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묵은 남정내입니다.. 건대입구에서 도봉산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있던 이야기입니다.. 말 그대로 ‘훈남’ 되려다가 ‘바보’ 된 인간입니다.. 바로 시작할께요.. 때는 토요일 3월 중순경이었습니다. 중간고사가 막 끝 난 관계로 너무나도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를 하던 참이었습니다. (물론 끝 난 뒤에 “그래! 인생에서 공부가 전부는 아니야..”란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이건 글을 쓴 제 시점입니다...>>한손엔 pmp를 들었고 나름 볼만한 드라마(내이름은 삼순씨)를 보고 있었답니다. 사건의 발단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문제의 pmp...쓰댕..)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주말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도 적당히 있었고 서있는 사람도 많아 보였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건아로써 ‘남자가 갑바가 있지’란 말도 안되는 생각을 가지고 당당하게 서있었습니다. (절대로 지나가는 이쁜사람 다리 구경하려고 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도서관에서 도찰한 머저리 같은 놈은 진심으로 빨리 잡히길 기원하겠습니다..) 곳은 입석의 명당이라고 할 수 있는 노인석 옆 기둥!! *대략 상황도.. 발로그려서 ㅈㅅ;; 전 열심히 pmp와 함께 주변을 스켄하며 외부경제와 안구 정화를 가져다 주시는 훈훈한 여성분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한 여성분이 탑승하시더니 노인석에 가셔서 앉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자리가 비어있으니 그러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몇 정거장이 지나도, 바로 앞에 할아버지 분이 계셔도 안일어 나시고 앉아 계시더군요.. 그래서 육군병장을 전역하고 쏠로의 길을 걷고 있는 남성 쌘써를 동원하여, 유심히 하지만 안들키게 스켄한 결과 배가 나와 있으시더군요.. (전역자에게만 주어진다는 고도의 스킬입니다...) 속으로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그러던 와중에 옆에서 할아버지 분이 마치 여성분을 들으라는 듯이 앞에 앉으신 할머니와 대화를 하고 계셨습니다. 할부지 曰“아 요즘 것들은 위아래가 없어.. 거 조금 서있으면 어디 아픈가..?” 할무니 曰“그러게요. 우리 땐 안그랬는데, 요즘엔 인정이 너무 없네 그려..” 뭐 대강 이런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점점더 강도가 강해지더니 급기야 임신하신 분 귀까지 들어갈 정도로 대놓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나름 열받았습니다. 이 대목에서..) “진짜 눈치도 없고 어떻게 사회생활하나 그려.. 아효.. 쟨 뭐 부모도 없나부네..” “젊은 것들이 자리 죄~~~다 차지하고 있으니 우리가 앉을 자리가 없지” (아니 당신들은 어머니가 배 아파서 안낳으셨냐구요!!?) 바로 옆에 있는 제가 민망할 정도인데.. 본인은 오죽하겠습니까? (얼굴이 붉게 되시고, 눈도 촉촉하게.............. 더 이뻐지셨더라구요...^^.........) 와따! 화딱지가 나서 참다가 참다가 못해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사실 몇 분 참지 않았어요.....) 저 曰: 아니, 할머님, 할아버님 이 좌석은 노인석도 되지만 임산부를 위한 자리도 됩니다.^^; (많은 분들의 시선 집중을 느껴지면서 등에서 한줄기의 땀이 흘렀음..) “에구머니, 내가 그걸 모르나? 뉘신데 왜 그러셔?” “그러게 뭐야.. 어린놈이 늙은이의 마음을 아나 몰라” “수근 수근 수근.. 어쩌고저쩌고..” 그 순간 좌석에 3:3으로 앉아 시장바닥 분위기를 연출하시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모두 같은 편이 돼서 저를 째려보기 시작했지만 저는 굴하지 않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사실 이 쯤 되면 빼도 박도 못하죠..) “아니 분명히 임신한거 뻔히 보이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어르신들이 힘든 것처럼 임산부도 똑같이 힘들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자리를 지정해 준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정말 너무들 하신거 아닙니까? 