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식용에 대해 반대합니다.

. 2010.04.30
조회2,382

먼저 저는 맹목적으로 욕하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제 의견에 찬성이나 반대의견을 모두 듣고싶구요 님들의 생각이 궁금해서요

 

일단 저는 개고기를 반대합니다.

 

솔직히 먹을 이유도 없을뿐더러 개고기의 시초는 우리나라가 가난할당시 먹을게 없어서 잡아먹은걸로 압니다

 

개와 돼지 소 뭐가 다르냐고 말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던데

 

보편적으로 전 지구상에서 애완용으로 기르는게 개 입니다

 

물론 소수는 미니돼지도 키우겠지만요

 

이렇게 사람과 한 집에서 키우는 동물과 집단으로 사육되는 소 돼지가

 

같은 취급은 무리가 아닐까요?

 

물론 돼지 소 모든 동물이 감정을 소유하고 있으며 인간과 함께하면 따르기 마련이죠.

 

하지만 개처럼 인간에게 순종적이고 복종하는 동물이 과연 또 있을까요?

 

제가 알기론 시베리아 허스키는 주인을 위해서 주인이 죽여도 반항없이 죽는다고도 들었구요

 

지상렬이 한 이야기중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할머니가 개를 몽둥이로 패서 기절시킨후에

 

가마솥에 넣었는데 개가 온몸에 화상을 입고 극적으로 탈출했다합니다

 

하지만 할머니가 강아지 이름을 부르면서 이리오라고 하니 죽을걸 알면서도 꼬리를 흔들면서 왔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 이야기를 듣고 저는 정말 제 나름대로의 확신이 생겼습니다

 

개는 먹는 동물이 아니라구요

 

이전에는 한국인이기에 개고기 문화에 중립을 지킨 저였지만

 

개가 인간에 대해 바치는 충성심이 다른 동물에 비해 너무 가상하잖습니까

 

그리고 모든 동물들은 인간이 손대지않은 자연 상태가 가장 완전하지만

 

오랜시간 인간과 함께해서 인지는 몰라도

개는 인간의 손이 닿았을때 더 안정감을 느끼는 동물입니다.

 

동물의 아이큐를 떠나서 개의 습성이기도 하겠지만 너무 인간을 잘 따르는 동물인데

 

구지 먹어야 하는지 개인적인 저의 생각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궁금한 점은

 

2002년 월드컵을 기억하실겁니다.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원래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이 못열릴뻔 했습니다

 

그때 당시 외국 국가들이 우리나라가 개고기를 먹는다는 이유로 월드컵 개최를 거부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는 개고기를 먹는 사람만 먹지 먹는 사람은 극 소수에 불과하다고 말을하며

 

시내 한복판에 있던 개고기 집을 모두 눈에 보이지 않는 산으로 올려보냈습니다

 

그래서 월드컵 유치 따냇죠.

 

일부 네티즌들은 개고기문화에 대해 정말 당당하던데

 

정작 이렇게 외국에서 비난이 들어오면 떳떳하긴 커녕 왜 숨기기 바쁜겁니까.

 

그렇다고해서 "개고기를 먹는건 우리의 문화다 억지다"라고 말을 해서 월드컵 유치

 

못 했더라면 개고기 찬성하시는 분들도 

"그렇다고 저렇게 미련하게 답하냐 일단 월드컵은 유치해야지"

 

라고 하실분들이 솔직히 대부분 아닌가요?  

 

월드컵유치로 인해 일단 외신에 개고기문화에 대해 우리가 떳떳하지 못햇으면서

맹목적으로 뒤에서 "우리의 문화다 외국이 무식해서 그렇다'라고 외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사료됩니다.

 

저런식의 발언을 하려면 적어도 월드컵을 포기하더라고 외신에 당당히 말했어야해요

 

 

 

또 제가 반대하는 이유 한가지.

 

개의 유통과정입니다.

 

개는 아직 우리가 먹는 문화라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지 않아서

 

개장안에 개들의 모습은 정말 처참 하더라구요

 

한명도 비좁은 공간에서 두명이 살며 그들의 먹이를 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개고기를 팔면서 개의 못파는 부분 내장이라던지...그런부분을 삶아서 먹이로 주더군요.. 물론 모든 보신탕집이 그러지는 않겠지만요.

 

정말 소름돋지 않습니까. 개를 먹는다는 자체보다 유통과정이 정말 엉망입니다.

 

개를 먹으려면 일단 개의 사육 방법부터 고쳐야 합니다.

 

저의 의견은 대충 이정도입니다.

 

급하게 쓰느랴 중간에 문맥상 안 맞는 부분도 많지만..여러가지 의견을 듣고 싶네요.

 

저는 찬성도 좋고 반대 의견도 좋습니다. 저의 생각이 맞다고 단정하지도 않아요.

 

저는 논리적인 댓글이 들어오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바꿀 의향도 있습니다.

 

아직은 짧은 지식인지라...

 

다만 욕을하며 비 상식적인 답글은 사양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