...

뉴스기사에 뜨는것만 봐도 매번 그러던데....

그래서들 그렇게 막노는건가......

 

 

 

그리고 1차는 밥을 먹고, 2차부터 술이 들어간다고 하면...

남자직원들은 가도 되고 안가도 되고.. 그러나 여자직원들은 무조건 가야되는...

뭐.. 칙칙하게 남정네들 우루루하게 술을 마시는것보다

화기애애하게 남자, 여자 섞여서 술먹고 놀면 좋겠지만...

딱 거기까지..

 

 

회식에서 즐겁게 술먹고, 재밌는 얘기하고 노는건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회식이 끝나고, 따로 술을 마시고 모텔을 가자고 하거나..

주말에 개인적으로 부하 여직원한테 따로 연락해서

놀자고 하고....

 

 

 

 

문제는...

이렇게 주말에 놀자고 하고, 회식자리에서 술은 여자가 따라야되고

2차, 3차...로 이어지는 회식자리는 무조건 여직원을 대동하려고 하는

팀장급 혹은 윗단은 거의다 부인이 있는 사람이라는것...

 

과연 그 부인들은 자기 남편이 그렇게 회사에서

다른 여자 직원한테 성적 농담이나 하고, 자기한테는 회사 핑계대고

뒷구멍으로는 따로 연락해서 놀자고 하고, 술자리에서 여자 동료직원인 아닌

마치 술집 여자로 생각하고 하는것을 알고 있는건지 궁금할정도 입니다.

아니면, 그 부인들 역시 남편이 회사에서 그렇게 놀아나는것처럼

자기도 자기 회사에서 다른 남자직원들에게 그렇게 하는것인지..

원래 끼리끼리 만난다고...

 

 

이렇게 부인이 자기 남편이 회사에서 그렇게 술따위로 문제를 일으켜

실제로 이혼을 하고, 다시 재혼을 하는 것을 직접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재혼을 해도, 자기버릇은 개한테도 못준다고... 

뭐이렇게 마치 멍멍이 마냥하는것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 마치 제가 여자인냥되는것 같은데..

여자는 아니구요.. 남자입니다.

그저.. 같은 남자로서 그렇게 팀장이나 윗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동료 여직원을 동료가 아닌, 술대접해주는 사람이나

자기 부인이 잘안해주는지, 대리만족으로 놀고 싶어하는 사람으로

대하는것이 쪽팔려서 글을 쓰고 이제 마치려 합니다.

 

 

 

 

 

 

누군가를 의심하는것은 언제나 무조건 나쁜것은 아닙니다.

오해가 있다면 풀면 되는것이고, 그래서 더 나아진다면 괜찮은겁니다.

 

 

현재 남편이 있고,

그 남편이 회사에서 어느정도의 직급이 있다고 하고,

그런 낌새가 있다고 하면, 필히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ps. 직장내 성희롱한 사람도 신상공개하면 딱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