정작 임신이 아니라고 했어도 본인 사정을 딱잘라 알지도 못하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면 어떻게요. 정말 힘든 사람일 수도 있지 않나요?” (아시는분 아시겠지만... 옛날에 친구의 포경 수술했을 당시에 모습이 떠오르며 서러움이 밀려와서.. 한마디 더 붙였습니다....) 그 순간 지하철의 여론은 저에게 손을 들어주었고 할머니 할아버지 3:3 파티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저를 응원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분들은 이미 풀파티..) 사람들1 : 마자, 잘 알지도 못하는데 너무 하긴 했어. 사람들2 : 그래 내가 들어봤는데 너무 심하게 말하긴 하더라. 사람들3 : 나도 저러면 정말 비켜주기 싫어. (장사꾼1 : 레이저 포인트 2천원~ < 그 와중에 팔고 계시던....) 점점 승기를 잡아가던 저.. 등은 축축하고 두발은 후들거리며, 심장은 첫사랑에게 차였을 때보다 두근거렸습니다. 그리고 겨드랑이에서 “땀”님께서 데이드런트를 이겨내시고 흐르고 있었으며, 저의 영혼은 이미 안드로매다 148148행성으로 날라 간 상태. 하지만 마음만큼은 아.. 나도 드디어 훈남의 길로 들어서는구나.. 그래 어머니가 얼굴이 안되면 마음씨라도 고와야 장가갈 수 있단 말이 사실이었어. 등등 망상의 세계로 빠지고 있었습니다. 이미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어쩔 줄 몰라하는 눈치였고 임신하신 대한민국의 한명의 어머니에게 매우 미안해하는 눈치였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때!!!! 할아버지가 던지신 한마디.. 그 한마디가 모든 걸 바꾸어 놓았습니다... 할아버지 曰 :그런데 댁은 누구셔???? 저 曰 : 제 여자친구 입니다! (갑빠 내밀고 엄청 당당하게, 또박또박. 말했습니다..) 제 여자친구 입니다! 제 여자친구 입니다! 제 여자친구 입니다! 제 여자친구 입니다! 제 여자친구 입니다! (진심! 제 누나 입니다!! 라고 말할려고 했습니다..!!!! 믿어주세요 ㅠㅠ) 사람들.. 오... 풉............................ >>> 약 3초 >>> 허거걱!!! ....3초뒤..“오 쫌 꼴에 멋있는척좀 할려고 하는데 남자친구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약 3초 >>> 남자.... 친구..? 근데 여자가...이..임신을...?... 미치....ㄴ......" ......... 제가 보고 있던 드라마가 바로.... 내 이름은 김삼순... (김삼순 핸드폰을 보고 현빈이 말하죠.. 현빈 曰: 야! 내 여자 핸드폰이야!)지금 필요한건 뭐,,,? 고스트의 클로킹....질럿의 발업... 아놔... 이런... 쓰래빠....... (진심.. 태어나서 가장 쪽팔렸음...) 다행이도..(?) 그 말을 끝으로 엄숙한 분위기로 변했고... 문제의 할아버지님은 퇴장하셨습니다.. (황급히 내리는걸 봐선 내릴때가 아닌 것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이겼다..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똥싸고 뒤처리 안한기분.....) 저는 더 이상 입을 안 열어도 되었고... 임신하신 분도.. 다음정거장에서 내리셨답니다.. (분명 이마에 흐르는 땀과 어쩔줄 몰라하는 어색한 손동작으로 추측건데 아직 내릴려면 멀었음....) 하지만 가슴을 후벼팠던 그 한마디... “아.. 어찌됬던 감사해요.....” 어찌됬던..................... 어찌됬던..................... 어찌됬던..................... 그렇죠.. 제가 하는일이다......^^........신발......... 저..저기요... 3월 중순경.. 건대에서 도봉산 방면으로 가시다가 노약자석/임산부 석에 앉으신.... 분..... 혹시. 뎃글이나 방명록 남기시면... 제가 남편에게 직접 사과드릴께요... 정말 죄송했어요... -_ㅜ;;; 이 땅에 엄청 많으신 대학생분들.. 다들 중간고사 대박나시구요.. 끝까지 읽어까지 읽어 주셨으니깐 제가 엄청난거 알려드릴께요..... 배플에서 “나 추천하면 여자친구 생긴다~!!!” 이거요.. 정말 개구.라에요... 또요 ‘이 글 3군대에다가 올리고 Alt + W 누르면 내일 좋아하는사람한테 문자와요^^’ 이것도요.. 정말 구라에요... 해봐서 알아요.... (Alt + W누르면 창 꺼지는거. 알고 있으면서 했어요.....)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어머니 10달 동안 배 아파서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오늘부터 생일선물 안받을께요..) (지하철 노약자/임산부 석은 공정하게 나눠 앉자구요^^~) 6
지하철에서 '훈남'되려다 '바보'된 사건(그림有)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묵은 남정내입니다..
