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9 혼기찬 여자구요, 4살연하 남친이 있는데 제 나이가 나이니만큼 결혼얘기가 나오고있습니다. 하지만 순탄치가 않네요. 결혼을 언제 하느냐가 문제인데, 지금하기엔 문제가 좀 있습니다.
남친이 학생인것, 군대안갔다온것 때문에요 ㅠㅠ
유학가서 만났다가 저먼저오고 원거리 연애중이구요. 남친이 지금 너무 결혼을 하고싶어하고, 와서 같이 살길 원하고있습니다. 저도 왠만하면 20대에 얼른 가고싶기도하구요.
저희부모님은 한번 만나봤는데 애는 마음에 들어 하시더라구요. 어린것도 흠될거없다 하시고. 관상이나 체격도 맘에든다 하시고-_-;; 근데 아무래도 저 두가지때문에 지금당장 결혼은 좀 비관적이세요; 그렇다고 아주 반대하는건 아니지만..학생인건 덮어두고라도 왜 군대도 안갔다왔냐 하시고..ㅠㅠ 저 빨리 시집보내고싶어하시는데 남친이랑 지금결혼시키긴 안내키고, 그거 기다리느니 다른데 시집가라 하고있는 상태입니다.
남친네 부모님도 아직 만나본적은 없지만 절 꽤 마음에 들어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나이 많은것도 신경안쓰시고 니들 좋으면 결혼해라 하시고..
뭣보다 남친이 워낙 착하고 저밖에 모르고 믿음직합니다.
이친구와 결혼, 꼭 하고싶습니다. 저보다 남친이 더 원하고있구요.
하지만 언제하는게 현명한 길일까요?
이왕 할거 일찍해서 타지에 있는 남친 옆에서 같이 있어주고싶은데 그러려면 부모님들께 기대며(물론 저도 벌겠지만요) 군대까지 합치면 5년정도 되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것..게다가 같이 거기서 살다가 군대를 가게되면 한국에 저도 잠시 오게되는데 어디서 살아야하나요..시댁에서 살자니 남편없이 시부모님과 셋이 살게되는데 싫은것보다 겁이나고..남친이 카투사나 공익으로 간다면 몰라도 그게 되리라는 보장도 없고요; 그렇다고 친정에서 사는건 경우가 아닌거같고, 혼자살자니 외롭고ㅠㅜ
군미필 대학생남편 어떤가요
길게길게 열심히 썼다가 다 날아갔네...-_-.....
간단히 다시 쓸께요 ㅠㅠ 글이 두서없고 조리가 없어도 이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 29 혼기찬 여자구요, 4살연하 남친이 있는데 제 나이가 나이니만큼 결혼얘기가 나오고있습니다. 하지만 순탄치가 않네요. 결혼을 언제 하느냐가 문제인데, 지금하기엔 문제가 좀 있습니다.
남친이 학생인것, 군대안갔다온것 때문에요 ㅠㅠ
유학가서 만났다가 저먼저오고 원거리 연애중이구요. 남친이 지금 너무 결혼을 하고싶어하고, 와서 같이 살길 원하고있습니다. 저도 왠만하면 20대에 얼른 가고싶기도하구요.
저희부모님은 한번 만나봤는데 애는 마음에 들어 하시더라구요. 어린것도 흠될거없다 하시고. 관상이나 체격도 맘에든다 하시고-_-;; 근데 아무래도 저 두가지때문에 지금당장 결혼은 좀 비관적이세요; 그렇다고 아주 반대하는건 아니지만..학생인건 덮어두고라도 왜 군대도 안갔다왔냐 하시고..ㅠㅠ 저 빨리 시집보내고싶어하시는데 남친이랑 지금결혼시키긴 안내키고, 그거 기다리느니 다른데 시집가라 하고있는 상태입니다.
남친네 부모님도 아직 만나본적은 없지만 절 꽤 마음에 들어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나이 많은것도 신경안쓰시고 니들 좋으면 결혼해라 하시고..
뭣보다 남친이 워낙 착하고 저밖에 모르고 믿음직합니다.
이친구와 결혼, 꼭 하고싶습니다. 저보다 남친이 더 원하고있구요.
하지만 언제하는게 현명한 길일까요?
이왕 할거 일찍해서 타지에 있는 남친 옆에서 같이 있어주고싶은데 그러려면 부모님들께 기대며(물론 저도 벌겠지만요) 군대까지 합치면 5년정도 되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것..게다가 같이 거기서 살다가 군대를 가게되면 한국에 저도 잠시 오게되는데 어디서 살아야하나요..시댁에서 살자니 남편없이 시부모님과 셋이 살게되는데 싫은것보다 겁이나고..남친이 카투사나 공익으로 간다면 몰라도 그게 되리라는 보장도 없고요; 그렇다고 친정에서 사는건 경우가 아닌거같고, 혼자살자니 외롭고ㅠㅜ
아니면 그 5년의 세월을 기다리자니 서른넷;;;;; 노산에;; 생각만해도 우울하구요..
군미필이나 학생남편을 두신분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