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기나 긴 얘기지만 정말 마음 깊숙히 있는걸 꺼내놓는겁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 (스크롤 압박이 크지만 정말 정말 봐주시길 바랍니다 소설같은 제인생..) 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를 드리자면 제나이 3살때부모님 두분이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셨고 아버지는 오토바이 수리공인지라 저를 키울수 있는 여건이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13살때부터 초졸하고난후 바로 기술자의 길로 들어 가셨기에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당시 돈으로 꽤 많은 돈을 만졌습니다 허나 아버지는 말그대로 주색 을 너무 좋아하셨고 주색으로 탕진하기 바빴다고 들었습니다 5살때 어렴풋이 기억나는것도 아버지의 술취한 모습이었으니 말이죠..그렇게 3살때 부터 이리저리 맡겨지다가 큰아버지 큰어머니 밑에서 크게 됐습니다 큰아버지는 조용하고 과묵했으며 책임감이 강했고 혈육에 대한 집착이 꽤나 강하셨던 분이었습니다 큰어머니는 돈에 시달려서 돈 노이로제 걸리실 정도셨구요 ..그렇게 7살때부터 16살까지 큰어머니 밑에서 컸고 주변에서도 큰어머니 은혜모르면 안된다 , 큰어머니 아니면 누가 널 키웠겠느냐 ..네 맞습니다 그리고 큰집 누나 , 형님도 괴롭힐땐 괴롭히지만 절 정말 친동생..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중3 ..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탓에 눈치라곤 없었고 큰어머니 큰집가족이 제 어머니 아버지 , 친형,친누나 ...로 여겨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 싸우다 다치고 .. 삥뜯기고 ... ARS 캐쉬 질러서 1~20만원 나오고 .. 형님 지갑에서 돈을 훔쳐서 피시방에 가고 ..가출 하고 ......정말... 철없었죠 .. 아니 지금도 철없습니다 ..그렇게 점점 문제아로 .. 낙인 된 나는 할수 없이 아버지 밑으로 돌아갔습니다물론 새어머니도 계셨고요... 가서 잘하자 ...는 건 안되더군요..큰집에있을땐 안보던 눈치를 새어머니 밑에서 봐야했고..아버지한테 봐야 했습니다.. 결국 중3 가출 , 문제아로 찍힌 생기부...에 의해원하던 고등학교의 진학 불가 .. 그외 에도 불성실로 찍혀 진학 불가..17살때 검정고시쳐서 당당하게 회사취직하여 돈 벌 목적이엇지만 ( 지금 생각 해보니 고등학생 자퇴생들이 꿈꾸는 경로죠 ..막상 해보니 안되던 ..의지력부족으로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남은기간동안 할것없이 빈둥대는 모습을 안 좋게 보시던 새어머니는 신문에서 직업대학교 (폴리텍, 한독 ,//..등등 )을 추천하셨고 저 또한 좋았습니다 한달에 용돈으로 20만원씩 나왔고 기숙사생활 , 헬스 , 식사 삼시 세끼 무료 제공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었죠 .. 17살 나이에 여기 졸업하고 검정고시 졸업한다면미래 꽤 밝은 ..주위에서도 열심히하면 성공 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볼 정도였죠..허나 내 2살위 형님들과 어울려 노는데 정신팔려 검정고시도 놓치고술마시고 .. 그게 대학 선생님께들어가 부모님 연락들어가고 저희 아버진 불같으신분이라 그 얘기 듣고 핸드폰으로 온갖 욕 ..그리고 잡히면 엄청나게 맞을 준비 ..등등 .. 전 그날 두려워 도망쳤습니다 .. 