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난생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저희는 1년된 커플입니다.누구를 만나든 서로 믿으면서 선을 잘 지키면서잘지내왔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몇달 전에 내 친구가 혼자만 알던 여자애를 (모두 동갑이에요.)우리와 같이 놀았으면 한다고남자친구와 저, 남자친구의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에 제 친구가 데리고 왔었습니다. 그 여자. 술 거하게 마시더니 나보고 그렇게 살면 안된다며 이래라 저래라 이러쿵 저러쿵 가르치려고 들대요.저요. 20살때부터 집에서 용돈, 학비 제가 다 벌어가면서 그때부터 했던 일지금까지 주욱 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나름 인정도 받고 있는데처음보는 입장에서 제가 쉽게 보였나.. 울컥 했지만제친구가 "걔 원래 술취하면 가르치려고 그러는게 좀 있어. 니가 이해해줘" 그러길래그냥 넘겼습니다. 그후로,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 친구, 내 친구와 그 여자애는 가까운 동네에 살고 전 버스로 한시간 거리인 곳에 지내는 바람에제가 없이 넷이서 술마시고 노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습니다.일주일에 한번. 적어도 이주일에 한번씩은 그러고 놀아요.그때마다 제 남자친구가 좀 돌아가야 하는 데도집에까지 걸어서 데려다 주고 했었어요. 어느날 다같이 모인 술자리에서 여자애가 저에게"너 내 친구지? 나 정말 너랑 친해지고 싶어. 근데 니가 너무 어렵다. 그래서 연락을 잘 못하겠어.""니 남자친구. 자주 불러서 놀고 싶은데 니 눈치보여서 잘 못부르겠다."그러더군요. 그 당시에는 걔가 술도 취했겠다.. 나랑 정말 친해지고 싶어서 이렇게 말하는거다 라고 단순하게만 생각해서 별 생각 없었어요.. 헌데 어느새부턴가 남자친구한테서 자꾸 그 여자애 이야기를 들어요.그 여자애가 남자친구한테 자신의 남자상담을 하구요.나랑 남자친구 둘이서 놀고 있으면 남자친구의 친구한테서 전화가 와요.그 여자애랑 만나서 놀기로 했는데 같이 놀자고.. 그 여자애도 지금 오고 있는 중이니시간맞춰서 오라고. 그래서 시간될때까지 남자친구랑 있다보면 제 남자친구한테 그여자애가 전화를 해요. "지금 어디야? 나 지금 거의 다 도착했는데.." 원래 다른애랑 먼저 만나기로 약속했다면 그 다른사람한테 전화해서 자기 도착했다고 얘기하지 않나요? 전 저에게 그 여자애가 놀자고 연락온적 걜 알고난 첫달뿐이었어요. 그후론 남자친구한테만 연락하네요. 이것도 남자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인데,그 여자애가 남자친구가 생겼대요.자기 남자친구한테 자길(제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했대요.이유는 제 남자친구도 모르겠다며.. 왤까요? 아직도 궁금하네요. 가끔 저희는 서로의 핸드폰 통화/문자 목록을 보는데..어느순간부터 그 여자애 이름이 자꾸 찍혀 있어요.남자친구에게 얘랑 무슨 문자를 자주 하냐 물어보면 그냥 안부성 문자다. 신경쓸거리도 안된다. 라고만 하고 기분나빠하더라구요.저번엔 통화목록엔 그 여자애한테 문자온기록이 있는데 문자함에는 없었어요. 삭제한거겠죠. 왜지웠냐 물었더니 스팸문자 정리하다가 같이 지워졌나? 이러고 문자내용은 말 안해줬어요. 내용이 뭐냐고 3~4번 더 물으니 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라며 짜증을... 어제 제 친구들 생일파티 모임이 있었어요.물론 남자친구보고도 와서 같이 놀자고 해서 불렀구요.남자친구 그 전날 급한 아르바이트 대타뛰고 밤새서 엄청 피곤한 상태였어요.들어가라고 해도 제 친구들 얼굴 도장은 찍고 들어가겠다고..모이기로 한애들 다 올때까지 커피숍에 앉아 있었는데문자가 왔어요. 누구냐며 옆에서 핸드폰 쳐다보니까 장난치는것처럼 안보여 줄려고 하대요. 문자내용 보니까.. 이전문자 : "잼께 놀고있어?"방금온 문자 : "힘들면일찍집에들어가서쉬어.." 그 여자애문자였어요.이거 무슨 내용이냐고 물으니까날 만나기 이전에 나 기다리면서 겜방에서 이 아이랑 메신저대화를 했대요.그래서 보낸거라나.. 메신저에서 대화하고 나면 그걸로 끝내야지여자친구 만나는 자리가 재밌냐 물어보고 걔가 뭔데 힘들면 들어가라고 그러는건가요. 