건대입구에서 도봉산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있던 이야기입니다..
말 그대로 ‘훈남’ 되려다가 ‘바보’ 된 인간입니다.. 바로 시작할께요..
때는 토요일 3월 중순경이었습니다.
중간고사가 막 끝 난 관계로 너무나도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를 하던 참이었습니다.
(물론 끝 난 뒤에 “그래! 인생에서 공부가 전부는 아니야..”란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이건 글을 쓴 제 시점입니다...>>
한손엔 pmp를 들었고 나름 볼만한 드라마(내이름은 삼순씨)를 보고 있었답니다.
사건의 발단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문제의 pmp...쓰댕..)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주말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도 적당히 있었고 서있는 사람도 많아 보였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건아로써 ‘남자가 갑바가 있지’란 말도 안되는 생각을 가지고 당당하게 서있었습니다.
(절대로 지나가는 이쁜사람 다리 구경하려고 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도서관에서 도찰한 머저리 같은 놈은 진심으로 빨리 잡히길 기원하겠습니다..)
곳은 입석의 명당이라고 할 수 있는 노인석 옆 기둥!!
*대략 상황도.. 발로그려서 ㅈㅅ;;
전 열심히 pmp와 함께 주변을 스켄하며 외부경제와 안구 정화를 가져다 주시는 훈훈한 여성분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한 여성분이 탑승하시더니 노인석에 가셔서 앉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자리가 비어있으니 그러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몇 정거장이 지나도, 바로 앞에 할아버지 분이 계셔도 안일어 나시고 앉아 계시더군요..
그래서 육군병장을 전역하고 쏠로의 길을 걷고 있는 남성 쌘써를 동원하여, 유심히 하지만 안들키게 스켄한 결과 배가 나와 있으시더군요..
(전역자에게만 주어진다는 고도의 스킬입니다...)
속으로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옆에서 할아버지 분이 마치 여성분을 들으라는 듯이 앞에 앉으신 할머니와 대화를 하고 계셨습니다.
할부지 曰“아 요즘 것들은 위아래가 없어.. 거 조금 서있으면 어디 아픈가..?”
할무니 曰“그러게요. 우리 땐 안그랬는데, 요즘엔 인정이 너무 없네 그려..”
뭐 대강 이런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점점더 강도가 강해지더니 급기야 임신하신 분 귀까지 들어갈 정도로 대놓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나름 열받았습니다. 이 대목에서..)
“진짜 눈치도 없고 어떻게 사회생활하나 그려.. 아효.. 쟨 뭐 부모도 없나부네..”
“젊은 것들이 자리 죄~~~다 차지하고 있으니 우리가 앉을 자리가 없지”
(아니 당신들은 어머니가 배 아파서 안낳으셨냐구요!!?)
바로 옆에 있는 제가 민망할 정도인데.. 본인은 오죽하겠습니까?
(얼굴이 붉게 되시고, 눈도 촉촉하게.............. 더 이뻐지셨더라구요...^^.........)
와따! 화딱지가 나서 참다가 참다가 못해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사실 몇 분 참지 않았어요.....)
저 曰: 아니, 할머님, 할아버님 이 좌석은 노인석도 되지만 임산부를 위한 자리도 됩니다.^^;
(많은 분들의 시선 집중을 느껴지면서 등에서 한줄기의 땀이 흘렀음..)
“에구머니, 내가 그걸 모르나? 뉘신데 왜 그러셔?”
“그러게 뭐야.. 어린놈이 늙은이의 마음을 아나 몰라”
“수근 수근 수근.. 어쩌고저쩌고..”
그 순간 좌석에 3:3으로 앉아 시장바닥 분위기를 연출하시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모두 같은 편이 돼서 저를 째려보기 시작했지만 저는 굴하지 않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사실 이 쯤 되면 빼도 박도 못하죠..)
“아니 분명히 임신한거 뻔히 보이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어르신들이 힘든 것처럼 임산부도 똑같이 힘들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자리를 지정해 준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정말 너무들 하신거 아닙니까? 정작 임신이 아니라고 했어도 본인 사정을 딱잘라 알지도 못하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면 어떻게요. 정말 힘든 사람일 수도 있지 않나요?”
(아시는분 아시겠지만... 옛날에 친구의 포경 수술했을 당시에 모습이 떠오르며 서러움이 밀려와서.. 한마디 더 붙였습니다....)
