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세요?

돌씽♡2010.04.28
조회3,182

많은 분들의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글을 쓰고나서..

위로도 많이 받고, 맘도 조금이나마 편해졌어요..

 

여러분의 응원 덕분인지 정말 좋은일도 생겼구요!!

어제 오후, 동사무소에서 연락이 왔는데요.

 

무슨 법이 더 생겼다면서, 양육비 5만원 더 준다 그러고...

의료보험도 깍아주거나 면제 해준데요,

제가 중졸인데.. 검정고시 학원도 다닐수 있게 지원도 받을수 있다 그러고여..

정말, 이제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보아야 겠어요!!

많은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__)

 

안녕하세요 전 올해 23뇨자 입니다.

다름 아니라....

전 요세 너무 이런저런 힘든일이 있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나 ?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저는,,, 직장, 금전, 학업, 등등...

이런저런 문제로 너무 맘졸이고 있습니다.

내용이 좀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길 바랄께요..

 

저는 현재 동생3명과, 아들래미를 , 제가 가장으로써 책임지고 있구요.

저에게 생활적으로 여유 주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가 사는곳도 저 혼자 생활비 다 부담하구요..

나라에서 준다는 양육비는, 한달 5만원 입니다.

 

부모님과 사시는분들은 모르겠지만...

자취하는 분들은 알껍니다.

사람은 의식주가 중요한데, 그중에 하나라도 부족하면 얼마나 힘들지를....

 

전.. 동생과 아들래미를 키우다 보니, 마니 느끼게 되네요...

 

 

정말.. 요세는 .. 하루에 수차례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데..

제가 죽으면, 제동생들과 저에게 하나뿐이 없는 아들래미는 어쩌나 싶더라구요...

 

제가 이혼할때도..

말하자면 길겠지만, 짧게 남편의 책임없는 행동.. 으로 인해 10개월 만에 헤어졌구요.

남편이, 애를 데리고 양육비 흥정을 계속 하기에, 양육비 위자료 안받는 조건하에 아이를 다시는 안만나겠다고해서, 합의하고 이혼했습니다.

 

전, 요세 정말 너무 힘든데...

설명하자면 너무 길꺼 같아서....

줄줄히 쓰지도 못하겠구요..

 

전 원래 너무 힘들고 짜증나고 이러면, 모든걸 다 버리고 도망가는 편 이였거든요..?

근데, 막상 제가 이렇게 한 가정의 가장이 되고 나니..

도망치고 싶어도, 도망가지도 못하고, 버티게 되더라구요....

 

제가,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저, 스트레스 풀려고 술먹고 주먹으로 벽 칩니다.

예전엔, 그냥 술 먹는걸로 풀렸는데.. 이젠 그게 안되네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자해 하지 않고, 스트레스 풀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저는, 도저히 방법이 떠오르질 않아요ㅠㅠ

많은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