얼척없어서 왜 얘가 이런 문자를 보내냐 따지고 들었더니"친구가 문자를 보내는데 그럼 씹냐 어떻게 하지 말라고 그러냐 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다 그렇게 이야기하지 말아라"인상굳으면서 이야기해요.그럼 니가 행동 똑바로 해라 이런문자 안오게 니가 똑부러지게 행동하면 안할거 아니냐그랬더니 자기는 잘못한거 없다네요. 저요. 어제 이전에 있었던거 헤헤거리면서 다 흘린거 절대 아니에요.제가 그 여자애 안좋아하는것도 알고 연락왔다는 목록 확인할때마다, 남자친구가 제가 없이 애들 만나러 가는 자리에 그여자애 있는거 알때마다,싫다 싫다 문자 안받아줬으면, 술자리 안갔으면 좋겠다.. 제 의견 확실하게 말해왔어요. 그렇다고 연락아예못하게 하거나 못만나게 한건 아니지만요.제가 그렇게 해도 걔만 만나러 가는것도 아니고 친구만나러가는건데뭐 어떠냐란 식이에요. 그렇게 어제, 피곤해 하는 남자친구 집에 보내고 그 여자애를 소개시켜준 제 친구에게위의 얘기 다 말해줬어요. 제 친구 왈,"나 너한테 지금같은 이야기 듣기 전에 걔네들한테 이런얘기 한적있었다.[너네 처신똑바로 해. 너네둘이 바람피는거라고 생각들면 죽여버린다.]그리고 이 이야기 남자친구의 친구도 똑같이 얘기했었다" 고.. 어떤 행동을 보고 니가 그렇게 이야기했느냐 라고 다그치니까 주저주저 머뭇머뭇 하면서 이야기해준게그 여자애가 술쳐먹고 제 남자친구한테 엎어달라고 앵기고 그랬다네요.그나마 약한걸로 고르고 골라 주저하며 머뭇거리고 말한 게 저정도면...말하지 않은 그 무언가는 뭘까요? 생각만해도 더럽네요. 이렇게 받아들이는 제가 민감한걸까요? 친구사이면 저런문자 그냥 주고 받을 수 있는건가요?이 여자애 이 글 쓰고 있는 도중에 메신저로 아는 척하네요.나에겐 인사만 하고.. 제 남자친구랑 또 대화를 하고 있으려나요.. 좀더 지켜보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친구일뿐이라는 여자애라면서..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난생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저희는 1년된 커플입니다.
누구를 만나든 서로 믿으면서 선을 잘 지키면서
잘지내왔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몇달 전에 내 친구가 혼자만 알던 여자애를 (모두 동갑이에요.)
우리와 같이 놀았으면 한다고
남자친구와 저, 남자친구의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에 제 친구가 데리고 왔었습니다.
그 여자. 술 거하게 마시더니
나보고 그렇게 살면 안된다며 이래라 저래라 이러쿵 저러쿵 가르치려고 들대요.
저요. 20살때부터 집에서 용돈, 학비 제가 다 벌어가면서 그때부터 했던 일
지금까지 주욱 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나름 인정도 받고 있는데
처음보는 입장에서 제가 쉽게 보였나.. 울컥 했지만
제친구가 "걔 원래 술취하면 가르치려고 그러는게 좀 있어. 니가 이해해줘" 그러길래
그냥 넘겼습니다.
그후로,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 친구, 내 친구와 그 여자애는 가까운 동네에 살고
전 버스로 한시간 거리인 곳에 지내는 바람에
제가 없이 넷이서 술마시고 노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적어도 이주일에 한번씩은 그러고 놀아요.
그때마다 제 남자친구가 좀 돌아가야 하는 데도
집에까지 걸어서 데려다 주고 했었어요.
어느날 다같이 모인 술자리에서 여자애가 저에게
"너 내 친구지? 나 정말 너랑 친해지고 싶어. 근데 니가 너무 어렵다. 그래서 연락을 잘 못하겠어."
"니 남자친구. 자주 불러서 놀고 싶은데 니 눈치보여서 잘 못부르겠다."
그러더군요. 그 당시에는 걔가 술도 취했겠다.. 나랑 정말 친해지고 싶어서 이렇게 말하는거다 라고 단순하게만 생각해서 별 생각 없었어요..
헌데 어느새부턴가 남자친구한테서 자꾸 그 여자애 이야기를 들어요.
그 여자애가 남자친구한테 자신의 남자상담을 하구요.
나랑 남자친구 둘이서 놀고 있으면 남자친구의 친구한테서 전화가 와요.
그 여자애랑 만나서 놀기로 했는데 같이 놀자고.. 그 여자애도 지금 오고 있는 중이니
시간맞춰서 오라고. 그래서 시간될때까지 남자친구랑 있다보면 제 남자친구한테 그여자애가 전화를 해요.
