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마음"을 아시나요?

권준영2010.04.30
조회1,474

 

 

아버지의 마음/ 김현승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어린 것들을 위하여 난로에 불을 피우고

   그네에 작은 못을 박는 아버지가 된다.

   저녁 바람에 문을 닫고 낙엽을 줍는 아버지가 된다.

   세상이 시끄러우면 줄에 앉은 참새의 마음으로

   아버지는 어린 것들의 앞날을 생각한다.

   어린 것들은 아버지의 나라다 ― 아버지의 동포(同胞)다.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눈물이 절반이다.

   아버지는 가장 외로운 사람이다.

   아버지는 비록 영웅(英雄)이 될 수도 있지만…….

   폭탄을 만드는 사람도, 감옥을 지키던 사람도,

   술가게의 문을 닫는 사람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아버지의 때는 항상 씻김을 받는다.

   어린 것들이 간직한 그 깨끗한 피로…….


                                       -시집 <절대 고독/1970> 중에서 -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눈물이 절반이다. 

  아버지는 가장 외로운 사람이다."  

 

 오늘도 아버지,어머니는 우리를 위해 눈에 고인 눈물을 참고

 세상과 힘겹게 싸워가고 계십니다.

 

 

 다가오는 이번 어버이날에는...

 또 주말이라고 남친&여친 만나지말고! 데이트비용 아껴서

 

 

차마 흐르지 못해 고여있는 부모님들의 눈물을 닦아드리고, 

부모님 힘내시라고 G마켓에서 선물 하나씩 마련해보는건 

어떨까요??"아버지의 마음"을 아시나요?

 

 

어버이날 must have 아이템인 카네이션부터...

(작년 어버이날 아버지 전화오시더니 밖에를 못나가겠답니다.

 제가 "왜 아빠?" 하고 물으니  "카네이션이 없어 가오가 안산다고..."  아버지도 사람인가봅니다...)

 

각종 건강용품부터 상품권, 건강식품, 아버지,어머니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화장품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지금 즉시 G마켓 홈피로!!"아버지의 마음"을 아시나요?

 

http://www.gmark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