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지하철 관련 판을 읽다가 갑자기 생각난게 있어서 저도 몇자 적어봅니다. 제소개를 안했네요..ㅋ 전 천안에 살고 있는 풋풋하다면 풋풋하다고 할 수 있는 대학신입생 입니다. 제가 한 2주전에 겪었던 일인데요. 제가 봉사동아리 인지라 첫째주랑 셋째주 토요일에 봉사활동하러 가거든요. 봉사지가 수원이라 수원역으로 가요.(거기서 모여서 가거든요.ㅋ) 봉사가 끝나고 학교 기숙사로 돌아가던중에 일어난 일인데요. 끝나고 가는 중간에 어느역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어떤 역에서 정차할때 외국인들이 한무더기로 올라탔어요. 단체로 같은 티셔츠를 입고 거의 다 반바지 차림으로 보아선 모여서 축구같은걸 했었었나봐요. 있는데 조금 있다가 벨트를 파시려는 판매원 아저씨가 들어왔거든요? 근데 키크고 영어로 쏼라쏼라 하고있는 사람들이 떼거지로 있으니까 이아저씨가 적잖게 당황하셨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거길 지나가실려고 하는데 비켜달라고를 못하셔서 지나가지도 못하고 우물쭈물하고 계셨거든요. 팔려고 얘기를 하려니 외국인들이 너무 많고 해서 결국 펼쳤던 카트를 다시 정리하기 시작하셨어요. 그러더니 옆칸에 있던 동료분이 계셨던가? 옆칸에서 같은 카트를 밀고 계시던 아저씨와 만나시더니... '뭔 외국인들이 이렇게 많아.. 다음지하철 가야겟다..'뭐 이런식으로 대화를 나누시더니 그 다음역에서 바로 내리시더라구요. 어떤일이 있어도 늘 위풍당당한 판매원아저씨가 그렇게 쩔쩔매시던거 보니까 영어가 무섭긴 무섭나봐요.(대학생인 저도 영어울렁증에 시달리고 있긴 하지만요.ㅋ) 근데 더 웃겼던건..... 그 외국인들 한국말 할줄 알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봉사활동때문에 힘들었던 게 그 아저씨들로 인해서 나름 풀렸던 아주 소소한 이야기랍니다..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만난 판매원아저씨
아침부터 지하철 관련 판을 읽다가 갑자기 생각난게 있어서 저도 몇자 적어봅니다.
제소개를 안했네요..ㅋ
전 천안에 살고 있는 풋풋하다면 풋풋하다고 할 수 있는 대학신입생 입니다.
제가 한 2주전에 겪었던 일인데요.
제가 봉사동아리 인지라 첫째주랑 셋째주 토요일에 봉사활동하러 가거든요.
봉사지가 수원이라 수원역으로 가요.(거기서 모여서 가거든요.ㅋ)
봉사가 끝나고 학교 기숙사로 돌아가던중에 일어난 일인데요.
끝나고 가는 중간에 어느역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어떤 역에서 정차할때 외국인
들이 한무더기로 올라탔어요.
단체로 같은 티셔츠를 입고 거의 다 반바지 차림으로 보아선 모여서 축구같은걸 했었었나봐요.
있는데 조금 있다가 벨트를 파시려는 판매원 아저씨가 들어왔거든요?
근데 키크고 영어로 쏼라쏼라 하고있는 사람들이 떼거지로 있으니까 이아저씨가 적잖게 당황하셨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거길 지나가실려고 하는데 비켜달라고를 못하셔서 지나가지도 못하고 우물쭈물하고 계셨거든요.
팔려고 얘기를 하려니 외국인들이 너무 많고 해서 결국 펼쳤던 카트를 다시 정리하기 시작하셨어요.
그러더니 옆칸에 있던 동료분이 계셨던가? 옆칸에서 같은 카트를 밀고 계시던 아저씨와 만나시더니...
'뭔 외국인들이 이렇게 많아.. 다음지하철 가야겟다..'
뭐 이런식으로 대화를 나누시더니 그 다음역에서 바로 내리시더라구요.
어떤일이 있어도 늘 위풍당당한 판매원아저씨가 그렇게 쩔쩔매시던거 보니까 영어가 무섭긴 무섭나봐요.
(대학생인 저도 영어울렁증에 시달리고 있긴 하지만요.ㅋ)
근데 더 웃겼던건.....
그 외국인들 한국말 할줄 알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봉사활동때문에 힘들었던 게 그 아저씨들로 인해서 나름 풀렸던 아주 소소한 이야기랍니다..ㅋㅋㅋㅋㅋㅋ