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판다고 너네가 명품같나

ㅡㅡ2010.04.28
조회1,952

명품파는 곳에서 일하는 여자들은 보아요.

 

백화점이나 명품관에서 일한다고

너네들도 명품인 줄 아나본데 착각하지말고

쥐꼬리 월급이나 받으면서 아리가또 하세요

 

니들이 뭔데 사람 지나가면

옷이 어쩌니 가방이 어쩌니 짭이니 신발이 어쩌니

구경이라도 할라치면 이건 얼마구요 저건 얼마예요

누가 가격물어봤니 그냥보는거야

 

한번은 GU 어쩌구 브렌드에

가방이 디피되어있는거 너무 이뻐서

만지는것도 아니야 매장 근처에서 구경하다가

그래도 너무 이뻐보여서

이런건 얼마나 하나 싶어 택볼려고 손을 대니까

점원나오더니 이거 620만원 한정 어쩌곤데

하면서 위아래로 나 훑더니 웃더라?

나도 못사는거 알아 안사 돈도 없어

근데 니는 그런거 쉽게 한 10개쯤 사는 인간처럼 굴더라

니 월급 꼴아박아도 못 사잖아

같은 형편끼리 왜 그러니

 

 

 

꼭 너네들 보면 명품 좀 휘감은 애들오면

완전 아리가또더라?

아주 그냥 빽이나 신발 한번 신어보자 하면

죽일태세

 

너네는 퇴근할 때 그 비싼 명품들로 휘감고 퇴근하는지 궁금하군

 

 

 

나 저번에 아는분이

지X추 구두 한켤레 사줬다.

근데 스트렙끈이 떨어져서

A/S 받을라고 방문했더니

뭐 이건 일단 이렇게 저렇게 해줄께요 하면서

완전 싱글싱글 벙글벙글 미소로 응대하다가

내가 그 사준사람 전화와서

지금 수선 하려고 한다고 이렇게 해준데요 라고 하니까

내가 안 산걸 알고는 졸라 막대하더라

 

너네들이 명품판다고 명품이 아니잖아

너네도 명품 판다고 명품 펑펑 살수 있는 형편 안되잖아

아무리 행색이 조금 초라해보여도

그 사람이 나중에 그 빽. 신발. 옷 살수 있는거야

왜 그러니 얘들아

 

너네 가르치는 사람들이

명품 안걸치고 준브랜드 걸치거나

조금 행색이 초라해보이면

싸가지없게 하라고 교육했어?

 

왜 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