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냉정한 사회에서 살아가는 당신..

힘겨운간호사..2010.04.30
조회188

 

 

 

사는 게 왜 이리도 힘이 드는 거냐고...

지나가는 말 한마디 툭 내뱉으니

덩달아 눈물까지 맺혀도 꾹 참아봤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 살 더 먹는 나이가 되면

봇물처럼 흘러나오던 눈물을 주체못하던 울보쟁이도

한 살 더 성숙해져 눈물을 참을 수가 있구나..

애미애비 잃은 고아마냥 매서운 채찍질만 날아오는데

그 고통 이 악물고 조용히 참아내야만 하는 내 현실에

서럽고.. 억울하고.. 간혹 살아가야할 이유가 궁금해지기도 하지만

역시나 오늘의 나를 지켜보자니

많이 어른스러워진 것 같아 . 많이 강인해진 것 같아.

가슴 따갑게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