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끝자락에 서있는 남자입니다. 이직이 고민되어서 현명한 톡커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어느 작은 제약회사(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업무는 자재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연봉은 정확히 1650만원이고, 잔업수당이 따로 있습니다. 퇴직금이 포함되어 있구요. 제 나이대 생각하면 굉장히 적은 연봉이죠. 8시 30분 출근에 5시 30분 퇴근, 거의 칼퇴근이고, 주 5일제입니다. 이 회사의 장점은 출퇴근 거리가 짧다는것(자전거로 10분) 개인 시간이 굉장히 많다는것 (바쁠때 이외에는 개인 공부하고 거의 칼퇴근) 회사 분위기가 좋다는것. 젊은사람들이 많아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서로 업무가 분담되어있어서 부딪칠 일도 거의 없구요. 사원수도 100명 정도 되니...적당한 중소기업이죠. 다닌지는 10개월정도구요. 단점은 주임급 이상의 월급이 밀린다는것. 안주는건 아니라도 2주정도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아직 사원이라 피해가 없지만 저도 진급을 한다면 이런 피해를 입을 수 있죠. 또하나는 비젼이 없다는 점. 즉, 발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입니다. 사장님 마인드도 그렇고 굉장히 정해진 틀에 얽매여있는 편입니다. 직원들 마인드도 그렇구요. 자기일만 끝내자는 식입니다. 그러던 중 어제 아는 사장님의 제의로 면접을 봤습니다. 처음엔 그냥 어떤회사인가 보자 하는 생각으로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비젼있고 진취적인 회사라 맘에 들어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철강 계열의 회사인데, 저는 예전에 이미 2년정도 그쪽계열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회사쪽 면접관도 저를 그부분에서 맘에 들어 하셨고, 자재관리가 비록 전문직은 아니라도, 전 그 분야에서 쭉 일해왔고 관련 자격증도 따놓은 상태에다 철강쪽에 어느정도 지식이 있다는 점이 맘에 드셨던 모양입니다. 2주 정도 시간을 줄테니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정리하고 올수 있냐고 제의하시더군요. 업무는 마찬가지로 자재관리구요. 옮기려는 회사의 조건을 보자면, 특허받은 기술로 제조업을 하는데, 굉장히 메리트 있어보였습니다. 전무님과 면접을 봤는데 그분도 굉장히 마인드가 열려있고 진취적이었구요. 직원수는 18명 정도의 작은 회사지만, 새로지은 공장에 굉장히 깨끗하더군요. 설립한지 5년 정도인데 한번도 매출이 하락한 적은 없답니다.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연봉은 정확하게 얘기한건 아니지만 1800정도 생각한다 말씀드렸고 기본 보너스 250프로에 목표달성시 따로 상여금이 또 나온다고 하더군요. 다만 제가 철강업계에서 일해본 바로는 굉장이 바쁘고 고된 업무입니다. 토요일엔 거의 출근을 해야 했고 개인시간도 없을만큼 바쁩니다. 물론 돈을 더 주니 그만큼 열심히 일할 자신은 있지만 제가 그 스트레스를 또 견딜수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업무적인 충돌도 많구요. 제가 예전에 다니던 철강회사에서 연봉도 잘 받으면서 그만두고 적은연봉에 제약회사로 온 이유도 바로 이런 스트레스 때문이었으니까요. 또 저는 내년에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는데.... 결혼하려면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받는 월급으로는 택도 없고 그렇다고 옮기자니 지금 적응해 놓은 회사가 아쉽기도 하고.... 굉장히 한심한 고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톡커님들의 조언 부탁드릴게요.
회사옮길때...여러분은 어떻게??
안녕하세요~
20대 끝자락에 서있는 남자입니다.
이직이 고민되어서 현명한 톡커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어느 작은 제약회사(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업무는 자재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연봉은 정확히 1650만원이고, 잔업수당이 따로 있습니다. 퇴직금이 포함되어 있구요.
제 나이대 생각하면 굉장히 적은 연봉이죠.
8시 30분 출근에 5시 30분 퇴근, 거의 칼퇴근이고, 주 5일제입니다.
이 회사의 장점은 출퇴근 거리가 짧다는것(자전거로 10분)
개인 시간이 굉장히 많다는것 (바쁠때 이외에는 개인 공부하고 거의 칼퇴근)
회사 분위기가 좋다는것. 젊은사람들이 많아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서로 업무가 분담되어있어서 부딪칠 일도 거의 없구요.
사원수도 100명 정도 되니...적당한 중소기업이죠. 다닌지는 10개월정도구요.
단점은 주임급 이상의 월급이 밀린다는것. 안주는건 아니라도 2주정도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아직 사원이라 피해가 없지만 저도 진급을 한다면
이런 피해를 입을 수 있죠.
또하나는 비젼이 없다는 점. 즉, 발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입니다.
사장님 마인드도 그렇고 굉장히 정해진 틀에 얽매여있는 편입니다.
직원들 마인드도 그렇구요. 자기일만 끝내자는 식입니다.
그러던 중 어제 아는 사장님의 제의로 면접을 봤습니다.
처음엔 그냥 어떤회사인가 보자 하는 생각으로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비젼있고 진취적인 회사라 맘에 들어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철강 계열의 회사인데, 저는 예전에 이미 2년정도 그쪽계열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회사쪽 면접관도 저를 그부분에서 맘에 들어 하셨고,
자재관리가 비록 전문직은 아니라도, 전 그 분야에서 쭉 일해왔고
관련 자격증도 따놓은 상태에다 철강쪽에 어느정도 지식이 있다는 점이
맘에 드셨던 모양입니다. 2주 정도 시간을 줄테니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정리하고 올수 있냐고 제의하시더군요. 업무는 마찬가지로 자재관리구요.
옮기려는 회사의 조건을 보자면,
특허받은 기술로 제조업을 하는데, 굉장히 메리트 있어보였습니다.
전무님과 면접을 봤는데 그분도 굉장히 마인드가 열려있고 진취적이었구요.
직원수는 18명 정도의 작은 회사지만, 새로지은 공장에 굉장히 깨끗하더군요.
설립한지 5년 정도인데 한번도 매출이 하락한 적은 없답니다.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연봉은 정확하게 얘기한건 아니지만 1800정도 생각한다 말씀드렸고
기본 보너스 250프로에 목표달성시 따로 상여금이 또 나온다고 하더군요.
다만 제가 철강업계에서 일해본 바로는 굉장이 바쁘고 고된 업무입니다.
토요일엔 거의 출근을 해야 했고 개인시간도 없을만큼 바쁩니다.
물론 돈을 더 주니 그만큼 열심히 일할 자신은 있지만
제가 그 스트레스를 또 견딜수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업무적인 충돌도 많구요.
제가 예전에 다니던 철강회사에서 연봉도 잘 받으면서 그만두고 적은연봉에
제약회사로 온 이유도 바로 이런 스트레스 때문이었으니까요.
또 저는 내년에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는데....
결혼하려면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받는 월급으로는 택도 없고
그렇다고 옮기자니 지금 적응해 놓은 회사가 아쉽기도 하고....
굉장히 한심한 고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톡커님들의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