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st _ 제부도 조개구이 급여행 with 끌레도르 4기 투톱님들 :)

=那瑛=2010.04.27
조회1,249

 

 

 

 

 

2010년 4월 25일 일요일 오후

어느 화창한 봄날에

ReFresh를 위한

급일탈을 꿈꾸며

가볍게 떠난 그곳 _

 

 

 

 

 

조개구이의 대명사 

[ 제부도 ]  

 

 

 

 

 

 

 

우리는

용산 - 역삼 - 안양사는 3명이 모여서 가느라

사당 - 남태령을 찍고 가서

조금 돌아 가느라

2시간 좀 넘게 걸린듯 한데 ,

 

 

실제로 사당 - 제부도는

" 1시간 30분 " 이면 도착 !

 

 

 

 

 

 

 

* 참고 1 : 가는길 정보 _ from 다음지도 *

 

총거리 : 64.1 km
예상소요시간 : 1시간 28분
추천경로 : 사당역 사거리 → 과천-의왕간고속화도로 → 과천 - 의왕간고속화도로,수인로,수인산업로 → 제부도

 

(사당에서 제부도 가는 자동차길 보기 - 클릭 -)

 

 

 

 

 

 

 

 

 

 

 

 

 

 

제부도에 진입(전부터쭉)하자마자 줄지어있는

조개구이집들을 지나니

제부도 선착장이 보였다 ,

 

작지만 귀여운 빨간 등대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깜빡하고 찍지 못해서

아쉬울 따름 _

 

 

 

 

 

 

 

 

 

서울에서 출발할때는

분명히 햇빛쨍쨍 맑은 날씨였는데

제부도에 갔더니

꾸물꾸물 햇빛날씨여서 아쉬웠다 _

 

 

 

그래도 반짝이는 바다가 참 이쁘게 나온 ,

그 앞에 언니오빠들이 역광이라 참 죄송하게 나온 사진 _

 

 

 

 

 

  

 

조개구이 먹으러 가기전에

나도 함께 찰칵찰칵 :D

 

 

 

 

 

 

 

* 참고 2 : 바다갈라짐현상 *

 

바다갈라짐현상 이란 ,

 

해저 지형의 영향으로 조석의 저조시에 주위보다 높은 해저지형이 해상으로 노출되어

'마치 바다를 양쪽으로 갈라 놓은 것' 같아 보이는 자연현상 이다.

우리나라 남서해안과 같이 해저지형이 복잡하고 조차가 큰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이런 현상을 '모세의 기적'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진도, 무창포, 사도, 제부도, 서건도, 실미도 등에서 일어난다.

 

_ from 국립해양조사원

 

 

 

(비록 저희는 급여행이라

바다갈라짐현상 때를 맞추지 못해

보지 못하고 돌아왔지만 ,

이왕 떠날 계획이시라면

국립해양조사원에서 한번 알아보고 가시는 것도 좋으실듯 !)

 

 

 

 

 

 

 

 

 

 

 

 

이렇게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바다를 뒤로하고

본격적으로

조개구이 삼매경에 빠지러

고고씽 !!!!!!!

 

 

 

 

 

 

 

  

 

제부도에 가면

섬 자체가 그냥

[ 조개구이 단지 ] 이다 _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가게 모든 곳이

가격이나 품질이나 비슷비슷할듯 ?)

 

 

 

우리가 먹은 것은

[ 조개구이모둠 小 ]

: 30,000원 , 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_

 

 

 

 

 

 

 

 

  

[ 조개구이 모둠 구성 ]

: 각종 조개 + 소라 + 굴 + 새우 + 키조개무침 + 낙지무침 + 칼국수

까지 FULL SET !!!!!!!

 

 

기분좋게 느긋하게 조개 익기를 기다리며

한잔씩 가볍게 걸치고

담소도 나누고

세상을 향한 뒷담하도 하고

다 익은 조개 사이좋게 나눠먹고 :D

 

 

 

이렇게 먹다보니

3명이서 저거 먹고도 완전 배불렀답니다 :D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는

이 대왕 바지락 칼국수 덕에

배가 완벽히 불렀다는 생각도 ^ ^

 

 

 

 

 

 

 

 

 

 

 

 

 

 

제부도 선착장으로 가기 전

해수욕장으로 가는 표지판이 있길래

조개구이 한바탕을 끝내고

제부도 해수욕장 구경하러

고고씽 !!!!!!!

 

 

 

 

 

 

 

  

 

다른 블로그에서도 보았던

바로 그 바위 !

 

집에 와서 찾아보니

제부도를 상징하는

[ 제부도 매바위 ] 라고 한다 _

 

 

보는 각도에 따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보이는데

어쨌든 매를 닮았다해서 붙여진 이름 _

 

 

 

  

 

 

  

한 30분정도 구경하며

산책하느라

소화도 다 시키고

날도 어둑어둑 해져서

컴백투서울 ! ~

 

 

 

 

 

 

 

 

 

 

  

 

     맛 ★★★★☆

   무드 ★★★☆☆

접근편리성 ★★★☆☆

 

 

  

+ ) 화성이나 수원에서는 더 가깝겠지만

서울에서는 1시간 30분이라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거리 ,

 

(사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분당에서 종로까지 1시간 걸리고

수원에서 역삼동까지 1시간 30분 걸리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굉장히 가볍게 나들이 다녀올 수 있는 거리 :D)

 

 

 

조개구이야

당연히 재료가 현지조달이니

싱싱하고 맛날 수 밖에 !!

  

하지만 서울에서 맛보던 그런 휘양찬란한 조개구이가 아니니

치즈와 함께하는 조개를 기대할것이 아니라

싱싱함과 오리지널의 풋풋함을 기대하고 가는게 더 좋을듯 !

 

 

 

 

  

" To keep a lamp burning, we have to keep putting oil in it. "

_ Mother Teresa

 

큰어머님의 큰가르침을 잘 실천하고 왔던

(또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곳)

제부도 급일탈여행 _

 

 화창한 봄날에

드라이브 겸 다녀오심이 어떨지 :D

 

 

 

 

 

 

 

> 사진과 관련된 여담

 

급히 훌쩍 떠나느라 사진기도 못챙기고 떠난 여행

아이폰 하나만 믿고 갔는데

생각보다는 만족스러운 화질 :D

 

아이폰

참 영특한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