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 22살.. 해병대 1090기 상병입니다...말주변이 없어서 재미 없을지도 모르시겠지만.. 그냥 두서 없이 쓸 테니 이해 바라겠습니다..^^ 그녀를 사랑한 지는 올해로 약 6년정도 흘러가고 있네요..제가 중2때 처음만나 지내면서 좋아하게 되어서..2살 연상 그 애에게 고백하려니 용기도 나질 않아서 그냥 쭉 지켜만 봐왔습니다.. 그러다 연락이 끊기고 ... 혼자서 홈피만 몰래 들락달락하던 저는..그애에게 일촌신청이 오더군요.. 그래서 다시 연락을 하게되었고만나게 되고.. 고백을하고.. 그러다 꿈만 같던 그애와 사귀게 되었습니다.그 때가 19살이였네요. 21살이 되어 전 군대를 갔어야만 했고... 행여나 저의 상처가 부담되어그 애가 마음 돌리는 일이 없었음 해서 그리고 전 항상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거니까 그녀가 2년이 지나도 다른 길을 가고 있다 하여도 제가 가면 되는 줄만 알았습니다...기다림도 힘들테구요.. 워낙 사람들을 좋아하고 낙천적인 그녀라 구속하고 싶지도 않았나봅니다. 다른 친구들 보다 군대를 더 빨리가냐고 보채던 그애에게 정떨어진다는 듯이 대해버렸고.. 사실은 저 대학안가고 대기업자동차공장에서 일했었습니다.어느 정도 모아둔 돈은 있었고..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 하는 의무가 있기에..그애랑 결혼하고 싶었던 마음에.. 또 철없는 행동이였네요... 이것또한 그러다 이번에 휴가나와서, 그 애를 보았습니다. 여전히 웃는 걸 보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더랍니다.. 그러다 술이 들어가고 옛날이야기가 나오다보니 그리워졌었습니다.애틋한 감정이 오가고, 손 잡으려니 살며서 빼더군요.. 아 전 아직 어색한가보다 하고...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 연락을 다시 했죠 자연스레 다정한 말도 해보고.. 이래저래 미래에 대한 얘기를 꺼내니..그녀 결혼 한다네요... 차마 얼굴을 보니 얘기를 못했었다고 미안하다고... 이럴꺼면 왜 그렇게 자기 모질게 버리고 갔냐고... 그냥 옆에 있게 놔두지... 라며 제가 모질게 대했었네요... 어렸었다보니 게임에만 빠져살았고... 뭐 해준거라곤물적으로 밖에 해준 게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 흔한 좋은 아침이야 라는 한 마디도 해준 적이 없습니다. 그 애에게서 전화오면 첫 마디가 왜 였고 춥다고해서 옷 한번 벗어준 적없는거 같습니다 저 나쁜 놈입니다. 지금이라면 모든걸 다 잘해줄 수 있는데 말입니다.그애가말하길 보고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볼 수 없는 거라고 후회 한다고 해서 다시 시간을 되 돌릴순 없다고 그게 시간에 대해 전부 노력하지 못한 시간이 주는 댓가라고..너무 애처로워하지말고 흘러가듯이 보내달라고 하네요.. 같이 살아가기 있기 때문에 행복해하자며 마음이 아픕니다. 잠이 오지를 않습니다. 내일이면 복귀해야 합니다.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군 입대를 앞 두신 분들 사랑한 단 핑계로 저 처럼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랑 놓치마십시오. 그리고 2년 기다려 준 여자가 내 상처를 다 안아줄 수 있는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어찌해서든, 군대라는 핑계로 사랑하는 사람 놓지지 말았으면 합니다.. 아직 생각 정리가 안되서 그냥 주절주절쓴 것 같습니다. 잡고싶습니다 너무 잡고싶습니다.잡으니 이러네요.. 사랑해도 혼자의 외로움때문에 너무 괴로워 차라리 행복을 택하는 거라고.. 저와 있어도 혼자라는 느낌이 항상 든다고... 그게 날 떠나는 첫번째 이유랍니다..이제 외로움 느끼게 안 해줄수 있는데 말입니다. 다 제 탓입니다.. 이제 그 애가 행복 할 수 있게 빌어주는 게 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렇게 해야하는 것이 맞는 거겠죠 아닌가요..잡아야 하는 걸 옳지 않겠죠 ? 알고싶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었더라면 손잡고 웃고 있을텐데 말입니다.....울 수도 없습니다....31
첫 사랑 그녀가 결혼한다네요..
