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저가항공사로 청주국제공항에 둥지를 틀었던 한성항공이 운항중단 20여개 월 만에 다시 하늘을 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성항공은 지난3월 토마토저축은행의 출자 회사인 신보창업투자의 자금 유치에 성공해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을 승인받는 등 회생절차가 마무리단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보창투의 한성항공 인수는 법원인가가 끝난 상태로 신보창투는 한성항공에 15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고 한성항공의 기존 주식 2천900만주에 대해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진행, 현재 신보창투는 한성항공의 지분 95%를 가진 1대 주주가 됐으며 법원의 회생종결신청만 남겨두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05년 8월 국내 저가항공사의 화려한 출발을 알리며 비행을 시작한지 3년 여 만인 2008년 10월 경영난으로 운항을 중단한 뒤 오는 7월 말께 본격적인 운항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본사는 서울로 이전한 상태로 25명의 직원이 3월말부터 채무변제 및 항공권 미 환불 고객에 대해 환불을 진행 중에 있으며 재취항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신입사원 모집에도 들어갔다.
우선 B737-800을 신규 도입해 7월부터 김포~제주 노선 취항을 준비 중에 있으며 운항 중단으로 회사를 떠났던 직원들도 속속 복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한성항공은 조만간 국토부에 인력과 시설 등 운항준비실태의 안전기준 적합 여부에 관한 사전 검증(운항증명)을 신청한 뒤 이르면 7월20일 께부터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신규 취항은 운항증명을 받는 데 3개월여가 소요되지만, 한성항공은 과거에 운항증명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돼 성수기인 7월 취항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성항공 20개월 만에 다시 난다
한성항공 20개월 만에 다시 난다
회생절차 마무리, 둥지는 서울로 이전
국내 첫 저가항공사로 청주국제공항에 둥지를 틀었던 한성항공이 운항중단 20여개 월 만에 다시 하늘을 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성항공은 지난3월 토마토저축은행의 출자 회사인 신보창업투자의 자금 유치에 성공해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을 승인받는 등 회생절차가 마무리단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보창투의 한성항공 인수는 법원인가가 끝난 상태로 신보창투는 한성항공에 15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고 한성항공의 기존 주식 2천900만주에 대해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진행, 현재 신보창투는 한성항공의 지분 95%를 가진 1대 주주가 됐으며 법원의 회생종결신청만 남겨두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05년 8월 국내 저가항공사의 화려한 출발을 알리며 비행을 시작한지 3년 여 만인 2008년 10월 경영난으로 운항을 중단한 뒤 오는 7월 말께 본격적인 운항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본사는 서울로 이전한 상태로 25명의 직원이 3월말부터 채무변제 및 항공권 미 환불 고객에 대해 환불을 진행 중에 있으며 재취항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신입사원 모집에도 들어갔다.
우선 B737-800을 신규 도입해 7월부터 김포~제주 노선 취항을 준비 중에 있으며 운항 중단으로 회사를 떠났던 직원들도 속속 복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한성항공은 조만간 국토부에 인력과 시설 등 운항준비실태의 안전기준 적합 여부에 관한 사전 검증(운항증명)을 신청한 뒤 이르면 7월20일 께부터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신규 취항은 운항증명을 받는 데 3개월여가 소요되지만, 한성항공은 과거에 운항증명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돼 성수기인 7월 취항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