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있어 참 편안합니다.

백수경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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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어 참 편안합니다.

 

 

 

 

 

 

♥당신이 있어 편안합니다.

벚꽃의 눈이 살며시 내려 앉아 있을 때

내게 기대어 아무말 없이 바라보며..

봄날의 만개에 젖어 ....

우린 그냥 바라보며 웃었지요.

 

♥당신이 있어 편안합니다.

낡은 벤치에 앉아

오손도손 김밥을 먹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

아가씨들의 찰칵찰칵 소리에..

우린 그만 이 행복함에

서로 바라보고 있었지요.

 

♥당신이 있어 참 편안합니다

파란하늘에 뭉게 구름이

우리에게 향해 있을 때

햇빛의 밝기가 우리의 사랑에

빛을 비추는 것처럼...

이날도 어김없이 손잡고 걸으며

한 없이 웃어버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