안녕하세요.. 전 올해 22살.. 해병대 1090기 상병입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재미 없을지도 모르시겠지만..
그냥 두서 없이 쓸 테니 이해 바라겠습니다..^^
그녀를 사랑한 지는 올해로 약 6년정도 흘러가고 있네요..
제가 중2때 처음만나 지내면서 좋아하게 되어서..
2살 연상 그 애에게 고백하려니 용기도 나질 않아서
그냥 쭉 지켜만 봐왔습니다..
그러다 연락이 끊기고 ... 혼자서 홈피만 몰래 들락달락하던 저는..
그애에게 일촌신청이 오더군요.. 그래서 다시 연락을 하게되었고
만나게 되고.. 고백을하고.. 그러다 꿈만 같던 그애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때가 19살이였네요.
21살이 되어 전 군대를 갔어야만 했고... 행여나 저의 상처가 부담되어
그 애가 마음 돌리는 일이 없었음 해서 그리고 전 항상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거니까 그녀가 2년이 지나도 다른 길을 가고 있다 하여도 제가 가면 되는 줄만 알았습니다...
기다림도 힘들테구요.. 워낙 사람들을 좋아하고 낙천적인 그녀라 구속하고 싶지도 않았나봅니다.
다른 친구들 보다 군대를 더 빨리가냐고 보채던 그애에게 정떨어진다는 듯이 대해버렸고.. 사실은 저 대학안가고 대기업자동차공장에서 일했었습니다.
어느 정도 모아둔 돈은 있었고..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 하는 의무가 있기에..
그애랑 결혼하고 싶었던 마음에.. 또 철없는 행동이였네요... 이것또한
그러다 이번에 휴가나와서, 그 애를 보았습니다. 여전히 웃는 걸 보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더랍니다.. 그러다 술이 들어가고 옛날이야기가 나오다보니 그리워졌었습니다.
애틋한 감정이 오가고, 손 잡으려니 살며서 빼더군요.. 아 전 아직 어색한가보다 하고...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 연락을 다시 했죠
자연스레 다정한 말도 해보고.. 이래저래 미래에 대한 얘기를 꺼내니..
그녀 결혼 한다네요... 차마 얼굴을 보니 얘기를 못했었다고 미안하다고...
이럴꺼면 왜 그렇게 자기 모질게 버리고 갔냐고... 그냥 옆에 있게 놔두지... 라며
제가 모질게 대했었네요... 어렸었다보니 게임에만 빠져살았고... 뭐 해준거라곤
물적으로 밖에 해준 게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 흔한 좋은 아침이야 라는 한 마디도 해준 적이 없습니다. 그 애에게서 전화오면 첫 마디가 왜 였고 춥다고해서 옷 한번 벗어준 적없는거 같습니다 저 나쁜 놈입니다.
지금이라면 모든걸 다 잘해줄 수 있는데 말입니다.
그애가말하길 보고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볼 수 없는 거라고 후회 한다고 해서 다시 시간을 되 돌릴순 없다고 그게 시간에 대해 전부 노력하지 못한 시간이 주는 댓가라고..
너무 애처로워하지말고 흘러가듯이 보내달라고 하네요.. 같이 살아가기 있기 때문에 행복해하자며 마음이 아픕니다.
잠이 오지를 않습니다. 내일이면 복귀해야 합니다.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군 입대를 앞 두신 분들 사랑한 단 핑계로 저 처럼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랑 놓치마십시오. 그리고 2년 기다려 준 여자가 내 상처를 다 안아줄 수 있는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어찌해서든, 군대라는 핑계로 사랑하는 사람 놓지지 말았으면 합니다..
아직 생각 정리가 안되서 그냥 주절주절쓴 것 같습니다.
잡고싶습니다 너무 잡고싶습니다.
잡으니 이러네요.. 사랑해도 혼자의 외로움때문에 너무 괴로워 차라리 행복을 택하는 거라고.. 저와 있어도 혼자라는 느낌이 항상 든다고... 그게 날 떠나는 첫번째 이유랍니다..
이제 외로움 느끼게 안 해줄수 있는데 말입니다. 다 제 탓입니다..
이제 그 애가 행복 할 수 있게 빌어주는 게 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렇게 해야하는 것이 맞는 거겠죠 아닌가요..
잡아야 하는 걸 옳지 않겠죠 ?
알고싶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었더라면 손잡고 웃고 있을텐데 말입니다.....
울 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