가출..가출하자마자 일자리를 한곳은 리니지 사무실.. 월 100에 숙식가능..참으로 어이없게도 .. 제가 처음 간 사무실은 .. 리니지 사무실 계통에서 제일 악덕업주로 소문난 곳이더군요 ..네x버 에 하단 사무실 치면 나옵니다[지금폐쇠]맨 처음 경찰한테 물어본다고하더군요 저를 일시켜도 되는가.. 조마조마했습니다... 이대로 잡히는구나.. 헌데 한 3시간후 떡볶이를 사오더군요 그 사장님 특기가 먹을것으로 길들입니다 신입 들어오면 그날은 치킨 , 족발 ,피자, 탕수육 ...오만 가지 신세계 욕과 이런 욕이 있었나 할 정도의 욕을 얻어 먹으며 1달이 지났습니다 .. 이젠 익숙해졌고 사냥만 미친듯이 해서 71에서 75..정도 찍었습니다하루 12시간 사냥 .. 아 막둥이 들어온지 벌써 한달이네 하면서 5만원을 주더군요 ..과자나 사먹으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놈 무튼 가출 후 고시원비만 모아서나가자 했으나 ..안되더군요 .. 총 3개월일하고 43만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전에대학 형님을 만났죠 그형님 19살 제나이 17살 .. 그 돈으로 또 술자리를 가지게 돼었고..어찌하다보니 그 대학형님의 친구형님을 도와드리다 같이살게됐습니다 .1년... 그 형님 어머니 거리 포차 일도와드리고 집안일하면서 욕은 먹었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형님이 배고프면 국밥사주고 (먹을거에 약합니다 무척이나)피시방도 데려다 주고 .. 헌데 한 9개월이 지나니 슬슬 쫓겨 날 위기였습니다 ..다시 리니지 사무실을 찾았고 여차여차해서 일한지 이틀만에 맹장염 .. 수술비 50만원..한달월급 50만원 그대로 날린저는 보름 일하다 도망치듯 나왔죠 .. 부산 사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 서동은 지하철이없고 버스만있습니다 근데 돈한푼없으니 지하철 무임탑승을위해 2시간걸어 서동에서 동래까지 걸어갔죠.. 또 다시 찾은 대학형님의 친구분집... 3개월 동안 있으니 슬슬 일하라면서 알바자리를 추천해주더군요 xx 큰 매장인데 서빙 & 배달입니다 시급은 3000... 참... 우여곡절끝에 돈 모은건다시 형님들의 생계비... 돈 다 떨어지고나니 집에들어가라더군요 ....신고를 했습니다 절 .. 가출한녀석이라고 .. 경찰이 나를 잡았고 그형님들은 사라졌는데전 발뺌했습니다 그러더니 경찰이 전화하더군요 신고한형님한테..형님은 전화를 안받았고 장난으로 생각한 경찰은 절 풀어줬고 ..미친듯이 울며 그날 비엄청 왔습니다이렇게 살아 머하나..싶어 전화했습니다..들어 오라더군요.. 한없이 울며 ..잘못했다고..들어가면 잘하겠다고..하지만 개버릇 남주나요 .. 한 3일지나니 제 나태한 습관은 나왔고아버지의 옛성격도 나왔습니다 .. 2010년 검정고시를 위해 2009년 7월에 고시원잡고시급3000원짜리 알바를 하며 , 옷사고 머사고 ..철안든 저...검정고시 공부하나도 안하고 쳤으니 보나마나 불합격... 이제 돈이라도 모으자 ..는 생각에 하루 13시간 씩 일합니다 시급3000원 짜리 알바...주말은 3300원 줍니다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100만원 을 받을수있더군요이대로만 하면 ... 이 일을 계속하여 돈모으고 군대를 가야할지..아니면 다른걸 해야될지.. 길이 안잡힙니다 .. 앞으로의 진로...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것저것 참 많이 겪었지만 나태한 저... 인생선배 여러분의 충고,비방,조언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1
인생선배님들!파란만장19살 조언,충고,비방 모두 받습니다..
