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의 음악 강좌] 컴퓨터로 음악을 하기 위한 준비.

장상근2010.04.27
조회20,431

[ 즐거움 맥스와 함께 하는 음악 강좌. 즐거움]

 

 

1. 음악 시작하기.

 

누구나 좋은 음악을 듣다보면, 나도 노래를 만들고 싶거나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기 마련이고,

혹은 멋지게 소중한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담아 쓴 노래 들려주고 마음이 간절할 때가 있다.

 

그런데 ...

막상 음악을 시작하니 기초도 없고, 악기도 하나도 다루지 못하는 상황에서 음악을 직접 해보겠다는 것은 너무나도 힘들다.

또한, 다양한 음악 장르(힙합, 발라드, R&B, 펑키 등) 스타일을 구현하고자 하는데는 단순히 자신이 악기를 연주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어떻게 해야 하나?

가수들의 노래를 듣다보면, 다양한 악기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음악을 만들어 내고,

어떻게 그렇게 노래를 만들어 낼까? 궁금해 본 적이 있을 텐데... 그 답은 바로 컴퓨터 음악(MIDI)이다.

 

 

2. MIDI 란?

 

MIDI(Musical Iinstrument Digital Interface) 란 약자로 전자 악기들을 컴퓨터로 제어하기 위한 인터페이스이다.

쉽게 풀이해서 전자 악기에서 발생되는 신호를 컴퓨터 신호로 바꾸어 주는 장치라고 하면 이해가 쉽겠다.

거의 모든 사운드 카드에는 MIDI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중 기본적으로 General MIDI 기능을 포함되어 있다.

 

General MIDI 는 추후 음악 강좌가 말할 것이지만, 줄여서 GM 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여기에는 다양한 종류의 16개의 분류로 하여 총 128개의 악기들이 포함되어 있다.

 

 

3. MIDI 음악을 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 들.

 

MIDI 음악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장비와 성능이 좋은 컴퓨터가 필요하다.

성능이 좋은 컴퓨터가 필요한 것은 리얼한 악기들이 동시에 다양한 소리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 컴퓨터는 쿼드 코어 정도의 CPU,  2GB 이상의 메모리, 1TB 하드 디스크. 면 쓸만하다. )

 

아래의 그림은 사운드 카드로 컴퓨터 음악을 하기 위해서는 반듯이 필요하다.

최근 메인보드에 포함되어 있는 내장 사운드 카드에서는 MIDI 음악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 사운드 카드 :

 

아래와 같은 전용 사운드 카드(10~50만원 선)를 구입해 컴퓨터에 부착해야 한다.

MIDI 음악을 하기 위해서 는 구입 할 때 장치 드라이버로 DirectSound, MME, WDM, ASIO 2.0 등이 지원되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이 외에 인터페이스 카드라는 것도 있는데 최근에는 건반 악기들에서 USB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구지 구매할 필요는 없다.

 

 

* 음악 소프트웨어  :

 

 

 

음악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종류로 나뉜다.

 

시퀀서(Sequencer), MIDI 음악을 편집 및 I/O 작업을 하여 작곡&연주를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소프트웨어로는

CakeWalk, Sonar, Cubase, Logic 등이 있다.

노테이션(Notation), 악보를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으로 대표적으로 Finale가 있다.

자동 반주 프로그램, 코드와 스타일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반주를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으로 Band-In-A-Box, Jammer 등이 있다.

Digital Audio, WAV, MP3 등을 편집하거나 효과등을 주기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로 Sound Forge, Nuendo 등이 있다.

 

이 외에 최근 VSTi(Virtual Studio Technology Instrument) 의 발달로 음원들의 소프트웨어화가 되었고,

실제 연주와 차이점을 느끼지 힘들 정도로 그 영향력이 크다.

하지만, 수 기가의 용량을 차지함으로 넉넉한 디스크 용량과 메모리가 필요하다.

 

* 신디사이저 또는 마스터 키보드 :

 

 

 

컴퓨터와 연결하여 직접 연주하는 것을 컴퓨터에 악보로 기록 할 수 있게 해준다.

마스터 키보드는 30~60만원선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신디사이저는 80~400만원 선이면 괞잖은 것을 구입 할 수 있다.

 

* 마이크 :

 

 

마이크도 종류가 많은데 노래방등에서 사용하는 것은 다이나믹 마이크이고, 보컬 녹음 작업을 위해서는...

좋은 마이크를 사용해야 한다.

집에서 녹음을 하려면, SM-58(18만원선)이라는 다이나믹 마이크를 추천한다.

보통 녹음실에서 보컬 녹음을 하려면, 콘덴서 마이크를 사용을 하는데...

개인적인 여건이 되면 구입해도 좋다. 스텐드 필수임.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장비들이 갖춰져야 본격적인 MIDI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장비로 된 믹서 등이 여러가지들이 있는데...

컴퓨터로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내용에 포함하지 않는다.

 

 

3. 노래를 만들고 싶다.

 

음악을 하고 작곡을 하고 싶다면, 

피아노와 같은 건반 악기를 꾸준히 다루어 보는 연습이 필요하며 보다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한 음악이론 공부가 필요하다.

 

 

4. 음반을 내고 싶다.

 

작곡을 하다보면,

자신이 만든 곡들을 남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생각에 음반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컴퓨터 음악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직접 연주를 통해 음반 작업을 했기 때문에 인력 비용, 시장성 등 음반을 내려면 돈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컴퓨터 음악이 발달 되면서 직접 연주가 필요 없게 되었으며,

또한 최근 인터넷 음악 시장이 발달 되면서, 디지털 싱글 앨범을 통해 데뷔하는 사례가 많아 졌다.

 

직접 만든 곡들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낼 경우, 보컬 녹음이 필요한 경우 녹음실을 빌려서 녹음을 해야 하는데...

보통 3~4시간 정도에 30~40만원 선이고, 믹싱 작업까지 하면 15만원 선 정도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스터링 작업으로 마무리를 한다.

즉  한곡 당 20만원 안쪽으로 작업을 할 수 있고, 멜론, 도시락등 인터넷 음악 포털 사이트등에 앨범을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음반을 출시 할 수 있다.

 

디지털 싱글은 직접 음반 (CD 제작)등을 하지 않기 때문에 ...

거의 돈이 들지 않으며, CD 제작도 최근에는 단가가 낮아져서 몇 천 장을 찍어내도 부담이 별로 없다.

 

노력하면 300만원 정도면, 음반내고 가수로 데뷔하는 것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