그 순간 지하철의 여론은 저에게 손을 들어주었고 할머니 할아버지 3:3 파티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저를 응원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분들은 이미 풀파티..)
사람들1 : 마자, 잘 알지도 못하는데 너무 하긴 했어.
사람들2 : 그래 내가 들어봤는데 너무 심하게 말하긴 하더라.
사람들3 : 나도 저러면 정말 비켜주기 싫어.
(장사꾼1 : 레이저 포인트 2천원~ < 그 와중에 팔고 계시던....)
점점 승기를 잡아가던 저..
등은 축축하고 두발은 후들거리며, 심장은 첫사랑에게 차였을 때보다 두근거렸습니다.
그리고
겨드랑이에서 “땀”님께서 데이드런트를 이겨내시고 흐르고 있었으며,
저의 영혼은 이미 안드로매다 148148행성으로 날라 간 상태.
하지만 마음만큼은 아.. 나도 드디어 훈남의 길로 들어서는구나..
그래 어머니가 얼굴이 안되면 마음씨라도 고와야 장가갈 수 있단 말이 사실이었어.
등등 망상의 세계로 빠지고 있었습니다.
이미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어쩔 줄 몰라하는 눈치였고 임신하신 대한민국의 한명의 어머니에게 매우 미안해하는 눈치였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때!!!! 할아버지가 던지신 한마디.. 그 한마디가 모든 걸 바꾸어 놓았습니다...
할아버지 曰 :그런데 댁은 누구셔????
저 曰 : 제 여자친구 입니다!
(갑빠 내밀고 엄청 당당하게, 또박또박. 말했습니다..)
제 여자친구 입니다!
제 여자친구 입니다!
제 여자친구 입니다!
제 여자친구 입니다!
제 여자친구 입니다!
(진심! 제 누나 입니다!! 라고 말할려고 했습니다..!!!! 믿어주세요 ㅠㅠ)
사람들..
오... 풉............................ >>> 약 3초 >>> 허거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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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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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쫌 꼴에 멋있는척좀 할려고 하는데 남자친구래 ㅋㅋㅋㅋㅋㅋㅋㅋ
>>> 약 3초 >>> 남자.... 친구..? 근데 여자가...이..임신을...?... 미치....ㄴ......"
.........
제가 보고 있던 드라마가 바로.... 내 이름은 김삼순...
(김삼순 핸드폰을 보고 현빈이 말하죠.. 현빈 曰: 야! 내 여자 핸드폰이야!)
지금 필요한건 뭐,,,? 고스트의 클로킹....질럿의 발업...
아놔... 이런... 쓰래빠.......
(진심.. 태어나서 가장 쪽팔렸음...)
다행이도..(?) 그 말을 끝으로 엄숙한 분위기로 변했고... 문제의 할아버지님은 퇴장하셨습니다..
(황급히 내리는걸 봐선 내릴때가 아닌 것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이겼다..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똥싸고 뒤처리 안한기분.....)
저는 더 이상 입을 안 열어도 되었고... 임신하신 분도.. 다음정거장에서 내리셨답니다..
(분명 이마에 흐르는 땀과 어쩔줄 몰라하는 어색한 손동작으로 추측건데 아직 내릴려면 멀었음....)
하지만 가슴을 후벼팠던 그 한마디... “아.. 어찌됬던 감사해요.....”
어찌됬던.....................
어찌됬던.....................
어찌됬던.....................
그렇죠.. 제가 하는일이다......^^........신발.........
저..저기요... 3월 중순경.. 건대에서 도봉산 방면으로 가시다가 노약자석/임산부 석에 앉으신.... 분..... 혹시. 뎃글이나 방명록 남기시면... 제가 남편에게 직접 사과드릴께요... 정말 죄송했어요... -_ㅜ;;;
이 땅에 엄청 많으신 대학생분들.. 다들 중간고사 대박나시구요.. 끝까지 읽어까지 읽어 주셨으니깐 제가 엄청난거 알려드릴께요.....
배플에서 “나 추천하면 여자친구 생긴다~!!!” 이거요.. 정말 개구.라에요...
또요
‘이 글 3군대에다가 올리고 Alt + W 누르면 내일 좋아하는사람한테 문자와요^^’
이것도요.. 정말 구라에요...
해봐서 알아요....
(Alt + W누르면 창 꺼지는거. 알고 있으면서 했어요.....)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어머니 10달 동안 배 아파서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오늘부터 생일선물 안받을께요..)
(지하철 노약자/임산부 석은 공정하게 나눠 앉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