"지금 어디야? 나 지금 거의 다 도착했는데.."
원래 다른애랑 먼저 만나기로 약속했다면 그 다른사람한테 전화해서 자기 도착했다고 얘기하지 않나요?
전 저에게 그 여자애가 놀자고 연락온적 걜 알고난 첫달뿐이었어요.
그후론 남자친구한테만 연락하네요.
이것도 남자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그 여자애가 남자친구가 생겼대요.
자기 남자친구한테 자길(제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했대요.
이유는 제 남자친구도 모르겠다며.. 왤까요? 아직도 궁금하네요.
가끔 저희는 서로의 핸드폰 통화/문자 목록을 보는데..
어느순간부터 그 여자애 이름이 자꾸 찍혀 있어요.
남자친구에게 얘랑 무슨 문자를 자주 하냐 물어보면
그냥 안부성 문자다. 신경쓸거리도 안된다. 라고만 하고 기분나빠하더라구요.
저번엔 통화목록엔 그 여자애한테 문자온기록이 있는데 문자함에는 없었어요.
삭제한거겠죠.
왜지웠냐 물었더니 스팸문자 정리하다가 같이 지워졌나?
이러고 문자내용은 말 안해줬어요.
내용이 뭐냐고 3~4번 더 물으니 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라며 짜증을...
어제 제 친구들 생일파티 모임이 있었어요.
물론 남자친구보고도 와서 같이 놀자고 해서 불렀구요.
남자친구 그 전날 급한 아르바이트 대타뛰고 밤새서 엄청 피곤한 상태였어요.
들어가라고 해도 제 친구들 얼굴 도장은 찍고 들어가겠다고..
모이기로 한애들 다 올때까지 커피숍에 앉아 있었는데
문자가 왔어요. 누구냐며 옆에서 핸드폰 쳐다보니까 장난치는것처럼 안보여 줄려고 하대요. 문자내용 보니까..
이전문자 : "잼께 놀고있어?"
방금온 문자 : "힘들면일찍집에들어가서쉬어.."
그 여자애문자였어요.
이거 무슨 내용이냐고 물으니까
날 만나기 이전에 나 기다리면서 겜방에서 이 아이랑 메신저대화를 했대요.
그래서 보낸거라나..
메신저에서 대화하고 나면 그걸로 끝내야지
여자친구 만나는 자리가 재밌냐 물어보고 걔가 뭔데 힘들면 들어가라고 그러는건가요.
얼척없어서 왜 얘가 이런 문자를 보내냐 따지고 들었더니
"친구가 문자를 보내는데 그럼 씹냐 어떻게 하지 말라고 그러냐
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다 그렇게 이야기하지 말아라"
인상굳으면서 이야기해요.
그럼 니가 행동 똑바로 해라 이런문자 안오게 니가 똑부러지게 행동하면 안할거 아니냐
그랬더니 자기는 잘못한거 없다네요.
저요. 어제 이전에 있었던거 헤헤거리면서 다 흘린거 절대 아니에요.
제가 그 여자애 안좋아하는것도 알고
연락왔다는 목록 확인할때마다,
남자친구가 제가 없이 애들 만나러 가는 자리에 그여자애 있는거 알때마다,
싫다 싫다 문자 안받아줬으면, 술자리 안갔으면 좋겠다..
제 의견 확실하게 말해왔어요.
그렇다고 연락아예못하게 하거나 못만나게 한건 아니지만요.
제가 그렇게 해도 걔만 만나러 가는것도 아니고 친구만나러가는건데
뭐 어떠냐란 식이에요.
그렇게 어제, 피곤해 하는 남자친구 집에 보내고 그 여자애를 소개시켜준 제 친구에게
위의 얘기 다 말해줬어요.
제 친구 왈,
"나 너한테 지금같은 이야기 듣기 전에 걔네들한테 이런얘기 한적있었다.
[너네 처신똑바로 해. 너네둘이 바람피는거라고 생각들면 죽여버린다.]
그리고 이 이야기 남자친구의 친구도 똑같이 얘기했었다" 고..
어떤 행동을 보고 니가 그렇게 이야기했느냐 라고 다그치니까
주저주저 머뭇머뭇 하면서 이야기해준게
그 여자애가 술쳐먹고 제 남자친구한테 엎어달라고 앵기고 그랬다네요.
그나마 약한걸로 고르고 골라 주저하며 머뭇거리고 말한 게 저정도면...
말하지 않은 그 무언가는 뭘까요? 생각만해도 더럽네요.
이렇게 받아들이는 제가 민감한걸까요?
친구사이면 저런문자 그냥 주고 받을 수 있는건가요?
이 여자애 이 글 쓰고 있는 도중에 메신저로 아는 척하네요.
나에겐 인사만 하고.. 제 남자친구랑 또 대화를 하고 있으려나요..
좀더 지켜보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