ㅡㅡㅡㅡ기나 긴 얘기지만 정말 마음 깊숙히 있는걸 꺼내놓는겁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
(스크롤 압박이 크지만 정말 정말 봐주시길 바랍니다 소설같은 제인생..)
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를 드리자면
제나이 3살때
부모님 두분이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셨고
아버지는 오토바이 수리공인지라
저를 키울수 있는 여건이 안되었습니다 .
하지만 아버지는 13살때부터 초졸하고난후 바로 기술자의 길로 들어 가셨기에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당시 돈으로 꽤 많은 돈을 만졌습니다
허나 아버지는 말그대로 주색 을 너무 좋아하셨고
주색으로 탕진하기 바빴다고 들었습니다
5살때 어렴풋이 기억나는것도 아버지의 술취한 모습이었으니 말이죠..
그렇게 3살때 부터 이리저리 맡겨지다가
큰아버지 큰어머니 밑에서 크게 됐습니다
큰아버지는 조용하고 과묵했으며 책임감이 강했고 혈육에 대한 집착이
꽤나 강하셨던 분이었습니다
큰어머니는 돈에 시달려서 돈 노이로제 걸리실 정도셨구요 ..
그렇게 7살때부터 16살까지 큰어머니 밑에서 컸고
주변에서도 큰어머니 은혜모르면 안된다 , 큰어머니 아니면 누가 널 키웠겠느냐 ..
네 맞습니다 그리고 큰집 누나 , 형님도 괴롭힐땐 괴롭히지만 절 정말 친동생..
으로 생각했습니다 ..
하지만 문제는 중3 ..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탓에 눈치라곤 없었고
큰어머니 큰집가족이 제 어머니 아버지 , 친형,친누나 ...로 여겨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 싸우다 다치고 .. 삥뜯기고 ... ARS 캐쉬 질러서 1~20만원
나오고 .. 형님 지갑에서 돈을 훔쳐서 피시방에 가고 ..가출 하고 ......
정말... 철없었죠 .. 아니 지금도 철없습니다 ..
그렇게 점점 문제아로 .. 낙인 된 나는 할수 없이 아버지 밑으로 돌아갔습니다
물론 새어머니도 계셨고요... 가서 잘하자 ...는 건 안되더군요..
큰집에있을땐 안보던 눈치를 새어머니 밑에서 봐야했고..
아버지한테 봐야 했습니다.. 결국 중3 가출 , 문제아로 찍힌 생기부...에 의해
원하던 고등학교의 진학 불가 .. 그외 에도 불성실로 찍혀 진학 불가..
17살때 검정고시쳐서 당당하게 회사취직하여
돈 벌 목적이엇지만 ( 지금 생각 해보니 고등학생 자퇴생들이 꿈꾸는 경로죠 ..
막상 해보니 안되던 ..의지력부족으로 ..)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남은기간동안 할것없이 빈둥대는 모습을
안 좋게 보시던 새어머니는 신문에서 직업대학교 (폴리텍, 한독 ,//..등등 )
을 추천하셨고 저 또한 좋았습니다 한달에 용돈으로 20만원씩 나왔고
기숙사생활 , 헬스 , 식사 삼시 세끼 무료 제공 ..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었죠 .. 17살 나이에 여기 졸업하고 검정고시 졸업한다면
미래 꽤 밝은 ..주위에서도 열심히하면 성공 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볼 정도였죠..
허나 내 2살위 형님들과 어울려 노는데 정신팔려 검정고시도 놓치고
술마시고 .. 그게 대학 선생님께들어가 부모님 연락들어가고
저희 아버진 불같으신분이라 그 얘기 듣고 핸드폰으로 온갖 욕 ..그리고 잡히면
엄청나게 맞을 준비 ..등등 .. 전 그날 두려워 도망쳤습니다 .. 가출..
가출하자마자 일자리를 한곳은 리니지 사무실.. 월 100에 숙식가능..
