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국어교과서에 실려있었던 유관순 열사의 전기문이교육과정 개편으로 삭제될 뻔하다가 다시 5학년 교과서에 실리기로했다고 해요. 유관순 열사와 같은 분의 이야기를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뺀다고 해서많은 논란이 되었는데 다행히 여론을 빨리 파악하고 수정하게 되어서참 다행입니다. 뉴라이트가 집필한 대안교과서에는 유관순 열사에 대해 체제를 거부한테러리스트라는 식으로 표현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유관순 열사교과서 퇴출사건도 뉴라이트의 입김이 작용한건 아닌가 싶어 심히 유감입니다. 이번 4학년 교과서 집필 책임자인 서울교육대 황정현교수는한글을 국가 브랜드로 부각시키는 추세에서 유관순 열사 보다는 주시경 선생의전기문이 더 적합하다고 얘기한바 있는데요, 물론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주시경 선생의 전기문을 신설한것도 좋은 의도지만, 일제치하 속에서국가독립을 위해 혼신을 바친 유관순 열사는 그녀의 삶 그 자체뿐 아니라그녀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독립투사 아이콘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라는 점입니다. 교과부는 오늘 "7차 교육과정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 1학기에 유관순 열사의전기문이 실렸으나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전기문 관련 단원이 5학년에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5학년 1학기에는 주시경 선생을, 2학기에는유관순 열사의 전기문을 국어교과서에 소개하도록 되었는데요, 적용시기는내년부터라고 하네요. 아무튼 교과서라는건 역사를 배우는 시작입니다. 집권층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과거 친일파의 후손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이런식으로 역사를 자기 유리한 식으로수정하려고 하는 행위는 진실을 거부하고 거짓을 주장하는것과 하나 다를바가없습니다. 물론 현재를 사는 그들에게 죄를 물을 수는 없겠지만 조상들의 잘못은인정하고 과거사는 확실히 짚고 넘어갈려는 반성의 자세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이번 유관순 열사 교과서 퇴출사건은 다행히 일종의 해프닝으로 끝났지만뉴라이트 세력이 집권하고 있는 내내 조용히, 때로는 대놓고 역사를 수정하려고할지 모릅니다. 교과서에서 삭제하는 차원이 아닌 아예 대놓고 지금 우리가배웠던 역사와는 정반대의 사실을 공부할지도 모를 문제인 거죠. 김구선생님이나 김좌진, 유관순열사가 어느순간 테러리스트로 변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와 관련된(특히 교과서) 문제에는 국민들이 모두 관심을 갖고지켜봐야겠지요.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은 정말 정말 축하할만한 일이고, 박재범의 영구탈퇴는 어찌된 영문인지 저도 궁급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그보다 더 중요한사건은 유관순열사가 교과서에서 쫓겨나지 않고 초등학교 교과부 과정에 그대로존속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그렇게 생각 하시져?4
유관순 열사.. 초등학교에
초등학교 4학년 국어교과서에 실려있었던 유관순 열사의 전기문이
교육과정 개편으로 삭제될 뻔하다가 다시 5학년 교과서에 실리기로
했다고 해요.
유관순 열사와 같은 분의 이야기를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뺀다고 해서
많은 논란이 되었는데 다행히 여론을 빨리 파악하고 수정하게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뉴라이트가 집필한 대안교과서에는 유관순 열사에 대해 체제를 거부한
테러리스트라는 식으로 표현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유관순 열사
교과서 퇴출사건도 뉴라이트의 입김이 작용한건 아닌가 싶어 심히 유감입니다.
이번 4학년 교과서 집필 책임자인 서울교육대 황정현교수는
한글을 국가 브랜드로 부각시키는 추세에서 유관순 열사 보다는 주시경 선생의
전기문이 더 적합하다고 얘기한바 있는데요, 물론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주시경 선생의 전기문을 신설한것도 좋은 의도지만, 일제치하 속에서
국가독립을 위해 혼신을 바친 유관순 열사는 그녀의 삶 그 자체뿐 아니라
그녀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독립투사 아이콘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
라는 점입니다.
교과부는 오늘 "7차 교육과정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 1학기에 유관순 열사의
전기문이 실렸으나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전기문 관련 단원이 5학년에
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5학년 1학기에는 주시경 선생을, 2학기에는
유관순 열사의 전기문을 국어교과서에 소개하도록 되었는데요, 적용시기는
내년부터라고 하네요.
아무튼 교과서라는건 역사를 배우는 시작입니다. 집권층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과거 친일파의 후손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이런식으로 역사를 자기 유리한 식으로
수정하려고 하는 행위는 진실을 거부하고 거짓을 주장하는것과 하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물론 현재를 사는 그들에게 죄를 물을 수는 없겠지만 조상들의 잘못은
인정하고 과거사는 확실히 짚고 넘어갈려는 반성의 자세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이번 유관순 열사 교과서 퇴출사건은 다행히 일종의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뉴라이트 세력이 집권하고 있는 내내 조용히, 때로는 대놓고 역사를 수정하려고
할지 모릅니다. 교과서에서 삭제하는 차원이 아닌 아예 대놓고 지금 우리가
배웠던 역사와는 정반대의 사실을 공부할지도 모를 문제인 거죠.
김구선생님이나 김좌진, 유관순열사가 어느순간 테러리스트로 변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와 관련된(특히 교과서) 문제에는 국민들이 모두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지요.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은 정말 정말 축하할만한 일이고, 박재범의
영구탈퇴는 어찌된 영문인지 저도 궁급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그보다 더 중요한
사건은 유관순열사가 교과서에서 쫓겨나지 않고 초등학교 교과부 과정에 그대로
존속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생각 하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