참으로 어이없게도 .. 제가 처음 간 사무실은 .. 리니지 사무실 계통에서
제일 악덕업주로 소문난 곳이더군요 ..네x버 에 하단 사무실 치면 나옵니다[지금폐쇠]
맨 처음 경찰한테 물어본다고하더군요 저를 일시켜도 되는가..
조마조마했습니다... 이대로 잡히는구나.. 헌데 한 3시간후 떡볶이를 사오더군요
그 사장님 특기가 먹을것으로 길들입니다 신입 들어오면 그날은 치킨 , 족발 ,피자, 탕수육 ...
오만 가지 신세계 욕과 이런 욕이 있었나 할 정도의 욕을 얻어 먹으며
1달이 지났습니다 .. 이젠 익숙해졌고 사냥만 미친듯이 해서 71에서 75..정도 찍었습니다
하루 12시간 사냥 .. 아 막둥이 들어온지 벌써 한달이네 하면서 5만원을 주더군요 ..
과자나 사먹으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놈 무튼 가출 후 고시원비만 모아서
나가자 했으나 ..안되더군요 .. 총 3개월일하고 43만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전에
대학 형님을 만났죠 그형님 19살 제나이 17살 .. 그 돈으로 또 술자리를 가지게 돼었고..
어찌하다보니 그 대학형님의 친구형님을 도와드리다 같이살게됐습니다 .
1년... 그 형님 어머니 거리 포차 일도와드리고 집안일하면서 욕은 먹었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형님이 배고프면 국밥사주고 (먹을거에 약합니다 무척이나)
피시방도 데려다 주고 .. 헌데 한 9개월이 지나니 슬슬 쫓겨 날 위기였습니다 ..
다시 리니지 사무실을 찾았고 여차여차해서 일한지 이틀만에 맹장염 .. 수술비 50만원..
한달월급 50만원 그대로 날린저는 보름 일하다 도망치듯 나왔죠 .. 부산 사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 서동은 지하철이없고 버스만있습니다 근데 돈한푼없으니 지하철 무임
탑승을위해 2시간걸어 서동에서 동래까지 걸어갔죠.. 또 다시 찾은 대학형님의 친구분
집... 3개월 동안 있으니 슬슬 일하라면서 알바자리를 추천해주더군요
xx 큰 매장인데 서빙 & 배달입니다 시급은 3000... 참... 우여곡절끝에 돈 모은건
다시 형님들의 생계비... 돈 다 떨어지고나니 집에들어가라더군요 ....
신고를 했습니다 절 .. 가출한녀석이라고 .. 경찰이 나를 잡았고 그형님들은 사라졌는데
전 발뺌했습니다 그러더니 경찰이 전화하더군요 신고한형님한테..형님은 전화를 안받았고 장난으로 생각한 경찰은 절 풀어줬고 ..미친듯이 울며 그날 비엄청 왔습니다
이렇게 살아 머하나..싶어 전화했습니다..
들어 오라더군요.. 한없이 울며 ..잘못했다고..들어가면 잘하겠다고..
하지만 개버릇 남주나요 .. 한 3일지나니 제 나태한 습관은 나왔고
아버지의 옛성격도 나왔습니다 .. 2010년 검정고시를 위해 2009년 7월에 고시원잡고
시급3000원짜리 알바를 하며 , 옷사고 머사고 ..철안든 저...
검정고시 공부하나도 안하고 쳤으니 보나마나 불합격...
이제 돈이라도 모으자 ..는 생각에 하루 13시간 씩 일합니다 시급3000원 짜리 알바...
주말은 3300원 줍니다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100만원 을 받을수있더군요
이대로만 하면 ...
이 일을 계속하여 돈모으고 군대를 가야할지..아니면 다른걸 해야될지..
길이 안잡힙니다 ..
앞으로의 진로...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것저것 참 많이 겪었지만
나태한 저... 인생선배 여러분의 충고,비방,조언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